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월) 12시 출발 저녁 7시쯤 도착후 더스톤즈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3일동안 지냈던 알릴라울루와뚜 리조트

발리는 9월부터가 건기라 여행내내 비도 않오고 일몰을 매일 볼수있었어요~

조식먹으면서 찍은사진이에요~

일몰을 보며 먹는 저녁은 정말 좋았어요~

저녁에는 바람도 많이불고 생각보다 덥지 않았어요~

3일차 자유시간 일정

하루종일 리조트 에서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 먹고 중식은 룸서비스로~

리조트 뿐만아니라 거리에도 바나나나무와 야자나무가 엄청 많았어요~

특히 거리에 발리 꽃나무가 아주많은데 노란색 꽃 이름이 생각이 나질않지만

길가에 꽃나무가 아주 많아요~

발리 입국할때 환영하는 목걸이도 그꽃으로 해주셨어요~

여행 마지막날 우붓에 있는 원숭이사원(?)

우붓원숭이는 사납지 않아 만지지만 않으면 안전(?)하데요~

우붓원숭이 사원말고도 우붓왕궁(각지역마다 왕궁이 있는데 우붓왕국이 제일 유명하데요~),

재래시장(생각보다 엄청 컷어요)도 갔어요~

5일동안 함께한 가이드 "아르사"

아르사, 기사님 너무너무 친절해서 여행내내 편하게 있다왔어요~

발리 거리에는 환전소가 많은데 사기도 많아서 안전한곳으로 안내도 잘해주고, 마트나 식당 음료,칵테일등 추가 결제나 쇼핑때도 옆에서 금액확인해주고 꼼꼼하게 잘 챙겨줬어요~

신랑이 궁금한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데 설명도 엄청 잘해주셨어요~

다음에 또 발리가게되면 다시 만나기로 약속도 하고~ ㅎㅎ

여행중 사진이 아직 정리되지않아 급한데로 후기 올려요~

한번뿐이 신행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게 해주신 팜투어, 아르사, 기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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