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ZZINGZZI 입니다.
저희 신랑이 만들어준 애칭이에요.ㅎ 하도 찡찡 된대서... 찡찡이 하던것이 찡찌로...^^
덕분에 우리 신랑 애칭은 무민이~ 무민이가 신화 속 괴물이라지만 곰처럼도 생겼죠?
네 곰처럼 어마어마 한 크기를 가지신 분이에요.^^
이제 팜투어의 신혼여행후기 시작합니다~
#1. 팜투어를 알게되다.
저희는 팜투어라는 업체를 사실 알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견적받다가 사실 팜투어는 지나가다가 알게되었어요.
팜투어 서울 박람회 장소 아시죠?^^
그 근처에서 약속된 다른 견적 받고 나오는 길에..
뚜뚠!! 하고 마주한 팜투어!!!
그런데 알고보니.. 제 가장 친한 친구가 저보고 여기 하라고 2년전부터 알려준 곳이었어요.ㅎㅎ
근데 또 친한 동료도 여기였는데다가 저희랑 같은 일정..ㅋㅋ
(인연이 또.. )
추천인 받으려고 보니 친구 왈 "야! 내가 너 2년전부터 거기 하랬잖아. 진짜 괜찮다고!!!"
"아... 그...랬구나... "
내 일 아니면.. 그리고 내가 결혼할 때 아니면 관심없잖아요.^^
그렇게 시작된 팜투어와의 계약이 시작되고..
저희는 일정을 쭈~~욱 잡기 시작했어요.
결혼식은 19년 3월 17일!
그리고 저희 계약일은.. 18년 4월 28일... 아직도 기억합니다.ㅎ
(4월 마지막 행사라고 저렴하다고 하여...^^)
여기서 만난 임수현 매니저님을 시작으로.. 퇴사로 인해 바뀌신 임병훈 매니저님..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2. 이탈리아를 허니문으로 정한 이유는?
저는 사실 유럽을 한 번 다녀왔었는데 이탈리아는 다녀온 적이 없어요.
우리 신랑은 유럽여행이 이 때 아니면 언제 가겠냐고 하여.. 결정하게 된 계기였어요.
(우리 모두 결정장애!)
저희도 어마무시한 결정장애로 고민고민 끝에 이탈리아를 정했는데.
사실 전 파리 한 번 더 다녀오고 싶었어요.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추억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탈리아!! 제 인생에 다시 한 번 최고의 여행지가 되었네요.^^
#3. 이탈리아로 떠나기~
저희는 결혼식이 19년 3월 17일(일)로.. 사실 6주년입니다.
힘들고 다사다난하고 그러나 후다닥 지나갔고 다시는 되돌아가고 싶지 않으면서도 그리운 그 날과 함께~
이 여행 하나만 바라보았던 것 같네요.
결혼식 저녁 비행기.. 사실은 18일 00시 30분 비행기지만
피로연까지 마치고 집까지 후다닥~ (본식장과 친정집이 가깝습니다.) 어서 씻고 준비된 커플템으로 갈아입은 후,
먼저 결혼한 동생네 가족이 저희를 인천공항까지 데려다주고 덕분에 빨리 오게되었어요.
그렇게 피곤한 듯 안피곤 한 듯.
공항 라운지 끝쪽에서 안내자분들에게 안내사항 듣고, 팜플렛 등 기타준비물 잘 챙긴 후 저희는 공항안으로 들어갑니다.
(와!! 생각치도 않게 책자까지!! 이거 살 생각조차 안했눈데!!ㅋㅋ)
(면세점 문 닫아서 아쉽.ㅠㅠ)
저희는 경유인 관계로 중간에 도하 공항에 한 번 들렸어요.
도하 시설에 다시 한 번 놀라고.. 힘들게 비행기에 다시 한번 올랐죠.
카타르항공!!! 너무 좋습니다.
저희 신랑 키가 사실 191이에요.
앞 간격이 좁을까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발권을 (진짜 빨리) 미리 했는 상황인데 제가 무지하게 좌석 변경을 못한바람에 너무 걱정되었거든요.
그렇게 다시 한 번 비행기타고 착륙..
이제야!! 실감이 나요.ㅋㅋ
우리 진짜 온건가요???!???
#4. 이탈리아 여행 첫 날. - 베네치아 도착!
저희는 비행기 착륙 직전에 서로 가지고 온 3G 유심칩을 갈아끼우고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여러번 껐다 켰다..
제게 먼저 되어 시무룩해하는 신랑에게 자랑하며 카톡을 무진장 날렸죠.ㅎㅎ
그렇게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캐리어도 무사히 오게 되었어요.ㅎ)
픽업가이드를 만나는데..
