▲ 사진= 몰디브 더레지던스 디구라 리조트

- 몰디브·칸쿤·하와이 조기예약할인 및 리조트 객실업그레이드 및 특가

코로나19가 벌써 1년 이상 지속되면서 굳게 막혀있는 하늘길이 야속하기만 한데 2021년 신년 들어 자가 격리 면제지역으로 몰디브, 칸쿤, 하와이가 주목받으면서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자가 격리 지역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이 오는 가을 허니문 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팜투어는 우선 몰디브·칸쿤·하와이 지역에 한해 팜투어 단독 직거래 호텔리조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미화 400달러 즉시 할인 및 객실 무료업그레이드와 밀 플랜, 리조트 스파, 엑티비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마련했다.

팜투어 단독 직거래 리조트로는 몰디브의 경우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 칸쿤 아틀리에 플라야 무헤레스호텔, 또 하와이의 경우 프린스와이키키호텔로각각의 호텔리조트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및 리조트 특가가 제공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오는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자가 격리 면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호텔리조트 객실 비용이 상승함은 물론 항공요금까지 대폭 오를 조짐이라 미리 사전에 예약이 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특히 팜투어의 자가 격리 면제지역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가을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단연 비대면과 거리두기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리조트로 각광받을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는 비치 풀 빌라와 전 객실 개인 풀을 보유해 철저한 사생활보호를 보장한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특전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검사비용 무료 제공(커플) 미화 1인 150달러, 스냅촬영 등이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에 한해 마련됐다.

특히 레지던스 그룹은 탄자니아와 모리셔스 그리고 인도네시아 빈탄까지 진출해 고급스럽고 수준높은 서비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데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는 자매리조트인 더레지던스 팔루마푸시와 제티로 연결된 디구라섬에 위치해 자전거(무료대여)를 타고 산책을 다니는 코스가 이채롭기도 하다.

▶ 칸쿤 아틀리에 플라야무헤레스호텔

칸쿤의 아틀리에플라야무헤레스호텔은 지난 2019년 봄에 새롭게 오픈한 신규호텔인데 카리브해와 골프코스 사이에 위치해 훌륭한 자연경관을 감상할수 있을 뿐 아니라 라스아메리카칸쿤몰 등 쇼핑센터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신혼부부들에게 편안함과 안전한 휴양을 보장한다.

특히나 프라이빗이 더욱 강화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지닌 아틀리에플라야무헤레스호텔의 루프탑 객실을 적극 추천하는데 품격 높은 식사 퀄리티와 다채로움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칸쿤의 경우 팜투어 단독 공항미팅 시 출국 보딩 지원 서비스, 24시간 한국인 서비스 지원, 다운타운 나이트투어무료 및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인의 섬 투어 등이 안심 칸쿤 신혼여행을 책임진다.

▶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호텔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호텔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최고의 안식처로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인데 특히 와이키키초입에 위치해 공항으로부터의 이동이 편리하고 모든 객실이 오션프론트로 어디서든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가 있다.

더구나 5분 거리에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비치파크 등이 있어서 관광과 쇼핑의 거점이 되는 등 신혼부부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룸 업그레이드 및 중식과 석식 뷔페가 특전으로 마련됐을 뿐 아니라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조기예약할인과 팜투어 하와이 법인인 팜USA를 통해 하와이 현지에서 단독 서비스를 제공받을 기회다.

▶ 항공스케줄
각 지역별 항공스케줄을 보면 몰디브의 경우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할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싱가포르항공(환승만 가능/ 숙박 시 자가격리 14일)과카타르항공(도하 경유 환승만 가능/숙박 시 자가격리 7일) 등이 있다.

하와이의 경우는 하와이안항공 직항 주5편(월, 수, 금, 토, 일) 운항이 되고 있는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만 제출하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또 칸쿤의 경우는 아에로멕시코를 이용할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되며 아메리칸항공 이용 시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