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 유럽담당자 전진 과장입니다.

저에게도..저에게도.. 칸쿤 출장의 기회가 드디어 주어졌습니다.

유럽만 고집하던 저에게 또 하나의 무기(?) 아 칸쿤 왜가지? 재미있나? 이런 선입견을 갖고있던저에게

칸쿤 출장이라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셀렘반 걱정반 기대반을 가득 안고 1/28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로 GO!!! GO!!!!

 

 

(아이 신나라~! 둠칫 둠칫!!) 항상 공항은 어딜가든지 설레이죠~!

(하지만 목,허리,다리 의고통을 아직 느끼지 못한 상태라..이때까진 컨디션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장거리인지라..... 매우 타이얼드 하였습니다..

사육을 하고나니 곧 멕시코 시티에 도착!!!

 

그렇게 혼자 장거리인 유럽을 돌아다녔지만 이번여정도 고단하더군요..
멕시코 시티 도착후 약 3시간의 경유 후 다시 칸쿤으로 향하였습니다.
칸쿤 도착 후 당일날은 푸우우욱 딥슬립을 하게되었지요....하하.. 그렇게 쭈욱 딥슬립을 하고난뒤
그다음날 제대로된 인스펙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소개시켜드릴 호텔은 칸쿤 호텔존에 있는
로얄톤 칸쿤이라는 호텔인데요~!

 

 

공항을 기준으로 하여 차량으로 제일빠른 경로로 보았을때 23분 정도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르블랑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이슬라 쇼핑몰까지도 차량으로 10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2019년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규 리조트입니다!

 

 

저는 항상 호텔 간판을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촬영을 하는데요

정말 호텔존에서 가성비 갑이라고 부를정도에요~! 솔직히 솔직히 알로프트보다 진짜 훠어어얼씬 좋아요!

(저렴한거 찾는데 또 너무 저렴한거보다 허니문이니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본격적인 로얄톤 호텔 인스펙션 이전에 호텔 매니저분에게 호텔에관련하여 설명을 듣게 됩니다.(호텔로비)

객실은 럭셔리 주니어 스윗 OR 선셋뷰 다이아몬드 클럽 2가지 카테고리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객실형태나 디자인은 비슷하나 다이아몬드 클럽 객실 투숙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십니다.

(버틀러 서비스,알라카르테 레스토랑 우선에약,전용바와 수영장 및 해변가 서비스,맞춤형 체크인 및 체크 아웃,라운지

조식 제공등)

 

 

레스토랑 7개, 바5개, 수영장4개(루프탑 스카이 포함)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솔직히 단점이라고하면 부대시설이 살짝 약한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기재했듯이 루프탑스카이
수영장은 정말 당장이라도 풍덩 하고싶었어요~!ㅎㅎ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엇지만 제눈에 딱들어오는 레스토랑은

 

 

이곳입니다!!!이곳!!! 다양한 음식과 음료들..한참 지쳐있을때라..뭐하나 먹고 지나가고싶었습니다.
역시 칸쿤 여행오면 살쪄서 간다라는말이 괜한말은 아닌거같아요 ㅎㅎ
드디어 대망의 객실을 보러 이동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실질적으로 객실 컨디션이나 형태는 동일 합니다.
다만 서비스적인 면을 더보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오션뷰 다이아몬드 클럽 객실을 추천해드리며
디자인 및 조명은 포근함 및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로얄톤 호텔입니다.
이상 로얄톤 호텔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칸쿤존 가격대비 가성비갑!!! 로얄톤 호텔을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2탄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