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 신혼여행기 후기작성을 이제야 합니다 ㅠㅠㅋ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

 

 

 

 

 

 

10월 10일 결혼식을 마치고 ,

 

저희는 천천히 준비후 KTX로 이동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했어요 !

신행출발은 다음날이였지만ㅋㅋㅋㅋ

허니문패키지에 인천공항근처 호텔 1박서비스가 포함되어있었거든요.

왕 좋았어요 ㅋㅋㅋ 편하고 시간에 쫓기지도않구~^^ 팜투어 선택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ㅋㅋㅋ

 

 

 

 

 

 

 

저희는 10월 11일부터 10월 16 (4박 6일) 로 짧다면 완전 짧았던 ㅠㅠㅠㅠ 발리로 다녀왔답니다.

 

 

 

 

 

 

 

뱅기안에서 셀카찍고 바로 잠들었어요 ㅋㅋㅋㅋ 비행기안에서도 잘잔다는^^(기내식 먹을땐 일어나는 나님)

7시간 타니까 발리에 도착했더라구요 ㅋㅋㅋㅋ

 

 

 

 

 

 

 

 

 

발리 도착하구 , 면세점에서 산게 한도가 넘어가서 걸릴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완전히  COOL하게 ㅠㅠ통과시키더라구요.

아 ㅋㅋㅋㅋ이럴줄 알았으면 더 많이 살껄그랬나봐요 !!! 면세한도가 한사람당 250불..

 

 

 

 

 

 

 

 

 

도착하니깐 현지 가이드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더라구요..ㅋㅋㅋㅋ

가이드랑 인사하구 바로 짐 싣고 저녁 먹으러 고고고 ㅋㅋㅋ

 

 

 

 

사진을 안찍어놔서 아쉽지만.. ㅋㅋㅋ 음식점에 도착하니깐, =_= 한국인들 여럿 커플이 와있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우리나라같았어요.. 뱅기안에서 봤던 커플들도 보였구요..ㅋㅋㅋ

일단 배고프니 음식 나오는대로 먹어치웠어요. 처음 시식한 발리음식은

와~~맛있땅 +_+ ㅋㅋㅋ 신랑이랑 각자 접시 깨끗하게 비웠는데, 옆 테이블에 있는 한국인커플이 저희를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한 두개집어먹고 그 커플은 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

 

 

 

 

 

 

저희도 후딱먹고 일어났어요. 그리고 바로 숙소로 이동합니다.

 

 

 

 
 

 

 

 

 

 

 

 

 

우파샤리조트에서 2박을 했어요~~지역이 스미냑이라는 곳인데요.

여기는 대부분 유럽인들이 많더라구요~~ㅎㅎ 다른 나라 온것같긴했지만 그래도 발리에 왔다는 기분은 안들었어요 ㅋㅋ

 

 

 

 

 

 

 

 

 

 

 

 

 

 

 

 

 

 

 

침대에 I♡U 장미꽃으로 꾸며놓으셨더라구요~~ㅋㅋㅋ 간직하기위해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첫날은, 들어와서 짐정리하구 스미냑거리를 걸으며 구경도하고 분위기좋은 술집에 들어가서 가볍게 한잔하구 들어와서 잤어요..ㅋㅋㅋ

 

 

 

 

 

 

 

 

신랑이 와플가져와서 ㅋㅋㅋㅋ 자기 맘이라고 보여준 하트와플 ! ♡

 

 

 

 

 

 

 

 

 

 

 

아침조식먹구, 리조트 구경하구 ,일정이 많아서 ㅠㅠ 리조트 수영장엔 발만담궈봤네요...넘 아쉽다능 ㅠㅠ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 ! 짐바란 비치에요 -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는 곳 !

바닷가에 레스토랑식으로 되어있어서 선선하고 아주 분위기 좋아요~

 

여기서 랍스터 먹었는뎅 ㅋㅋㅋ신랑이 집에돌아가면 못먹는다며 하나더 시켜줘서 엄청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ㅋㅋㅋ

 

 

 

 

 

짐바란비치에서 먹고 놀고

바로 기대하고 기대하던 풀빌라로 이동했어요 ㅋㅋ

(둘째날에 열대우림에서 래프팅한것도 있는데 ㅠㅠ사진이 신랑한테있어서 아직 못받아서 못올리네요 아쉽아쉽)

 

 

 

 

 

 

 

 

 

 

 

 

 

풀빌라 도착,

캄캄해서 건물이 잘 안보이지만 알릴라울루와뚜의 불빛만 봐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

 

 

 

 

 

 

 

 

 

 

아침 조식 룸서비스받았어요! ㅋㅋㅋㅋ 첫날 발리음식 괜찮다며 맛있게 잘먹었는데 ㅠㅠ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더라구요...아놔 ㅋㅋㅋ토종한국인인가봄

볶음김치, 김, 고추참치 챙겨가길 정말잘햇어요.

그래도 ㅠㅠ김치찌개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듯..

 

 

 

 

 

 

 

 

 

 

 

풀빌라에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궁 ~ ㅎㅎㅎ 너무 좋았던것같애요.

둘만 있어서 좋았지만..

ㅋㅋㅋㅋ 이틀째에는 다른사람들이랑 함께 어울려서 놀고싶기도 했어요

 

 

 

 

 

 

 

 

모든 일정을 즐기고 풀빌라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먹고 좋은 시간 보냈어요 ^^

 

 

 

 

 

 

 

 

 

 

 

 

 

 

마지막날 풀빌라 나가기전 사진이네요 ㅠㅠ

 

정말 가기싫었던..

 

 

 

사진이 워낙많고.. 디카로찍은게 있고 어느날은 스마트폰으로 찍은게 있어서 ㅠㅠ못올린것도 많네요.

래프팅도하고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제트스키 이런것도 타고 했는데....ㅋㅋㅋ; 2탄을 올려야하나;;ㅋㅋ

 

제일 좋았던 건  전 일정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는거..

둘다 ㅠㅠ 근육통과 온몸이 아팠는데 마사지가 너무 좋았어요..

 

신랑은 코골고 자고 .. ㅋㅋㅋㅋ

 

 

다시 돌아가고싶은 발리여행이네요 ^^

 

 

 

나중에, 신랑이랑 멀리는 못가지만 보라카이로 두번째 여행 가자고 약속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