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09.02 토요일에 식을 올린 민선홍 ♡ 장용석  부부에요~

너무너무 늦게 올리는 후기네요 ㅜ,ㅜ

4박 6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지만 제가 다녀온 후기를 지금부터 이야기해 드리려고요~

다들 결혼식 전부터 우왕자왕. 저도 마찬가지 신행을 잘 갔다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았고 걱정반 기대반이지만

여자분들은 한번뿐인 신행을 망칠순 없자나요~

제 플래너님을 너무 잘 만나서 신행도 문제없이 팜투어를 소개해주었고

팜투어에서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맘에 쏙 들었답니다.

식을 올린후 저는 다음날 출발 일정이었어요.

근데 문자로 정말 친절하게 안내문자후 톡으로 신행을 책임질 "제임스" 분께서 연락이!!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저희 부부 가 아닌 다른 부부들도 같이 버스 탑승 후 호텔 도착하기전 잠깐의 휴식겸 돌아다녔어요.

정말 하와이에 1도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정말 제임스 분의 사이다 같은 설명!! 정말 속이 시원하고 그땐 남편보다 제임스 분이 더 믿음이 갔던 부분은 사실이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막힘없이 이야기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시내에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서 늦은 밤 연락드려도 다시 연락주시는 제임스씨~

덕분에 시내도 잘 돌아다녔어요.

저희 부부는 또 환전을 해갔는데도 불구하고 모자라 제임스가 또 해결해주시고 다행히 환전도 잘 했고

(한국에서 많이 환전해 가지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와이서 또 스냅사진을 찍었는데요. 작가님도 너무 좋으셨고 1시간 찍을 분량으로 인생사진 많이 남겼고요.

(추천해요^^ 스냅사진~)

또 다들 궁금해 하시는 팁!! 또 하와이는 팁문화도 장난 아니더군요.

어딜가나 팁을 줘야하는 상황이기에.. 근데 제임스도 드려야 마땅하지만 정말 후기를 쓰는 자체가 팁이라 하셔서

4박 6일간 팁을 못드렸어요. 후기가 팁이랍니다^^ (이제야 팁을 ,,,,,, ㅜ,ㅜ)

호텔에서 나갈때도 배게 맡에 2달러 놓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하루를 렌트를 했는데. 저희가 늦게 일어나서 가려는데 제임스분께서 일찍 가셨어야 했는데 늦게 가서 아예 취소가 되버리는 거를 몰랐어요. 근데 제임스분께서 정말 도와주셔서 하루는 렌트해서 돌아다녔어요. 제임스가 없었더라면 전 .... ㅜ 한번뿐인 신행 망쳤을지도 몰랐어요. 정말정말 감사했답니다.

만일 다시 하와이 가게 된다면 제임스와 꼭 다시 만나뵙고 싶어요.

다른 분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분이고 자유여행이였지만 너무너무 감사드렸어요.

PS. 제임스!!! 이제와 후기를 올리지만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잊지못할 여행으로 남게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