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컨텐츠 / 팜투어 출장기
팜투어 출장기 내용
팜투어 채문석 매니저의 푸켓 출장기



팜투어 채문석매니저의 푸켓 & 후아힌 출장기


타이항공(TG)을 이용하여 방콕 경유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견주어도 전혀 좌석이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며,

최신기종을 취항하여 모니터로 항공기 밖의 상황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내식은 한번! 비행 스케줄에 따라 제공되는 시간이 다르며,

구성은 굉장히 알차지만 태국 현지의 맛이 강합니다.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약 3시간 20분의 대기시간을 거치게 됩니다.

수완나폼공항은 굉장히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기하는 중에도 공항 내 구경할 만한 상점들이 많으며,

여러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 식사 또는 간단한 주류, 음료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단, 흡연자들은 국내선 공항으로 들어가게 되면 흡연실이 없으므로, 국제선 공항에서 해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방콕 푸켓 간 구간에서도 간단한 기내식(샐러드)이 제공됩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직원들의 간단한 환영레이가 펼쳐집니다.







이동은 팜투어 전용 벤으로 하게 되며, 세 쌍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실내 좌석은 매우 안락하고 고급스럽습니다.



 




푸켓의 일정 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아무래도 대규모 단지를 갖고 있는 반얀트리앙사나빌라스입니다.

먼저 반얀트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



반얀트리는 라구나 단지 안에서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보시는 것 같이 반얀트리 만의 느낌의 고급스러운 대규모의 리셉션과 로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단지가 매우 커서 버기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여야 하며,

객실마다 1시간의 자전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얀트리만의 느낌이 매력적이며, 건축 자재들과 그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집니다.



   



원목을 많이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보다는 고풍스러움을 자아냅니다.

야외에 욕조를 갖추고 있어서 고급 리조트임을 증명하며, 타 리조트와는 색다름을 선사합니다.

풀사이즈는 타리조트와 비교하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반얀풀빌라 룸타입 기준입니다.



 
  



많은 룸타입을 갖고 있지만 비교해볼 만한 룸타입은 반얀풀빌라와 시그니처풀빌라입니다.

반얀풀빌라와 시그니처풀빌라의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개인풀의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객실 구성이나 분위기는 동일하지만 객실 규모와 풀사이즈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외부 욕조시설 등 전반적인 객실 구성은 동일합니다.

참고로 태국의 물은 석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마시게 될 경우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세면대 옆에 비치되어 있는 생수를 사용하여 양치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반얀트리 인스펙션을 마치고 둘러본 곳은 앙사나 리조트였습니다.

반얀트리 단지와는 차량으로 약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앙사나 리조트 단지와 풀빌라 단지는 차량으로 약 15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먼저 보여드릴 사진은 앙사나 리조트 단지입니다.



  



호수를 끼고 있어 분위기가 정말 아름답고, 그에 걸맞는 훌륭한 부대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안에 각종 조형물, 미술품, 태국 전통악기 연주자, 디제이 등 정말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앙사나 리조트 단지를 둘러보고, 풀빌라 단지로 넘어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앙사나 빌라단지와 풀빌라단지는 차량으로 약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대신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풀빌라에서 투숙하시는 분들이 앙사나의 부대시설을 즐기시는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풀빌라 단지도 워낙 부지가 넓다보니 버기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다른 풀빌라와의 차이점으로는 버기만 다닐 수 있는 작은 길이 일반차량도 이용할 수 있는 정상적인 도로이며,

몇몇 풀빌라에는 개인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이런 금액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오히려 세련됨은 반얀트리를 능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풀빌라의 객실 하나가 아닌 고급 주택 한 채를 사용할 수 있다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풀빌라 단지에는 산책할 수 있는 인도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앙사나 라구나 빌라스의 외관입니다.



 




앙사나 라구나 빌라스의 조식당은 리조트 로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음식 퀄리티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조식 식사 후 팜투어 전용 벤을 이용하여 푸켓공항으로 이동하고

이렇게 첫 푸켓의 출장은 끝이 났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