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발리 신혼여행♡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에 다녀왔어요

가루다 항공을 타고 오전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했네요.

도착해서 단독 가이드님과 기사님을 만났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깊은 안도감과 반가움을 느꼈어요!

후기는 풍경위주로 보여드릴게용ㅎㅎ

도착하자마자 근사한 리조트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현지에서 처음 먹는 식사치고 제법 입맛에 잘 맞았어요.

인도 특유향신료 향이 살짝났지만 쏘쏘  괜찮았어요ㅎ

호텔에 도착해서 숙소를 보는순간

넓고 큰 풀빌라에 감동했어요

풀장은 개인풀치고 깊고 컸어요

다음날 선택일정이었는데

임신중이라 해양스포츠는 모두 못했어요ㅠㅠ

그 대신 발리에서 유명한  워터파크로 갔어요ㅎㅎ

워터파크 사진은 못찍었네요ㅎㅎ

3시간정도 놀다가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갔어요.

역시 마사지로 하루피로를 ㅎㅎ

다음날은 6시간 팜투어 관광했어요.

발리에서 유명한 사원들을 구경했는데.

발리의 오래된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날 발리 레스토랑 앞 풍경이에요

빌라 풀장이 있고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어요.

파도는 좀 쎈편이라 수영하기는 힘들고 서핑 연습중이신 분들이 많았어요.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갔을 때  풍경이에요ㅎㅎ

다음날 빌라 수영장 풍경이에요.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먹고자고놀았어요.

이날은 빌라에서 식사가 다 나왔고 빌라에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 푸르고 예쁘죠?

저녁이되면 더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ㅎ

마지막 밤이 너무 아쉬웠어요.

아이 낳고 꼭 가족여행가보고 싶네요.

다음번에는 조용한 북쪽으로 여행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더 사마야 스미냑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로 시내를 걸어다닐 수 있어서

차비가 따로 들지 않았어요.

4박6일을 다녀와본 소감으로 2일씩 나누어서 다른 곳에서 머무시는게 더 많은 추억이 남을 것 같아요!

저 처럼 임신 중이시라면 한곳에서 머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여행은 항상 가이드가 중요한데 다른 여행을 갔을 때보다 팜투어에서 만난 가이드님이 최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공항 안까지 여행사 직원분이 티켓팅까지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모두 행복한 신혼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