음?!? 어?!?! 외...외국인이세요... 픽업해주시는 분이.ㅠㅠ
(제 다른 동료도 팜투어였고, 이탈리아 작년 8월에 왔는데 한국인이라고 했다고요.ㅠㅠㅠ)
저희 이 분이 가이드인줄 알고 엄청 놀라고 걱정걱정 끝에...
호텔로 도착!!
오~ 호텔 좋아요~ 4성급이라지만 (우리나라 4성급 기대하면 안돼용!) 그나마 쾌적한 곳에서
먼저 이탈리아 베니스 담당이신 분께 전화하여 내일 가이드분과 몇시에 만나는지 오늘 만난 외국인 픽업분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호텔쪽은 정말 볼것이 없다는 것에 좌절.ㅠㅠㅠㅠ
우선 배가 고픈 관계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이 피자와 리조또!!!!
피자는 너무 짰지만. 리조또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동네 한 바퀴!!!
그랬는데 아직 4시도 안되어서..
고민고민 끝에
검색 해서 그냥 베니스로 가자!!! 했습니다.
호텔은 MESTRE역 바로 앞이었기에 걱정 없었고, Venezia Santa Lucia로 이동해야했어요.
검색 후, 부랴부랴 시간에 맞추어 타고 (펀칭!! 잊어서 또 부랴!!ㅋ)
그렇게 도착한 베니스~~
와@!!!!! 진짜 저는 이날의 베니스를 잊지를 못합니다.
도착하자마 비가..... 그쳤어요!!!^^ (만세!)
그런데 좀 춥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햇빛이 비추는데 아직 5시 안되서 그런지 밝더군요.
저희끼리 자유여행 한 덕에 진짜 야경도 로드샵 구경도 저희 마음대로 다 했어요.ㅎㅎ
그리고 가장 좋았던 명소에서의 야경!! 최고!!!
지도도 안보고 걸어서 정말 끝까지 걸어가서 돌아올 때 죽는 줄 알았다능.ㅠㅠㅠㅠㅋㅋㅋㅋ
그리고 먹은 한국식 중국음식점..
(와.. 저희 이 날 음식을 베스트1로 칩니다.)
정말 한국식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저 원래 볶음밥 안좋아하는데 짜장밥 먹고 또 볶음밥 먹었어요!!!
#5. 이탈리아 - 베네치아 둘째 날!
본격적으로 가이드님과 함께~
그리고 엉? 다른 팀이라고는 1팀밖에 없었어요.ㅎㅎㅎ
저희랑 같은 날짜에 다른 뱅기 타고 오신 1커플과 함께 베니스 여행을 시작했죠.
너무 좋았어요.
두 팀밖에 없어서 그런지 일정 지연되거나 그러지는 않고.
그러나 저희는 확실히 어제 자유일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ㅎ
이 날은 로드샵 구경을 잘 못했어요.
그리고 이 날도 역시나 흐리고 추워서 옷을 껴입었는데..
아니! 한 낮 되니 덥기 있기 없기?! 게다가 흐려서 선글라스도 안챙겼눈데.ㅠㅠㅠ
이 때 친해진 커플과 함께 그리고 맞이해주신 가이드님과 함께 저희는 베니스 일정 즐겁게 했어요.
(참고로 오징어 먹물은.. 별로였어요.ㅠ)
하지만.. 곤들라(사람이 이렇게 없을수가.ㅋㅋ) 수상택시는 최고였답니다!!!
마지막에 하헌수(?, 하현수?) 가이드님이 주신 엽서선물 그리고 도시락까지 챙겨들고 다음 피렌체로 가기 위해 기차 탑승합니다.
#6. 피렌체에서의 자유 - 더몰 아울렛!! 더 사올걸 그랬어.
원래 저희는 이 날 스냅이 약속되어있었어요. 그러나.. 피렌체 하면 뭐죠?!?!? 네.. 아울렛..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찌와 프라다 부터해서 입생로랑 버버리 등등.. 와. 눈돌아갑니다.
아울렛을 위해 스냅을 포기할정도였으니 제가 얼마나 고대한지 아시겠죠?
(이 부분으로 처음 임수현 매니저님은 저를 말리셨쬬. 스냅 찍으시지.... 네.ㅠㅠ 찍었어도 갈 수 있었을거 같아요.)
후기보면 더 몰 자체가 사람이 무진장 많고 대기줄도 길다하여 걱정을 안고 갔는데..
읭??? 너무 한가로웠어요.
중국인들 없고. 저희 한국인들만 보이고...
아침 10시부터 문을 열고 늦게 가면 물건 없고.. 계산 줄이며 텍스리펀줄이며..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 다들????
저희 줄 바로 그냥 계산!
텍스리펀 번호표 뽑자마자 계산~!
