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2026.10.17(토) ~ 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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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김지향 주임의 발리 출장기

팜투어 | 2018.03.14


설 전 주에 본사&지사 직원들과 발리로 인스펙션을 갔다.

허니문=발리라는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이번 인스펙션은 특히 기대가 많이 되었다.

올해 오픈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했지만,

우리는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GA가루다항공을 타기에, 1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마쳤다.

가루다항공은 기대 이상으로 쾌적했고, 키가 큰 나에게도 좌석의 여유가 꽤 있었다.

승무원들이 친절하게 양말, 귀마개, 수면안대 등을 나누어주어 7시간의 비행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개인 모니터와 리모콘이 있어서 영화, 노래감상을 할 수 있고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기내식도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발리는 공항에서부터 ‘나 발리다!!!’하는 느낌을 풍기고 있었다.

후덥지근한 날씨부터, 공항의 생김새와 인테리어 등이 내가 발리에 왔음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발리공항을 나와 저녁식사를 마친 뒤, 다음날부터의 인스펙션을 위해 우리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저녁으로 한정식에 발리에서만 판다는 빈땅맥주를 먹었는데 꿀조합.. 1일 1빈땅은 필수!!!

오리지널, 레몬, 자몽, 무알콜 등 다양한 맥주가 있다. 빈땅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꼭 사와야함!



1. 만디라


만디라는 르기안, 꾸따 시내와 가까워 도보로 시내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허니문들이 투숙하게 되는 풀빌라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는데,

여러 가지 프로모션이 제공되고 있어 장점이 위치 뿐만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우리 팜투어 손님들도 체크인하고 설명을 들으면 나와 똑같은 기분이겠지, 싶었다.

우선 객실을 먼저 둘러보았다.







만디라 풀빌라는 사진으로 봤던 거랑 똑같아서 너무 놀랐다.

정말 깔끔하고 모던한 전형적인 풀빌라의 모습이였다.

욕조나 베드에는 허니문 데코가 되어있어서 내가 다 설렜던^^

팜투어에서는 만디라 풀빌라 투숙 손님께 프로모션으로 데일리 미니바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매일 냉장고를 다시 채워준다닛!!

그리고 4일차 자유일정 저녁에는 투숙하는 풀빌라 내에서 캔들라잇 디너도 제공하고 있다.

내방에 디너를 차려준다니, 너무 로맨틱~♡

그리고, 개인풀장의 사이즈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였으나, 두명이 수영하고 즐기기엔 충분한 사이즈였다.

어차피 만디라는 메인수영장만 3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수영장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객실을 둘러보고, 클럽라운지를 구경하러 갔다.

앞서 말한 여러 가지 프로모션 중 또 다른 프로모션으로는

풀빌라 이용 고객은 클럽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11:00am~19:00pm
쿠키, 과일, 샌드위치, 카나페, 쥬스
15:00pm~17:00pm
케이크
16:00pm~18:00pm
생맥주, 하우스와인, 칵테일 무제한 제공

클럽라운지에서는 이렇게 시간대별로 다양한 음식 및 음료를 풀빌라손님께 제공한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4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였는데 과일, 샌드위치, 케익 등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소장님이 망고스틴을 나눠주셨는데.. 꿀맛...당충전 ♡

신선한 과일로 당충전하고 다시 부대시설을 둘러보러 나갔다.






공용수영장, 스파센터, 레스토랑을 둘러보러 나갔다.

부대시설들이 다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어서 놀랐는데, 가장 놀랐던 건 정말 동양인 손님이 안 보였다는 것!!

거의 다 노란머리의 유러피언들이였다.

인스펙션이 아니라 놀러온거면 얼마나 좋을까..나도 수영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인공해변인 듯 만들어 놓은 공용수영장이 너무 예뻤다.

저 멀리에 보이는 초록색은 워터슬라이드인데, 길지는 않지만 굉장히 재밌어보였다.





모든 스파룸이 다 차있어서, 스파룸은 보지 못햇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풀빌라 투숙 손님이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용할 수 있는‘아주라 레스토랑’을 둘러보러 갔다.

해변 쪽에 위치한 아주라 레스토랑은 외관부터 취향저격!!

발리스타일로 지어진 이 레스토랑은 로컬분위기를 뿜뿜 뿜어내고 있었다.

회전계단을 계속올라 3층에 도착한 우리는, 탁 트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만디라에서 주신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다!






신메뉴가 나온 거라 서비스를 주셨는데, 박수 세번 짝짝짝!!! 너무 맛있었다!!

만디라 가시는 손님들한테 꼭 드시고 오시라고 말씀드려야겠다 ㅋㅋㅋ



2. 빌라드다운


빌라드다운은 가기 전부터 기대를 했던 풀빌라이다.

개인풀장에 천송이의 꽃잎을 풀어준다던 전설의 풀빌라!!!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빌라드다운은 만디라와 비슷한 꾸따, 르기안 시내 중심에 위치해있다.

팜투어 손님들이 투숙하는 원베드풀빌라를 둘러보러 갔다.






지금은 천송이를 다 풀기보다는 저렇게 하트모양으로 꽃잎들을 띄워주신다고 한다.

하지만 요청하면 천송이 풀어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객실이나 개인풀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깜짝 놀랐다.

