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20일 결혼식을 마치고 그날 저녁 비행기로 푸켓4박6일허니문을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첫 해외여행이었고 특히나 신부인 저는 워낙 걱정이 많은스타일이라 여행전 걱정도많았고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해서 짐도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설렘반 걱정반  아니 저만 걱정이 70프로인상태로 비행기를 타고 푸켓공항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공항도착후 웃음이 예쁘신 태국 가이드님을 만났고 곧바로 숙소로 도착하였습니다.

결혼식직후 6시간 비행으로 피곤해있던 저희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너무너무너무 신이났습니다.

숙소가 너무나 자연친화적이고 공기도 너무 좋았기때문입니다. ㅜㅜ ㅋㅋ

4박6일동안완전 저희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오션뷰를 포기하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들정도 였습니다.

시내와 멀리 떨어진 숙소라 한국인들은 저희뿐인것같았고 투숙객들도 그리많지 않은 한가한 분위기라

진짜 해외로 휴양 온것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죠 ㅋㅋ

그다음날 열정적이시고 적극적이시고 말씀도 이쁘신 조민희 매니저님을 만났고

그후부터 저희는 뭐 그냥 쭉 즐겁고 기쁘기만 하면되었습니다.

조민희매니저님이 너무나 잘해주셔서 일사천리로 일정이 진행되었고 저희는 일정날끝까지 충분한 만족감인 상태에서 귀국을 하였습니다. 말로는 설명하지않겠습니다. 일단 조민희매니저님과 함께라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굳굳굳!

저희는 이번 신혼여행 만점이었습니다 ㅎㅎ

태국가이드님 기사님 조민희매니저님 저희와 일정을 함께하신 허니문팀분들 사라풀빌라의 추억들

즐거웠던 일정들 모두 최고였습니다 ㅎㅎ

여행중 남긴 사진들을 보며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팜투어와 함께한 신혼여행 한번더 가고싶네요 으흑흑 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