뭘까요?ㅎㅎ (운이 좋았다고 해야겠죠.^^)
다시 돌아와 맡겨놓은 캐리어 안에 열심히 산 명품백 잘 모셔두고.ㅋㅋㅋ
그렇게 아쉬움을 달래고 피렌체 투어를 시작했죠.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하다여 자자에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그리고 가죽시장(엄청 검색해서 나온 1991년이후로 상점 차려진 샵 ; 전통은 100년되었어요)에서 또 가방 사고, 피렌체의 명장소- 베키오다리, 미켈란젤로 언덕.. (아 헷갈ㅋ) 그렇게 힘들게 와서 맡겨놓은 짐 되찾아서 피렌체역으로 다시 고고!!!
다시 한 번 만난 그 커플과 함께 로마역으로 떠났습니다.
#7 로마의 역사 시작되다 - 도착 다음 날부터~ 레몬과 휴양의 그 곳! 포지타노
로마역 도착 후, 픽업가이드님과 함께 아까 함께 한 커플까지 4커플.. 그렇게 저희의 인연은 시작되고..
다음날부터 일정은 시작되었어요.
로마 남부투어를 하기 위해 아~~침 일찍 10분도 안되는 조식 떼우고 저희는 택시를 타고 남부투어 버스가 있는 곳으로 출발했습니다. (아! 저희 버스는 호텔과 너무 멀었어요. 호텔자체가 정말 외진 곳에.ㅠㅠ)
포지타노를 보러가기 위해 거의 내내 버스내내 있어서.. 사실 피곤한건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로마의 폼페이 먼저!! 폼페이의 웅장함과 역사, 그리고 자연을 감상 후 저희는 여기서 먹은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어요.ㅎㅎㅎㅎ
그리고 포지타노.. ㅋ 우와~ 너무 예뻐서 산토리니 같은 느낌이었어요.
(예전에 산토리니 너무 가고 싶었는데.ㅎ)
사실 전 포지타노를 잘 몰랐는데 여기오니 반했어요.
여기서 먹은 레몬사탕.. 많이 사올걸.ㅠㅠㅠㅠ (처음에 너무 시어서 한봉지만 사왔눈데.ㅠㅠㅠㅠ 자꾸 생각)
그렇게 이 날의 일정도 마무리 된 채..
마지막에 들린 슈퍼에서 먹을거 잔뜩 사들고.. 방으로 ㄱㄱ
이 날 만났던 심우리가이드님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허니문 전문업체가 아닌 남부투어 가이드님이신듯.. - 이 날 따라 허니문 많다며..)
픽업가이드님과 로마투어가이드님이 같은 분이셨는데 추천해주신 중식당에서 원래 인연이된 커플과 식사했어요.ㅎ
(남부투어 가이드님은 다른 분) 이거 정~말 정~말 맛잇었어요.
#8 로마의 그 곳 - 바티칸제국, 트레비분수, 포로로마노, 그리고 콜로세움
(더 이상은 기억도 안나요)
잊을 수 없는 그 날입니다.
엄청 몸이 고되고 결국에는 지쳤는데..
이 날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바티칸의 그 웅장함은 물론, 트레비분수에서 소원빌기.
포로로마노와 콜로세움... (저는 여기에 너무 있고 싶었어요.ㅠ)
사실 이 날은 로마 중심의 모든 곳을 살피고 밥까지 먹느라 너무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 가이드님.ㅠㅠ 중간에 예정되어있지 않은 쇼핑샵.;;; (이 문제는 팜투어에게 문제제기 하여 수정조치중인걸로 압니다, 팜투어의 문제가 아닌 개인 가이드님의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 덕에 저희 구경 1시간을 더 못해서 가장 아쉬운 날이자 가장 웅장햇던 그 날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기에 늦게까지 있고 싶었으나..
아시잖아요. 이탈리아 로마의 치안..
다행인지 이 날.. 중국 시진핑이 오는 날이어서 여기저기 곳곳이 통제와 공안들로 가득가득 했어요.
덕분에 조금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엄청 걱정했는데.)
이렇게 무사 일정 후..
저희는 저희와 계속 함께 이동했던 4커플들과 함께 자리하여
술한잔과 인연을 나누고 헤어졌어요.
저희는 다음날 일정이 제일 먼저.. 그러나 한국에는 제일 늦게.ㅠㅠ 도착하는 경유일정이다보니
빨리 움직였어야 했죠.
#9. 로마 - 판테온과 나보나광장 그리고 한국으로..
모임시간이 11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아침 일찍!! 판테온과 나보나광장을 다녀왔어요.
다시 한 번 만끽하는 웅장함과 거대역사에 반하고..
추천받은 타짜도로에서 커피한 잔과..
누군지 모를 다른 한국팀 가이드분을 통해 커피와 모카포트를 구매했죠.^^
그렇게 택시를 타고.. 다시 호텔와서 마지막 짐을 챙긴 채..
저희는 한국행 아니 도하행 비행기에서 다시 한국행을 타고 왔어요.
