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7.2.5일에 식을 끝내고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대건 ♡ 길다정 커플입니다^^

식을 끝내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떠난다는 생각에 들떠서 비행기 안에서

잠도 못자고 내려 호텔에 딱 도착했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귀차니즘 때문에

저희는 트윈팜스에서 4박을 다 보냈답니다. 첫날 부터 마지막 때까지 오빠랑 숙소에서 오빠랑 찍은 사진들 이네요~

여기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고 왔다는...^^;;

일정을 진행을 하면서 오빠랑 저랑 많이 기대를 했던 3일째 일정

스노클링 이랑 바다낚시!

겁이 많아서 안하려고 했지만 꼭!! 하세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니모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는데 진짜힐링~

스노클링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잠시 쉬는데

바다가 우리나라와 다르게 너무 예뻐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피곤했는데 피곤이 쏵~~~!!

마지막 자유일정에는 오빠랑 수영장에서 편안히 쉬면서 수영도 하고 거리도 걸으면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가서 밥도 먹으면서

아쉬움을 달랬죠.

지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푸켓음식이 그립고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저희들이였습니다.

일정을 무사히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윤정팀장님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에 지친 저희를 위해서 음료수도 많이 사주시고

이동할 때 마다 설명도 친철하게 해주셨어요!

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정말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김윤정팀장님이 보고싶어지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