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고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늦은 신혼여행이니 만큼!!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여러 여행사의 문을 두드렸지요>.,<

모든 여행사들이 한결같이 좋은 조건의 숙소와 여행계획들을 준비해 주셨지만,

그래도 단연! 팜투어를 선택한 계기는 바로,

최선환 주임님 덕분이였어요^^

사실... 동남아 여행이 처음인 저희로써는 모든것이 낯설고 모든것들이 헷갈리기만 할뿐이였죠....

그때! 반짝이는 해성처럼 우리앞에 나타나신 최선환 주임님께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 저같으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ㅠㅠㅠ)

숙소를 가지고 고민할 때에도 발리에 간다면

당연히! 발리사람들의 모든것을 경험해보고 느껴봐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의 조언덕분에!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결심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숙소는 바로 짐바란 뿌리발리 리조트였어요!^^

그곳은... 정말 ! 정말!! 정말정말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밤이여서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예쁜 곳에서 제가 자고 있었더라구요^^

여긴 .... 천국이에요~~~~~~~><

정말이지 깨끗하고 4박이끝났을때

정말 한국오기 싫을정도로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ㅠㅠ

물론 조식도 맛있었어요!!

(음식사진은 찍지 않는 저의 습관떄문에 사진은 ... ㅎㅎ)

너무 발리스러움만은 추구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그렇게 저희들은 팜투어 여행사에서 준비해 주신 일정들을

최고의 현지 가이드 "얀수"님과 함께 즐기기 시작했답니다~!

신기할 정도로 ,, 한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최고셨어요!

덕분에 저희들은 발리에 대해 궁금한 것들과 조심해야 될 것들.

앞으로의 일정과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켜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챙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특히나, 동남아가 처음인 저로써는 걱정걱정이 정말 많았었는데, 얘기를 나누면 나눌 수록~

걱정이 싹~ 사라져갔지요 ㅎㅎㅎ

첫번째 일정으로 래프팅을 즐기러 갔어요!

저는 래프팅이 처음이라 너무너무 긴장했지만... 안했으면 너무너무 후회할뻔 했어요!

현재 발리는 "우기"인 상태라, 아융강 강물이 불어나있었지만~

안심하고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답니다^^

또, 해양 스포츠도 즐기러 갔었어요!!

물을 너무나도 무서워 하는 저희 부부였기에 ,,,,,,,,

또 걱정걱정을 했지만~! 우리와 함께해준 최고의 가이드! "얀수"님께서

"발리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물에 일부러 빠뜨리지 않아요! 걱정마세요!"라며 저희를 안심시켜 주셨어요~

땅콩보트, 제트스키,스노쿨링! 평소 맘먹지 않으면 하기 힘든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우리들의 자유시간에서는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즐겼어요!

마사지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리조트와 함께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짐바란 해변에서의 물놀이까지!!

팜투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 발리에 못왔더라면....

정말 너무나도 슬펐을것 같았어요 ㅠㅠㅠㅠㅠㅠ

저희부부에겐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여행이였거든요^^

원숭이들을 만나기위해 몽키포레스트도 다녀왔답니다^^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고 옆으로 그냥 지나다니는 원숭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했어요~!

다녀오면서 우붓의 이곳저곳을 관람하였고! 왕궁도 관람 하였답니다 ㅎㅎㅎ

마지막에서는 재래시장에 갔다왔는데요~!

그곳은 정말 에너지 넘치고! 발리스러움이 가득한 곳이여서

진짜 너무 깜짝 놀랐어요 ㅎㅎ

무엇보다 발리에서의 잊을수 없는 추억은 바로 "선셋"이였답니다.

솔직히 우기라서 구름만 보고 비가 많이 안오면 다행이겠구나 하고 여행을 출발했었는데요,

왠걸! 매일매일 선셋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었어요 ㅎㅎ

걱정으로 가득했던 신혼여행인데

팜투어를 만난 행운을 얻어서 이렇게 즐겁고 호화롭게 신혼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누군가 저에게 여행사를 문의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팜투어"를 추천할꺼에요^^

마지막 순간, 우리가 비행기를 타러 수속을 준비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고 준비해주신 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4박6일동안의 발리 여행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부부의 두 발이 되어주신 기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비록 언어는 달라서 진심을 전달하기에 어려웠지만 ㅎㅎ

그래도 4박6일동안 기사님께서 저희를 안전하게 데려다 주신 덕분에

정말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려요~!

신혼여행의 출발부터 최선환 주임님.

신혼여행의 마지막까지 "얀수"가이드님과 기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