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인가요.. 

2022년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의 발리 신혼 여행.. 

너무나도 꿈만 같았던 발리 신혼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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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팜투어 덕분에 너무나도 편하게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일정부터 이동수단까지 뭐 하나 저희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이래서 팜투어 팜투어 하는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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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까지 신랑 신부가 머리 싸매며.. 일정 안짜도 되고

길 안 헤매도 되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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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공항 -> 발리 데빈스카이 스미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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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밤늦게 발리에 도착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녁 다되서 발리에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걱정 1도 하지 않았어요 왜냐? 개인 가이드님과 기사님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저희가 공항 나가자 마자 게이트에서 한국어로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 적어서 들고 계셨어용

어찌나 든든하던지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공항을 나가서 한 3~40분 차를 타고 스미냑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늦게도 체크 아웃 할 수 있었고 룸에 들어갈때까지 가이드님께서 다 챙겨주셔서 어려울게 1도 없었어요!

역시나 허니문이라서 챙겨주시는 뽀뽀하는 백조 히히






[ 발리 데빈스카이 스미냑 디럭스룸 평 ]

- 참고로 데빈스카이 스미냑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최고였어요!

-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특히나 조식이 기가 막혔습니다!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룸 청소가 살짝 미흡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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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발리 데빈스카이 스미냑 - 가이드투어 양양비치 / 울루와뚜 사원 / 빠당빠당비치 /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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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에 앞서 스미냑 조식 대박이죠!!

저 진짜 앞에 풍경이 대박...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조식 맛도 최고!!






저희는 스미냑 다음이 우붓이라서 일정 하나는 투어로 했습니다!

저나 신랑이나 외국 여행을 잘 가지 못해서 발리 온김에 유명 관광지를 보러 가자 해서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팜투어의 매력 발산!! 가이드가 있어서 가능했지.. 자유여행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가이드의 설명 + 길 안내 및 기사님의 차량 이동으로 편하게 여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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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양비치 ]

- 너무 좋았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너무 예뻣고 풍경 보느라 정신이 혼미 

- 가면 음료를 시켜야하긴 하는데 절경보면서 커피 한 잔 먹으니 기부니가 너무 좋더라구요

(신랑은 바로 맥주를 ^^ 자기가 운전 안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 2. 울루와뚜 사원 ]

- 저는 미리 가이드님한테 원숭이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 시간 피해서 구경했어요!

- 진짜 발리 절경 끝내줍니다! 너무 좋았어요








[ 3. 빠당빠당비치 ] 

-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사진 찍고 그냥 끝! 저는 앞에 2개 스팟이 너무 좋았어서 빠당빠당비치는 그냥 그런...









그리고 마무리는 마사지 캬아 ><

1일 1마사지 저는 너무 최고였습니다! 마사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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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발리 데빈스카이 스미냑 체크아웃 - 워터붐파크 - 짐바란 해변 씨푸드 - 우붓 바이스로이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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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꿀같은 스미냑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발리의 유명한 워터파크 워터붐 파크 입성!!!!!!!!!

(저희가 방수팩을 챙기질 않아서.. 사진이 없...)

방수팩 꼭 챙겨가세요! 저도 무서워서 안 챙겼는데.. 너무 후회스러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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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붐파크 ] 

- 존잼 핵잼 난리났습니다! 줄도 길지 않고 대기도 얼마 안 해도 되요

- 물 깨끗하고 바닥 다 깨끗합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샤워실도 깨끗하고 샴푸랑 바디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안 챙기셔도 되요

- 그러나, 드라이나 수영복 챙길 봉지 같은거 없으니 꼭 챙기세요!!

- 워터붐 파크에서 맥주 꼭 드세요!! 진짜 핵 꿀맛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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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워터붐 파크에서 4시간 놀고 바로 마사지 고고! 일정 기가 막히죠?

피로 제대로 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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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은 바로 바로 비치에서의 해산물 파티파티!!

저는 제가 먹은 발리에서의 식사 중에 제일 맛있었던?! 

