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서 3일 지낸 후 칸쿤으로 신혼여행 왔어요!

숨만 쉬어도 돈 나갔던 LA와 달리 칸쿤은 말 그대로 지상낙원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고 유쾌한 kay(카이 팀장님) 덕분에 한참 웃으면서 여행 시작 할 수 있었어요^_^

처음 삼일은 호텔존에 있는 아쿠아 라이브 호텔에 묵었어요! 노키즈존이라 조용히 힐링 하며 지낼 수 있었어요! 흥 많은 부부라 저녁에는 코코봉고도 들렸었는데 세상 재밌게 놀았네요😭😭❤️ 

가이드님이 버스타는 곳 친절하게 알려주셨었는데 깜빡하고 우리 멋대로 버스 탔다가 칸쿤 다른 시내까지 들렸다 택시 탓어요 ㅠㅠ 

다행히 가이드님에게  연락했더니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바로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가이드님이 주신 정보는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호텔에서 수영하고 밥먹고 술 마시고만 반복했어요! 힐링 제대로... 결혼준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날려버리기에 최고였숩니다😄😄

스칼렛 도착해서 바로 찍은 사진이예요!

룸컨티션 최고입니다 ㅠㅠ

사진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입니다 스칼렛 호텔 짱이예요 꼭 가세요 무조건 가세요!!!!!

그리고 죽을때까지 할 액티비티 전부 다 해볼수 있습니다 돈아까워요 최고예용!!! 액티비티 좋아하는 예신들은 무조건 스칼렛 고고하세용>_<

마지막날이란게 믿겨지지 않네요 ㅠㅠ

너무 즐거운 칸쿤여행이였숩니다!

카이 팀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