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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출장기 내용
팜투어 안산지사 김주은 매니저의 후아힌 출장기 |
[ 2018년 08월 31일 ~ 09월 06일 푸켓,후아힌 ]
1박 2일 동안의 짧지만 알찼던 후아힌 출장기입니다 ^^!
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를 타고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기 때문에
푸켓에서의 4박 일정을 마무리하고 타이 항공을 이용하여 다시 방콕으로 이동했습니다.
2시간 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후아힌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방콕과는 상반된 한적한 느낌이라 혹시 즐길 거리가 없어 심심하진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야시장, 쇼핑몰, 호핑투어 등 즐길 거리 또한 충분히 있는 지역이였습니다~
다만 방콕 공항에서 차량으로 한 번 더 이동하는 부분과 야시장 등 시내 규모가 조금 작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1박 2일 동안 일정을 소화하면서 여러 곳의 풀빌라를 방문 하였는데요!
첫 번째로 후아힌에서 제일 기대했던 V빌라입니다!
기대를 정말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느껴졌던 풀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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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예쁜 길, 넓고 고급스러운 풀빌라 내부,
바다 앞에 위치한 공용 수영장과 레스토랑, 객실 내에 마스크팩까지 비치되어있는 디테일!!!!
직접 보고 숙박을 하면서 만족을 안 할 수가 없는 풀빌라인 것 같습니다.
브이빌라 뿐만이 아니라 소피텔, 아바니, 케이프다라, 야나빌라, 쓰리판와 바바비치 리조트 모두
푸켓, 발리에 있는 풀빌라와 견줄 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고
스윗 개념의 객실은 단독채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아쉬웠던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리조트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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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텔의 리조트 전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꾸민 듯한 느낌이였고
객실 내부 구조와 색감, 가구들도 독특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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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판와 바바비치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
객실에서의 오션뷰를 중점으로 보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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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후아힌 바다, 신랑 신부님에게 항상 후아힌 바다는 예쁜 편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데요~
생각보다 예뻤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후아힌에도 다양한 컨셉의 럭셔리한 풀빌라가 충분히 있다는 것과
여행지로서의 장점이 많은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출장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