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첫번째로 허니문부터 계약한 우리~

하나투어 모두투어를 다 다녀봤지만 혜택이나 서비스나 무엇보다도 좋았던 팜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허니문은 팜투어죵~

사실 첫날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지쳐있는 상태여서 허니문의 대한 기대가 뚝 떨어졌었지요

그러나 리조트에 들어 가서 욕조에 몸을 담구고 푹잤더니 피로가 싹 가셨어요.

너무 이뻣던 크레스트 리조트~

첫날  하누만월드 갔다가 마린 네셔널 파크에서의 모습~

절벽과 경관이 미쳤다 소리밖에 안나왔던~~  

둘째날 요트위에서 스냅사진~

포즈부터 어떻게 시선처리해야할지 다 알려주셨다능~ㅎㅎ

귀여웠던 코끼리투어 코끼리 바나나 꼭사주세요.

모르고 바나나 못사줘서 코끼리가 삐져서 풀뜯어먹더라구요ㅋㅋ

결국 조련사에게 바나나 사러가자고 계속 말해서 코끼리가 바나나 무한흡입하더라구요 귀여워여ㅎㅎ

마지막날 돌고래쇼를 보고나서 스파하기전 태국의 사원?절?을 방문했습니다~

금장식에 너무 블링블링 이뻣어요~ㅎㅎ

꿈 만 같던 4박6일을 지내고 우리팀을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 조윤경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드실텐데 봉고차에서 한번도 자리에 앉지 않으시고 귀로 들을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나라도 더 말씀해주시고

저희를 위해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맛보게 해주시고 모자라면 더 시켜주셔서 배부르게 맛보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정말 푹쉬고 기분좋게 놀다 가는것 같네요.

저녁늦게까지 쉬지않으시고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상위1% 가이드가 아니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