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태국 코사무이 허니문 방문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힘든 면들이 많았지만, 코사무이 방문 후 가이드 언니. 박설희 과장님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이 풀

려 갔습니다. 코사무이 방문 전까지. 방콕까지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가지의 일정들을 거치면서

바다를 보며 울적한 마음들을 내보냈으며 신랑이 옆에서 많이 도와 주고 가이드 박설희 언니의 밝으신 성격을 보며 마음이 정화 되었습니다. 또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건 가이드 언니가 저희의 마음을 아시는 듯 친절히 대해 주셔서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태국 코사무이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들은 다른 일정도 있었겠지만, 포시즌 풀빌라였어요.

높은 곳에서 푸르른 나무들과 바다가 훤히 보였으며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물놀이도 하고,  완전히 여기서 푹 쉬고 싶은 느낌이 들게끔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 곳은 평생이 가도록 잊지 못할 것이며, 가이드 박설희 언니의 마음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코사무이는 낭유안 섬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영도 못하는 제가 그곳에 가서 잠수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겁도 났지만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노력을 해 보니 조금씩 가능해서 저 스스로도 놀랐으며 예쁜 물고기 보면서 시원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마음을 알아 주셨던 가이드 언니 박설희 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