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도 못 찾는 숨은 맛집만 쏙쏙 골라 다녀온 진짜 먹방 투어 후기 남깁니다!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큰 행복이신 분들,

김상희 가이드님 강력 추천드려요.

저희 둘은 “혹시 우리 피에 태국 섞인 거 아니야?” 싶을 만큼

향신료, 로컬 맛, 스트리트 푸드까지 전부 잘 먹는 스타일이에요.

시장투어에서 먹은 것들, 편의점에서 사 먹은 것들—

사진 못 올린 메뉴만 해도 꽤 많습니다.

진짜 ‘먹는 게 행복’인 사람들에게는 천국 같은 여행이었어요.

저희는  데이투어 2번, 밤도깨비 투어 1번 신청했구요! ( 아 물론 낭유안도 다녀왔어요~ )

상희 가이드님이 우리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입맛에 맞는 로컬 식당, 시장, 길거리 맛집을 계속 추천해주셔서 매번 “와… 이 집은 또 뭐야?” 감탄하면서 배 터지게 먹고 다녔어요.

한국 돌아가면 아마 5kg 정도는 늘어난 버전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근데 후회 1도 없어요!!

맛있는 건 다 경험했고, 그게 바로 여행의 행복이니까요.

물놀이도 물론 즐겁지만,

현지인들만 아는 식당과 찐 로컬 공간을 누비는 먹방 데이투어는 정말 꼭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해요.

가이드님이 숨은 맛집만 정확히 골라주셔서

여행의 밀도와 만족도가 확 올라갑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태국 음식을  제대로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상희 가이드님 투어는 무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