맛도 좋고 기분도 너무 좋았던 식사였습니다 캬아 행복쓰~~~~






그렇게 저녁을 먹은 뒤 대망의... 우붓으로 고고!!!!

스미냑에서 한 1시간 30분 정도 차 타고 갔어요!!

제가 그렇게도 기대하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우붓 바이스로이 풀빌라...

사실 친구들이 바이스로이 말고 다른 곳 가라 했지만.. 노노.. 꼭 가세요 우붓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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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이스로이 입성!!!!!!!!!! 미쳤다 진짜 미쳤다!!!!!!!

지금은 맛보기로 살짝만 보여드리고 내일 풀빌라 자유 일정 있으니 그때를 즐기자!!









** 아 그리고 우붓 벌레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 풀빌라에서 도마뱀 2마리 보고 끝났어요! 벌레 걱정 1도 없었습니다ㅠ 

진짜 깨끗!!!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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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바이스로이 우붓 풀빌라 자유시간)


















바이스로이 우붓... 진짜 너무 최고였습니다!

조식은 더 최고!!!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데 메뉴가 엄청 많아요

심지어 뷔페도 따로 있어서 메뉴도 시키고 뷔페도 먹고 최고! 배 터집니다 ><









그리고 나서 풀빌라 왔으니.. 수영 해야겠죠?

저희는 먼저 공용 수영장에서 2시간 정도 수영하고 베드에 누워서 칵테일이랑 커피 한 잔 하고 한숨 잤어요 

이게 진짜 낙원인가 싶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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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개인 수영장 가서 또 신나게 수영하고 출출하니 컵라면 끓여먹고 최고였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수영도 하고 너무나도 즐거운 일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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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1일 1마사지!!

바이스로이 내 마사지샵에서 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제가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 최고 ><

오일향도 너무 좋았고 서비스며 마사지 정도며 진짜 최고였습니다!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이스로이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끝내줬습니다!! 진짜 바이스로이 최고 ><

여기는 제가 백번 말해도 한 번 가는게 최고예요!! 

(먹느라 놓친 메뉴 사진이 몇개 있습니다...ㅋㅋㅋㅋ)









우붓은 정말 사랑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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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바이스로이 체크아웃 - 우붓 투어 우붓마을 관광 - 쇼핑  - 공항 노보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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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풍족한 조식을 챙겨 먹고 

마지막으로 바이스로이를 한 바퀴 촤압 돌면서 사진 한 번씩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발리 오게 되면 바이스로이는 또 오고 싶어요! 룸 컨디션 더 비싼곳으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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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체크아웃을 마무리할때쯤 가이드님이랑 기사님이 대기하고 계셨다가 저희를 픽업!

이 픽업 서비스는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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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20~30분 나와서 우붓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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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붓하면 빠질 수 없는 계단식 뜨갈랄랑 !!!!!!! ]

진짜 최고였어요 사진만 봐도 미쳤죠?

저랑 신랑은 신나가지고 엄청 사진 찍었어요 날이 좀 덥긴 했는데 엄청 힘든 정도 아니었고 적당했어요!













[ 2. 우붓 궁전  /  사라스타비 사원 ] 

가장 발리 스러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희는 너무 행복하게 투어를 했습니다!






그렇게 투어를 하고 점심을 먹은 뒤 대망의 쇼핑 투어

사실 쇼핑은 그렇다 하게 할게 없어서 폴로 매장가서 옷 사고 핸드크림 사왔어요!!

부티크샵을 가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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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인 1일 1마사지 받고 저희는 공항 내 노보텔 호텔로 갔습니다!

이게 전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발리에서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서 아무리 마사지를 받고 왔다 해도 좀 찝찝한데

호텔에서 출국까지 남는 시간 동안 호텔에서 쉬면서 샤워도 하고 양치도 하고 짐도 챙기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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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국하러 고고

출국 시간이 다가오면 가이드님이 저희 기다렸다가 공항까지 내보내주시고 돌아가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최고! (헤매는데 쓰는 시간 0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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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도착 ><

팜투어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발리 신혼 여행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