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발리는 완벽한 섬 그 자체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일부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듯한 신비롭고 완벽에 가까운 섬으로 인식되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신혼여행지로서 발리는 ‘정석’에 가까운 곳으로, 교통, 숙소, 활동성, 휴양 요소가 모두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발리 허니문 여행상품 판매 1위 여행기업인 팜투어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리는 신혼여행지 부동의 선호도 1위를 지켜왔다.

직항 노선의 접근성도 큰 강점이다. 대한항공과 가루다 항공이 운항하는 인천~덴파사르 직항편은 약 7시간 정도 소요되며, 입국절차도 까다롭지 않다. 모든 일정은 전용 차량과 단독 가이드로 진행되어 다른 사람들과 섞일 일이 없고, 쇼핑이나 옵션 투어로 인한 스트레스도 없다. 매일 스파가 포함된 일정으로 알차면서도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한 점은 발리가 신혼여행지로서 높은 만족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비결이다. 특히 발리에는 풀빌라를 보유한 리조트가 많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버시와 럭셔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매력이다.



후기가 증명하는 발리 최고의 리조트 Top5

발리 허니문의 특성 상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어떤 혹은 리조트를 선택하느냐가 전체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한다. 팜투어가 2015년 이후 누적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 신혼여행 만족도 상위 5대 리조트로 더 물리아 발리(The Mulia Bali), 우마나 발리(Umāna Bali, LXR Hotels & Resorts), 아야나 풀빌라(AYANA Villas Bali), 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The Apurva Kempinski Bali), W발리 스미냑(W Bali - Seminyak)이 선정됐다.

이들 리조트는 시설, 서비스, 프라이버시, 미식 경험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각각의 인기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흠잡을 데 없는 오감만족 ‘더 물리아 발리’

누사두아에 위치한 더 물리아 발리(The Mulia, Bali)는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물리아 빌라스’ 세 개의 숙박 단지로 구성된 초대형 럭셔리 리조트이다. 6개의 대형 수영장, 무제한 제공되는 조식 서비스,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부대시설 등으로 발리 내에서 시설과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리조트 내에는 한국인 셰프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해 언어 장벽 없이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 풀빌라에는 발리 유일의 하이드로 테라피 기능과 자동 세균 세척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물 좋기로 유명한’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나 임산부, 피부가 예민한 고객들 사이에서는 블로그와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가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테라스에서 메인 수영장으로 연결되는 ‘라군 억세스룸’ 또는 풀빌라 객실을 4박 최저가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플로팅 런치 1회(약 150달러 상당)와 ‘더 카페(The Café)’ 저녁 뷔페 식사가 무료로 포함되며, 리조트 내 스냅 촬영도 가능하다.



급이 다른 최고급 리조트의 품격 ‘우마나 발리’

울루와뚜 지역에 위치한 우마나 발리(Umāna Bali, LXR Hotels & Resorts)는 절벽 위에 위치해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조용한 분위기를 갖춘 리조트이다. 팜투어를 통해 예약할 경우, 4월 한정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리조트 내 ‘로흐마(ROHMAH)’ 스파에서는 스파 관리 1시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아침 조식과 함께 코뮨(COMMUNE) 레스토랑에서 2코스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1회가 포함된다. 현지에서 후기를 작성할 경우, 숙박객 전용 수영장에서 플로팅 조식(약 150달러 상당)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 1시간 스냅 촬영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울루와뚜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대 리조트 단지와 고급 풀빌라의 조합, ‘아야나 풀빌라’

아야나 풀빌라(AYANA Villas Bali)는 짐바란 지역을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발리 리조트 중에서도 서비스 품질과 부대시설 완성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 팜투어를 통한 예약 시, 리조트 스파 50분 프로그램과 함께 매일 조식, 점심식사, 저녁식사 각 1회가 포함된다. 또한 후기 작성 시, 전용 풀빌라 수영장에서 플로팅 조식($150 상당)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 스냅 촬영도 가능하다.



