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6박 8일 일정으로 비행기 내리자마자 투어시작으로 너무 초췌했지만 이국땅이라는 생각에 너무 설렜습니다!!

시티투어는 2시간정도 걸렸고 마지막에 호텔까지 픽업해줘서 너무 편했어요:)

숙소는 하얏트리젠시로 선택했는데 호텔바로앞이 바다라서 수영하러 왔다갔다해서 넘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쇼핑거리와는 3분정도라서 중간중간 선물사러가거나 밥먹으로갈때도 괜찮았어요!!

첫날에 가이드님과 함께 투어일정 잡았는데 저희는 하루 쉬고 다음날부터 섬투어, 목요일에는 파라셀링+로미마사지,

금요일 스노우쿨링, 토요일 공연순으로 꽤 알차게 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한번뿐인 허니문 돈을 아끼지말고 즐길거 놀거 다 쓰자라는 주의여서 그런지 다하고 생각해봐도 넘 만족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자유시간에는 쇼핑과 바다가서 열심히 수영하고 놀았지요

풍경이 컴퓨터 바탕화면같은 느낌 ㅋㅋㅋ 눈으로 많이 담고왔습니다

섬투어 하면서 와이키키가 아닌 다른해변들도 많이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도 많이 남겼어요~

마지막으로 아울렛도 들려서 선물 한보따리 사왔습니다 ㅎㅎㅎ

넷째날은 파라셀링과 로미마사지인데

파라셀링은 실시간 후기 작성만큼 너무 재밌었어요!!

로미마사지는 저희가 많이 피로했는지 그냥저냥했어요ㅠ

(다른후기들보니까 갑자기 카운터로 가신다던데 저희도그랬음..)

다섯번째날은 스노우쿨링인데 배멀미 때문에 사진을 못찍어서 넘 아쉬워요..

(거북이보러가는거라서 배타고 꽤 가더라구요 미리 멀미 하시는분들은 멀미약 챙기셔서 알차게 노세요!!)

수심20미터 되는 바다한가운데서 내렸는데 처음에는 놀라서 버둥거리다가 크루들이 도와주고 거북이 지나갈때

밑에 보라고하면 재빠르게 잠수해서 거북이 많이봤어요 ㅎㅎㅎ 열대어들도 엄청 많아요!!

여섯번째날 락커훌라디너쇼는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그래도 마지막날인데 쉬엄쉬엄 보내고싶어서 신청했는데 너무 잘한선택인거에요!!

미국 유명인사들과 중간중간 하와이 전통춤, 마지막으로 불쇼까지!! 1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거리도 하얏트리젠시 근방이어서 걸어서 5분거리고 끝나고 울프강에들러 스테이크 한접시 했습니다 XD

팜투어 하와이 관광 강추입니다!

반자유투어라서 자유시간도 많고 내가 하고싶 해양스포츠들도 선택해서 즐겼기때문에 만족도가 1,000%!!

또 중간중간 하와이 역사얘기도 들을 수있고 마지막으로 레스토랑 예약이나 현지에서 어려운 점도 즉각 피드백이 가능

해서 팜투어를 통해 오시는걸 고민하시는분들도 강추드립니다.

지인이 있거나 몇번왔다갔다온 나라가 아니면 정말 여행하면서 힘든점이나 어려운점도 있거든요~

아직 다녀온지 한달도 안되서 하와이의 공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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