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홍수진 주임의 에티하드 항공 탑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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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항공에서 초특가 항공이 있어서
이번 몰디브 여행을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 다녀왔다.
겸사겸사 아부다비도 스탑오버로 둘러볼 수 있었고,
퀄리티 좋은 국적기를 특가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에 대만족 !
#에티하드항공
처음 타보는 중동국가 국적기에 설레던 순간
보통 성인 여성 기준으로 이만큼 남아요.
다른 국적기의 이코노미 좌석과 비슷한 정도의 레그룸 !
새 기종이라서 그런지 모니터가 상당히 깔끔하다.
다만 리모콘이 없어서 게임할때는 살짝 불편함
고스톱을 쳐야할것만같은 에티하드 담요
기내가 워낙 추워서 한국올때는 하나 더달라그래서 두개로 꽁꽁 싸매고 옴
한국영화는 총 3편
완벽한 타인은 이미 봤고, 목격자는 무서워서 못보겠고..
독전은 아주 재미있게 보면서 갔다.
한국자막 있는 영화도 많지않아서 이부분은 우리나라 국적기에 비해 살짝 불편함
기내식이 향신료가 강하고 그닥 맛없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어서
하나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나는 왜이렇게 맛있지....?
인천-아부다비 구간은 기내식 2번, 아부다비-말레 구간은 기내식 1번 나왔는데
1번정도 빼고는 모두 맛있게 먹었던 에티하드항공 기내식.
밤비행은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아부다비 공항 도착.
약 3시간 정도 대기 후 말레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한다.
트랜짓 표지판 큼직하게 잘 되어있어서 쉬움
트랜짓 시간이 여유있어서
공항도 잠깐 구경!
이때는 구경만하고 아부다비에서 인천 오는길에 기념품 구입 ~
아부다비-말레 가는 구간은 터미널3으로 가야해서
전광판보고 환승하러 가는길
작은 게이트에서 보딩패스를 확인하고 버스로 비행기로 이동
아부다비에서 말레로 우리를 옮겨줄 작은 비행기
3-3배열로 작은 비행기이지만
모니터도 있고, 자리도 꽤나 여유있다.
하늘에서 본 아부다비 모습
싱기방기
에티하드항공에서 먹은 기내식중에
이때가 제일 맛있었다!
맛있는 밥 먹고 드디어 몰디브 말레공항 도착 !
에티하드항공 이용 후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