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박람회 때 우연히 만난 전진과장님에추천으로 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하와이 vs 유럽으로 엄청 고민했지만
유럽은 정말 허니문이 아니면 가기 힘들거 같아서 유럽으로 결정!

뭄빌수 있는 몽마르뜨 언덕을 아침에 가서 조용한 몽마르뜨를 만날수있었는데 너무 이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무조건 아침이나 밤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몽마르뜨 언덕 가는길에 만날수 있는 빈세트 반 고흐의 집- 엄청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사크레쾨르 사원도 너무 멋있었어요 - 아래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주 그뤠-잇!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쾨르 사원방문 후 먹었던 현지식! 달팽이요리인 에스카르고랑 송아지고기 !
저는 맛있었어요 ㅋㅋ 정말
원래 골뱅이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 양념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너무 고소해요.
송아지고기 소스가 약간 카레맛 나는 소스였어요
그래서 더 맛있었어요 ㅋㅋ
씹는맛도 죠코 완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두오모 성당은 정말 너무 이뻤었어요 

웅장하기도 하지만 저 성당 자체의 패턴들이 굉장히 독특하고 또 사람을 끌리게합니다.

사진을 엄청 많이 찍은거 같아요 짧은 시간동안,

저희는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도착한 시간까지 하면 밤시간과 다음날 하루 오후 8시까지였는데 하루를 

더몰이라는 아울렛에서 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후회가되요.. 쇼핑시간 줄이고 정말 피렌체를 제대로 구경했어야 했어요ㅜ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그건 피렌체가 될거 같습니다 - 

이태리와 프랑스 둘다 이쁘고 안전하고, 친절했어요 -

숙소도 만족 스러웠어요.

전반적으로 유럽은 호텔 컨디션이 별로라고했지만 전반적으로 다 좋았어요. 

그정도면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특히 베니스랑 피렌체 호텔이 분위기도 독특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