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결혼식을 마치고 한바탕 마신 후 24일 월요일

4박6일 가루다 항공으로 11시 반뱅기로 출발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인 나탈리씨가 마중나와 계셔서 바로 스톤즈로 출발했답니다ㅎ

가는 도중 설명도 잘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셨어요ㅎ

숙소는  너무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점심 맛나게 먹고 해상스포츠를 하러 갔어요.

스킨스쿠버가 하고싶어서 급하게 전날 변경했는데 자세하고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계속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했답니다^^

물안경 안으로 자꾸 물이 들어와 한손으로 코막고 한손으로 물고기 밥주는데ㅋㅋ밥주라고 스쿠버 하시는 분이 절 계속 잡아주고 계셨어요ㅋㅋ코로 바닷물을 한사발 먹은것 같지만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망고마사지와 스크럽은 한번만 받자 해서 받았는데 야외라 좀 추웠어요ㅎ스크럽도 받아도 되고 오일로 두시간 받아도 된다고 얘기 해 주셔서 저희는 한번만 받았어요ㅎ저녁도 너무 분위기 있고 석양을 보며 먹는데 이런 힐링 매일도 좋을것 같아요ㅠ

다음날은 자유여행으로 정해서 꾸따 시내와 스미냑 시내를 돌아봤어요. 다른 가고싶은 곳도 많았지만 4박뿐이라 아쉬울뿐이였죠ㅠ

짐바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제기분도 날아가는줄 알았어요ㅎ

너무 친절하고 착하고 나랑동갑인!!!

가이드 나탈리 너무 고마워용❤

저녁먹고 힐튼으로 왔는데 와.....

벌레가 싫은 저로서는 주택 극혐인데 이런집이라면 살수있을거 같아요...ㅠ

영어를 잘 못해 답답했을텐데도 천천히 잘 얘기해 주시고 너무 친절하신 분들만 계신것 같아요ㅎㅎ

너무좋고 리조트 쪽으로 가면 해변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경관도 너무 좋았어요ㅠ다음날이면 갈생각에 시무룩했는데 원숭이가 ��!!문을 안잠그고 있었는데 조식먹고 쉬는데 원숭이가 문열고 들어와서 제 망고랑 망고스틴을 훔쳐갔어요ㅠ로비에 전화하니 원숭이도 �i아 주시고 과일을 잔뜩 갔다주셨어요!!싸랑해요 힐튼직원분들ㅠㅇㅠ!

마지막날 일정도 너무 마음에 들고 재밌었어요ㅎ

결정장애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고 계획을 바꿔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편하게 힐링하고 왔어요^^

기사님인 츄플리스씨도 매번 문열어 주시고 닫아주시고 웃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편하고 즐겁게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