예술로 승화된 리조트 ‘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

품격 있는 디자인과 세련된 공간 구성으로 발리 최상급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히는 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The Apurva Kempinski Bali). 거대하고 우아한 오페라 무대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건축물과 섬세한 인테리어,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의 고급 레스토랑이 조화를 이루어, 격조 높은 휴양과 미식 여행에 최적인 리조트이다.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기본 식사 대신 리조트 내 코랄 레스토랑(Coral Restaurant)에서 약 300달러 상당의 4코스 저녁 식사로 업그레이드된다. 코랄 레스토랑은 바다를 테마로 한 수중 레스토랑 콘셉트로, 열대어가 유영하는 아쿠아리움을 바라보며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대적인 중식당인 바이윤(BAI YUN) 레스토랑에서는 세트 저녁 식사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바이윤은 전통 중국 딤섬과 고급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으로, 품격 있는 저녁을 책임진다.

팜투어 고객이라면 리조트 스파 60분 관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지에서 실시간 후기를 작성할 경우, 객실 수영장에서 즐기는 플로팅 조식(약 150달러 상당)도 추가된다. 리조트 내 1시간 스냅 촬영 혜택까지 포함되어 있다. 출국 시에는 노보텔 VIP 샌딩 서비스도 제공되어, 도착부터 출발까지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젊고 세련된 힙스터 커플을 위한 ‘W발리’

스미냑 중심에 위치한 W발리(W Bali - Seminyak)는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미식 중심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2박 예약 시 리조트 내 스파에서 60분 동안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팜투어 고객은 관리 전 약 10분 동안 옥시전 힐링(Oxygen Healing) 체험이 가능하다. 옥시전 힐링은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해 피로를 회복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셀프 관리 프로그램이다.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스파 시간이 90분으로 늘어나며, 선셋 칵테일과 간단한 먹거리로 하루를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파이어(FIRE)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와 스타피쉬 블루(Starfish Bloo) 레스토랑에서의 3코스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미식 경험 또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현지에서 후기를 작성할 경우, 플로팅 조식(약 150달러 상당)과 함께 선셋 피크닉 박스(목테일+케이크), 허니문 전용 욕조 데코, 핑크 코코넛 웰컴 드링크가 추가 제공된다. 리조트 내 1시간 스냅 촬영 특전도 포함되어 있다.



환율 상승기엔 ‘콤보’가 해답… 첫날 숙소도 신중하게

환율과 리조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전 일정 풀빌라’보다 풀빌라와 호텔을 조합한 콤보 구성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밤늦게 도착하는 첫날에는 고급 리조트 대신 가성비 높은 ‘리프레시 숙소’를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아리아두타 발리(Arayduta Bali)는 슈페리어룸 예약 시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할 경우 점심식사 또는 저녁식사가 추가로 포함된다. 트랜스 리조트 발리(The Trans Resort Bali)는 프리미어룸 2박 예약 시 점심 또는 저녁식사 1회가 제공되고, 3박 이상 예약하면 스파 60분과 식사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리조트로 꼽힌다.



OTA에는 없는 특가, 특전이 한 곳에

앞서 소개한 발리 최고 인기 리조트 5곳에 대한 특가와 특전이 포함된 상품과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화 또는 팜투어 홈페이지의 온라인 문의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또한 팜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14개 지점에서 동시에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와이, 몰디브, 발리, 칸쿤, 푸켓, 코사무이, 괌, 호주 등 주요 허니문 지역 전문 상담사와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며, 다양한 지역별 특가와 혜택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을 방문할 경우, 별도로 준비된 선물과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팜투어는 지난 10년간 해외 허니문 송출 1위를 유지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허니문 전문 여행 기업으로, 전국 14개 지점과 150여 명의 정규직 직원, 40여 명의 본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A+ 신용등급’을 획득했으며, 21억 5천만 원 규모의 보증보험 가입으로 재무 안정성까지 갖추었다. 허니문 여행사 부문에서 9년 연속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