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식을 마치고 그날 밤 11시 비행기로 발리로 왔습니다. 오는길에는 싱가폴을 잠깐 경유해서 갈아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럼 비용절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ㅎㅎ 

드디어 발리 도착!!

발리에 도착해서 비자 구매하고 세관신고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팜투어! 라고 적히고 신랑,신부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의 가이드 요기 형님!!! 성함이 요기 입니다 ㅋㅋ 

​
주차장으로 향하고 바로 마사지 고고 ㅋㅋㅋ 역시 장시간 비행 피로엔 마사지죠









마사지를 마치고 아리아두타로 고고고 아리아두타 호텔에는 뷔페식 조식포함에 공용풀장, 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 들어가자 저런 센스있는 허니문 환영 이벤트라닛!! ㅋㅋ 너무 허니문 느낌 나더라구요 ㅋㅋ 









다음날 조식에는 금강산도 식후경!! 뷔페로 달려가서 다 뿌시기 ㅋㅋ

미고렝을 시작으로 닭고기 하고 인도네시아 전통 메뉴도 먹고 과일 등등 너무 배부르게 먹었어요 ㅋㅋ 

놀라운건... 다음날 조식을 가면 전날의 음식들과 다르게 메뉴가 바뀐다는거!! 일부는 그대로 나오는것도 있구요 ㅋ  












저희가 조식을 먹고 깜빡 잠이 들어서 아침에 가이드님이랑 만나기로한 시간에 좀 늦어서 죄송해서 허겁지겁 갔는데 참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양스포츠 팩도 했는데요 

​
우리는 도넛보트,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스쿠버다이빙을 했습니다. 
​

원래 패키지에서 우리는 추가금을 내고 변경을 좀 했습니다. 

​
바나나보트를 -> 패러세일링으로  (2인 100불 지불)

스노클링을 -> 스쿠버다이빙으로 (2인 100불 지불)  약간의 흥정은 가능 ㅋ 

 

지불 하고 변경을 해서 진행했습니다.












모든 여행 과정 중 사진은 걱정이 없습니다. 

이곳은 발리 입니다. 곧 팜투어 가이드 님이 있습니다. ㅋㅋ 팜투어 가이드님이 사진의 90%를 찍어주시고 액티비티때만 해양스포츠 가게 직원이 돈을 내면 찍어줍니다 ㅋㅋ 

우리 '요기' 가이드님 사진실력이... 우와.. 너무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셔서 저희가 손사레를 치며 그만 찍어주셔도 된다고 할 정도!! 









나이트 투어까지 .. 늦은시간까지 고생해주십니다. 어미새가 따로 없었음..ㅠㅠ 

가는 길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우리 주 목적인 스킨스쿠버 스팟까지 찾아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그곳으로 떠납니다 ㅋㅋ 

​

그리고 방금 안다즈 풀빌라에 체크인을 해서 들어와서 리뷰를 씁니다. 

다음에 안다즈 리뷰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