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튿 날 오전 두 번째 숙소 스칼렛아르떼 숙소 이동했어요~^^ 정문에서 부터 예약자 확인을 꼼꼼하게 하시더라구요. 3군데? 바리케이트가 있었던 거 같애요.호텔 로비 도착하면 직원분들이 물수건, 생수, 아이스크림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분 1분이 컨시즈까지 안내를 해주고 여기저기 소개를 해주십니다. 상당히 친절하구요~ 호텔이 정말 크고 정말 고급스러워요. (거짓말 좀 보태서 길을 잃을 수도 있을 정도~^^) 체크인을 하면 그 유명한 무적팔찌를 채워 줍니다 ㅎㅎ  무엇이든 가능한 무적팔찌 ㅎㅎㅎ 방배정은 오후 3시 부터 가능해서 저희는 우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ㅎㅎ 메인 풀장 옆에 있는 까유꼬라는 식당~ 점심은 뷔페식으로 되어 있고 맛은 괜찮았어요~  술을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칵테일, 맥주, 데킬라 샷 등 술도 나름 곁들여서 맛있게 점심 식사 후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수영장에서 물놀이 ㅎㅎㅎ 그렇게 첫 날을 수영하고~ 술먹고~ 수영하고~ 술먹고~ ㅎㅎ 저녁식사는 미리 예약해야 했던 따씨도, 테판야끼집에서 불쇼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