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예식 끝나고 11일 바로 친구네 부부랑 예식일이 비슷하여 두쌍의 커플이 같이 신혼여행을 갔네요. 덕분에 더 재미난 여행이었어요. 미리 달러를 환전하시고 당지에 환전소가 엄청 많더라구요. 가이드님 추천으로 환율 좋은데로 골라 루피아 바꿔서 사용하면 되요. 

가루다항공 식사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영화 몇편 보니 금방 도착~~~~ 출구로 나가 피켓 보고 가이드랑 미팅, 저녁 미고랭 먹고 호텔로 고고~  캠핀스키 발리 진짜 강추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여러개의 레스토랑+ 바 모든게 구비된 호텔이였어요.  꽃이랑 바디로션 미스트 선물, 그리고 샴페인이랑 케익 과일까지 준비하셨네요. 조식도 완전 짱! 

5박7일 

캠핀스키 발리 가든뷰1박+ 오션뷰풀빌라 4박~ 

호텔 내 바에서 칵테일 한잔~

밤에 보니 더 이쁜 캠핀스키~ 

우리 귀여운 우야사 가이드님~ 울루와뚜사원에서

두번째날, 해양스포츠 하고 

그다음날 울루와뚜사원+빠당빠당비치~ 

그리고 이틀 리조트내 자유~ 

 자유일정 날 룸서비스~ 

리조트내 레스토랑 씨푸드

팜투어 덕분에 총 4회의 마사지를 무료로 받았어요! 

 아로마 마사지 스톤마사지 등등. 리조트내 마사지는 바다를 보며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맛난 씨푸드~ 랍스타 넘 싱싱해

스냅촬영 완전 대박!!!!! 이건 무조건 해야 해요. 혼자 찍은거랑 퀄리티가 틀려요. 

해양스포츠 4가지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건 추가로 놀았네요. 산호초랑 니모 두마리 봤어요. 소원 이뤘네요~ 신랑은 신나게 놀다 물고기한테 물렸어요. 아쿠아슈즈 꼭 신으시길... 

마지막날 신나는 쇼핑~ 선물들 미친듯이 사고 

시간 모자라서 우붓시장만 보고 왕궁 패스~ 근데 시장안에 가방들은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시장엔 별로 살 건 없었어요...

 오늘 메뉴 스테이크~ 

스미냑에 있는 potato head 비치클럽

노을 보며 먹는 짐바란씨푸드~ 낭만이였어요 

팜투어 덕분에 정말 편한 여행이 되었네요. 어딜 갈가 뭘 할가 걱정 안 해도 되는 진짜 힐링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날 공항안에 노보텔 서비스는 팜투어만 있다네요. 안에서 저녁 먹고 짐정리하고 씻고 비행기에서 편하게 잘 준비를 마치고 참 편리했어요. 

저희를 안내해주신 손영인대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저희를 위해 매일 편의점이랑 과일과게 들러주신 아꿍기사님이랑 우야사가이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담에 놀러 갈 땐 또 팜투어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