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12월 2일 저녁 비행기로 허니문을 출발하였습니다.

(12월 2일 18시 50분 비행기를 출발로, 12월 9일 오후 4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처음 허니문을 계약한건 결혼식을 8개월쯤 앞둔 시기였어요. 처음엔 다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칸쿤을 가계약했었고, 다른곳도 비교해보자는 생각에 팜투어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근대 막상 방문하여 상담을 하다보니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 컨디션의 호텔과 여행계획을 받을 수 있었고, 그렇게 팜투어와 계약을 하고 허니문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팜투어 신미영 대리님, 나무 감사드려요❤️ 허니문에 대해서는 거의 1도 신경쓰지 않고, 대리님의 조언과 진행을 통해 너무 쉽게 준비하고, 편하고 재미있는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었어요^^*

  칸쿤은 한국에서 직항이 없는 관계로 달라스나 뉴욕, 멕시코시티를 경유해야되요. 저희도 AA항공을 타고 달라스를 경유해서 칸쿤을 도착했어요.

 다들 공항패션도 올리시던데, 저흰 그저 자느냐 바빠서 달라스 도착할때 찍은 사진이 다네요^^;;;

 칸쿤을 미국에 경유하실땐 ESTA비자 발급을 받으셔야되고, 입국절차도 따로 받아야하더라구요. 사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나하나 다 챙겨주신 대리님 덕분에 (또 다시 감사하단 말씀을...^^) 별 문제나 걱정없이 입국하고 다시 환승해서 칸쿤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칸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과 신랑이름의 피켓이 딱 기다리고 있네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큰 문제없이, 편하게 첫번째 호텔이었던 3박 일정의 Xcaret 호텔에 도착했답니다! (현지시간으로 거의 12시가 됐었어요. 원래 11시 도착이었는데, 복불복이라는 수화물 검사에 걸리는 바람에ㅠㅠ 엄청 기다리셨어요... 죄송해요;;)

저희는 스칼렛호텔 3박 하얏트지바호텔 2박 햇는데요~ 스칼렛호텔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무료로 할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셀하랑 스플로르 갔었는데 정말 경의로운 자연경관에 두번 놀랐습니다~ 

호텔존으로 넘어와서 하얏트지바 호텔에서는 완전 호캉스를 즐겼어요~~ 카리브해 전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코코봉고 갔다왔는데요 정말 이색적이고 재밌었어요!! 꼭 가야하눈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지 문화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던 소피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당!! 사소한 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

신혼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이신분들 팜투어와 함께 칸쿤으로 떠나보세요💕 내년에 결혼하는 친구한테 이미 추천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