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2/5 ~ 12/12 동안 3군데 호텔을 이용했어요~~ 첫 날은 도착시간이 오후이고 장거리비행으로 많이 피곤할 것 같아서 비싸고 좋은 곳 보다는 호텔존에 위치한 다소 저렴한 호텔에서 1박(알로프호텔)을 했습니다. 체크인 후 주변에 둘러보고 체드라위? 마트에 갔어요. 한국의 e마트? ^^ 멕시코가 데킬라가 유명하다죠? 한국에서 의뢰받은 데킬라를 구매하고 지인분들께 선물할 것들을 둘러보고 현지 맛집으로 알려진 타코집을 찾아 갔습니다.^^ 맥주, 타코, 퀘사디아를 시켜 먹었어요~ 나름 칸쿤에서의 첫 끼 괜찮았어요 ㅎㅎ (고수 싫어하시는 분은 꼭 빼달라고 해야함) 숙소로 와서 샤워하고 4시간? 정도 잤어요~ 그리고 여기 근처에 코코봉고가 유명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클럽? 그런 분위기에요... 예약도 해야되는 것 같애요... 저희는 거기는 못 가고 그 옆에 있는 맥주집을 갔어요~ 몽키 비지니스? 락밴드 공연도 하고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그런 분위기? ㅎㅎㅎ 저랑 맞지 않는 그런 분위기... 맥주 2잔씩만 먹고 얼릉 나왔습니다 ㅎㅎ 이렇게 첫 날 일정을 보내고 다음 날 드뎌 스칼렛아르떼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