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가든뷰 풀빌라에 들어오곤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욕실이 큰 방같았어요~ 

물리아는 풀빌라에서 수영할 수도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 수영장이 더 유명합니다~ 오아시스 풀장까지 너무 멀어서 걸어서 못가고 버기 타야만 갈 수 있었어요~

야경도 너무 예뻤고 오후에 에프터눈티도 먹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버기를 타고 물리아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동안 나오는 웨딩채플입니다~ 너무 예뻐 한컷 또 찍었습니다^^

물리아에서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음식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날 우붓시장과 옆 왕궁도 다녀갔고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

발리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도 잘해주셨고 완벽했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

저희와 함께해주신 가이드 'Rini'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