데일리 미니바 제공+꽃잎데코+시내중심위치라는 3단 콤보의 장점을 갖고 있는

빌라드다운의 사실 가장 큰 장점은 스파센터이다. 빌라드다운은‘달라스파’라는 스파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여러 수상경력이 있는 럭셔리한 스파센터이다.





역시...할 정도로 굉장히 럭셔리한 느낌의 스파센터였다.

스파센터의 입구부터 여러 가지 오일들의 향기들이 가득했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다!!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듯 상당히 많은 수상내역과 트로피들이 입구에서부터 가득했다.

팜투어 손님들은 1시간 마사지 이외에도 30분 발마사지까지 추가로 제공해드리니, 마사지 좋아하시는분들 모여라!!!





참고로 빌라드다운은 객실마다 이름이 다 다르다는 점^^

그리고, 방 이름이 적혀있는 나무판을 옆으로 휙 밀면 청소해달라는 표시가 나오니 참고.



3. 하드락 리조트


우리나라에도 있는, 전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하드락!

발리의 하드락은 꾸따비치의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시내 중심과도 가까워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풀빌라 4박 프로모션이 있지 않는 이상, 보통의 허니무너들은

시내 근처의 리조트2박+풀빌라2박 루트로 여행을 많이 오시게 되는데,

그런 패턴에 이용하시는 리조트 중의 하나가 바로 하드락이다.







로비에서부터 하드락만의 신나는 분위기가 뿜뿜!

낮에도 눈 돌아가는데, 저녁에는 얼마나 재밌을까 너무 궁금했다.

하드락은 굉장히 큰 규모의 리조트였는데, 중간중간 실제 록스타들의 기념품이나 기타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풀빌라에 비해 리조트는 상대적으로 사진으로만 봤을 때도 작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드락은 그런 편견을 깨 주었다. 굉장히 깔끔하고 객실 크기도 생각보다 컸다.

역시 하드락이구나 싶었다.

무엇보다 베개에 저 쪼그만 기타 모양이 새겨져 있어서...너무 귀여워서...사실 쫌 가져오고 싶었다...ㅋㅋㅋㅋ






내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하드락한테 미안....

수영장 예쁘고 크고 잘 되어 있었는데..사진이 다 담지 못했다 ㅠㅠ

참고로 저 워터슬라이드는 어린이 전용이다.





하드락은 음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부대시설이 많다.

실제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부스도 있고,

기타를 대여해주거나 음악을 녹음해서 가져갈 수 있는 스튜디오도 있다.

시내와 가까워도 하드락이라면 굳이 시내까지 나갈 일이 없을 정도로 즐길 게 많다!!!



4. 안바야


안바야는 꾸따시내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풀빌라다.

안바야는 팜투어 손님들께 비치웨딩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해변가의 작은 가제보에서 꽃잎 휘날리며 하는 비치웨딩....다시 생각해도 너무 로맨틱...♡





고급스러운 로비를 지나 우리가 보러 간 객실은 스윗위드풀!






스윗위드풀 객실은 생각보다 객실 크기도 크고, 넓었다.

개인풀장 사이즈도 크고,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허니문에게 적합한 룸타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냉장고의 미니바는 투숙기간동안 1회가 제공된다고 한다. 종류도 다양하니 골라 마시는 맛이 있을듯!

안바야에는 공용수영장이 총 3개가 있는데 한 개는 풀빌라 투숙객 전용 수영장이라고 하니,

투숙기간동안 반드시 이용해봐야 할듯하다.






풀빌라 전용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가제보에서 진행하는 비치웨딩이다.

팜투어 손님들은 프로모션으로 1회가 무료로 제공되니 좋은 추억이 꽁짜로 쌓이는^^!!

그저 간단한 설명이 아닌 모델을 섭외하셔서 세레모니를 준비해 주셨다.

모델언니가 예뻐서 더 예뻐보였던 비치웨딩!!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신랑신부님은 안바야 가시면 너무 좋아하실 듯 하다 ㅠㅠ!!





그리고 이동한 곳은, 비치프론트 풀빌라~!

비치프론트는 말 그대로 해변 앞에 위치해 있는 풀빌라이다.

그렇다보니 사실 100% 프라이빗 보장이 가능하지는 않다.

해변과 가까운 객실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스타일!!

우리끼리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겠다 하시는분들은 스윗위드풀이 더 적합하실 듯하다.






스윗위드풀이랑 객실 컨디션이나 컨셉은 비슷했고, 조금 더 객실이 컸다.

스윗위드풀이나 비치프론트풀빌라의 개인풀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허니무너가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3개의 공용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수십개의 리조트와 풀빌라를 보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발리 출장을 마쳤다.

아궁화산이 잠깐 말썽을 부렸지만, 내가 직접 보고 느낀 발리는 너무 좋은 여행지였다.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휴양지이며, 럭셔리한 풀빌라들의 집합소!

저녁에 잠깐 나가 본 스미냑시내는 얼마 들어있지 않은 내 지갑을 자꾸 열게만들었다 ㅠㅠ

모든 것이 공존하는 발리는 역시 허니문 여행지 1위를 차지할만 했다.

앞으로도 발리로 허니문가시려는 손님들께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좋은 안내를 해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