돌아오는 날은.. 몸이 피곤해서인지 비행기 내내 잠이 들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
이렇게 저희의 유렵여행은 팜투어와 함께...
그리고 즐거운 허니문후기로 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팜투어!!^^
### 가장 좋았던 점!
1. 저희 베니스와 로마 남부투어 가이드님 너무 잘 만났습니다. - 강제투어 같은 거 없이 솔직한 투어였고, 즐거웠어요.
2. 그리고 사진기 미러리스를 가지고 간것 잘했더군요. 아무리 좋은 핸드폰 카메라도 다른 디스플레이에서 보니 화질이 영... (물론 저희 핸드폰 카메라는 좀 옛것이라... 다른 팀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ㅋ)
3. 생각보다 너무 단단히 준비해서 치안에 걱정 없었어요!!ㅎㅎ
4. 패키지보다도 좋았던 우리만의 시간 - 베니스에서의 자유시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외국에서 아무렇게나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제약없이 마음껏 구경하고.. 최고였어요!
5. 피렌체에서의 더몰.. 스냅을 못찍은건 아쉬웠어요. (워낙 더몰 후기가 사람 많다고 해서..) 그러나 저희 때는 사람이 정말 없었고.. 극성수기 직전이라 이탈리아 전반적으로 그나마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6. 날씨.. 그리고 성수기 직전이라 좋았다! 딱 좋은 한국의 봄날씨였어요. 베니스 자체는 워낙 습한 곳이라 좀 춥기도 했고 도착하자마자 비도 왔지만 그 이후부터 비 한방울 안오고 따뜻하다 못해 살짝 더운 날씨..
7. 함께 한 투어 4커플이 인연이 된 점.. 이렇게 몇 커플이 함께 하는지 알았더라면 이것저것 먹을것이라도 더 챙겼을 텐데.. ㅎㅎ 아쉽더라구요.
8.. 마지막날 다른 픽업가이드분이 저희를 공항까지 데려다주면서 텍스리펀까지 도와주셨어요.
(진작 알려주셨으면 저희끼리 알아보느라 고생 덜??!? 아니에요. 덕분에 빨리 끝낸거 같아요.ㅋ)
저희 커플만 보면.. 이 날 텍스리펀도 1분만에 (2군데서) 끝나고.. 다른 팀들은 좀 많이 대기하고 어려웟다고 들었습니다.
### 팜투어에게 아쉬운 점!
1. 우선.. 자리 배정 후, 좌석 교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말씀해주시지.ㅠㅠ 결혼준비로 너무 정신없기도 했고,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아닌지라 쉽게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저희 11개월 전에 했는뎅.ㅠ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2. 이건 개인 가이드님의 문제였지만.. 마지막 로마에서의 가이드님은 그 무리가 계시더라구요. 그 무리 가이드님들과 함께 로마 샵에 데려다주셨는데.. 여기서는 물건 사시지 마시길....
3. 픽업 가이드와 각 지역마다 가이드님이 다르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미리 언질만 해주셧어도 첫날 외국인 픽업가이드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았을텐데.ㅋㅋㅋ (그 분께 억지로 질문한 저희가 웃기네용:ㅋ)
### 팁!!
1. 그래도 치안은 중요합니다. 저희야 운이 좋았고 시진핑 온날 구석에서는 한국학생 누군가는 뜯겼다는 이야기를 가이드님께 들었어요. 가는 곳곳마다 가이드님들이 걱정에 걱정을....
2. 사진 및 배터리 많이 챙겨가세요~~
3. 딱 2주전 다녀온 친구가 있엇는데 왜 홍삼을 그리 챙기라고 했는지... 이해합니다.. 챙기세요..
저도 20대 중반 때 다녀왔을 때랑 체력이 다르더군요.. 회복하는데 일주일걸렸어요.ㅋㅋㅋ
4. 운동화 신발 여분으로 꼭 챙기시길... 편하다고 한 운동화도 챙겼는데 그리 돌아다니니 오히려 다음날 펌프스가 더 편했습니다.
5. 텍스리펀을 미리 한번 받아놓으니 당일에 정말 편하긴 하더군요. 다른 나라에서 왔을 시에는 방법이 다릅니다.
6. 좌석 배정 후, 내 맘대로 좌석 다시 지정하기 - 이거 까묵.ㅠㅠㅠㅠ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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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진행사항
우와 정말상세하게 유럽여행 세세한팁 도시들 특징 여행정보들을 깨알같이 작성해주셔서 너무너무 도움될거 같아요 이태리일주 알차게 다녀오시구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신혼생활되시고 다음여행도 팜투어 통해서 만나봐요 ~~
잘 다녀오셨나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보안해서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세요
이태리에서 추억가득한 여행을 다녀오셧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여행은 팜투어~~
후기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