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알로프트2박에 하얏트지바3박을 묵고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사진찍는곳마다 너무 이뻐서 찍는거마다 화보가 따로없네요~ 

라스베가스에서 밤12시에 칸쿤에 도착했는데 가이드님이 피곤한 기색없이 밝게 맞아주시고 목마른 저희를 위해 시원한 음료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일정에 대한 전체 브리핑과 정리내용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추가로 가게되는 투어일정도 꼼꼼히 잘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중간에 페소로 교환하거나 음식점 등 위치 모를때마다 연락드려도 항상 잘 알려주시고 안내해주셨어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알로프트에 2박있었는데 비지니스호텔치고는 깔끔하고 침대도 2개씩이나..  위치도 코코봉고 바로근처라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하얏트지바는 체크인 하자마자 여긴 지상낙원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였어요!!!!!!

정말 하루 연장을 더해야되나 심각하게 고민도했네요

비록 멕시코 음식이 많이 짰지만 그건 생각도 안날정도로 호텔의 룸컨디션이라던가 카리브해의 전망은 정말 최고였네요!! 내일은 호텔수영을 즐길예정이에요~

그리고 오늘 다녀온 치첸이사 핑크라군 세노떼는 살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한국가이드분의 친절하고 역사적으로 콕콕집어주신 덕분에 지식이 더 쌓이고 칸쿤을 보는눈이 좀 달라졌어요!

너무 아름다웠던 핑크라군과 너무나 신기했던 치첸이사 너무 습하고 더운날씨를 잊어버리게 해준 세노떼!

2일남았지만 벌써부터 아쉬운 칸쿤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카리브해 보러와야겠어요~

후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