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쁜 일정을 소화 하느라 오늘 공항에서 연착된 비행기를 기다리며 글을 남깁니다. 렌트카를 빌려 쿠알루아랜치(utv타기)에 가는게 오늘의 일정 이었습니다. 먼저 렌트카를 빌리는데... 한국보다는 조금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미국의여유(?)ㅋㅋ 여유를 가지시고요. 그래도 팜투어 덕분에 인생첫오픈카를 빌려 뚜껑도 열고 달려보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utv를 탔는데 엄청 재미났어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ㅎㅎ 그리고 어느 해변 앞에 주차를 하고 포장해온 테디스 비거 버거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반납하고(시간 외 반납은 어려웠어요ㅠㅠ)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치킨, 포케, 맥주를 포장해서 하와이의 마지막밤을 마무리 했습니다. 헤일리의 안내와 추천 덕분에 하와이여행을 잘 마무리한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아직 못한게 많아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저희는 한국으로 갑니다. 안녕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