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녀온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를 이제야 남기네요^^;;

일단 신혼여행지 결정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혼식 마치고 바로 떠날예정이여서 휴양지의 최고인 몰디브로 결정했습니다.

이왕 가는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섬 몰디브~

여행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넘 고민이 많이 됐는데요...

여기저기 7~8군데 견적 받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팜투어!

먼저 전화상으로 견적받고, 박람회가서 친절한 성민아 매니저님 직접 뵙고 계약하고 왔지요~

안전하고 믿을 만한 여행사로 맘편히 다녀오자고 팜투어로 결정을 했어요!

몰디브의 많은 리조트 중에서 벨라사루가 공항에서도 가깝고 한국인 직원분도 계신다는 말에 의지가 되서^^;;

벨라사루로 결정했어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우와~

벨라사루 도착하자마자 우와우와~ㅋㅋㅋ 계속 환호성을 외쳤어요 ㅋㅋㅋ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

워터방갈로 앞에서 스노쿨링도 재밌었고, 레스토랑의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칠바에서의 석양을 보는것도 참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고싶어요~

여러가지 질문에도 귀찮아하지않고, 가기전까지 친절하게 해주신 성민아 매니저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