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푸껫 대세 리조트 ‘나카 아일랜드’… 동남아시아 최강자 '푸껫'
디스커버리뉴스 | 2024.07.18
- 가성비와 가심비 따지는 MZ세대 신혼여행 ‘대세'로 돌아온 푸껫
- 가깝고 항공료, 물가 저렴한 푸껫, 리조트는 고가 선호...‘나카 아일랜드’…허니문, 가족여행으로 입소문타고 급상승
신혼여행으로는 푸껫이 이제는 한물 간 휴양지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겉치레보다는 가성비, 가심비를 제1순위로 따지는 젊은 MZ 세대 부부들 사이에서 푸껫은 다시 떠오르는 대세 허니문 지역이다.
최성수기에도 항공 가격이 왕복 50만 원 대라, 최고급 리조트에 묵어도 여행 경비는 생각보다 저렴하다.
쉬고도 싶고, 물놀이로 마음껏 하고 싶고 관광은 당연하고, 너무 멀지 않지만 한국 사람으로 버글거리지 않으면 좋겠다면, 항공료보다는 숙소와 먹는데 더 많이 투자하고 싶다면, 예산은 많지 않지만 하고 싶은 것은 많은 예비 신혼 부부라면 푸껫이 정답일 수 있다.
푸껫의 최고가 리조트이지만, 가성비 역시 최고인 나카 아일랜드(The Naka Island,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를 소개해 본다.
- 몰디브 보다 나카
나카 아일랜드는 에메랄드빛 안다만 해와 열대 해변, 울창한 코코넛 숲, 태국 푸껫의 이국적인 풍경으로 둘러싸인 럭셔리 리조트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한 개의 섬, 한 개의 리조트’로, 완벽한 프라이빗 몰디브 리조트를 재현한 곳이다.
푸껫 본 섬과는 배로 고작 5분 거리에 24시간 선착장을 운영하니, 휴양은 휴양대로 완벽하게 즐기고 오후 즈음에 본 섬으로 나가 시장, 유적지, 밤 문화, 쇼 등을 즐겨도 좋다.
나카 아일랜드는 푸껫 최고가 리조트에 속하는데, 시설과 서비스, 포함 사항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가성비가 좋아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으로도 1순위로 꼽기에 충분한 리조트다.
- 메리어트의 섬세한 럭셔리함
나카 아일랜드는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로, 스머프 마을에 온 듯 널찍한 풀빌라에 잘 관리된 정원과 둥글둥글한 실내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재미나다.
섬세한 시설과 기대를 넘어서는 서비스로 머무는 동안 내내 미소가 지어진다.
배를 탈 때부터 섬을 나설 때까지 직원들의 순전한 미소와 몸에 밴 깍듯한 태도가 떠나온 이후에도 잊히지 않는다. 다시 이곳에 간다면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일 테다.
- 수호신의 섬, 나카
나카(Naka)는 태국 전통 신화에 등장하는 용의 몸과 인간의 머리를 가진 영물로 수호신의 일종이다.
안다만 해를 배회하던 이 신화 속의 용은 현재 ‘나카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이 섬의 아름다운 형세와 팡아만(Ao Phang Nga)의 숨 막히는 절경,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출과 일몰에 매료되어 남은 생을 이 곳에서 보내기로 결심한다.
시간이 지나 그의 몸은 돌로 변해 결국 세 개의 작은 섬을 형성하게 되는데, 각 섬은 코 랏(머리), 코 나카 야이(몸과 심장), 그리고 코 나카 노이(꼬리)라 불린다.
손님들이 리조트에 도착하면, 징을 한 번 울려 잠든 용을 깨우고, 두 번째 징을 친 후 소원을 빌도록 한다.
떠날 때 마지막으로 세번 째 징을 울리도록 하는데, 이 소리를 들은 용이 마침내 소원을 들어주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준다고 믿는다.
나카 아일랜드에서 용의 심장에 해당하는 지점은 ‘Z 바’인데, 용의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로 맹그로브 나무가 바다 속의 바닥까지 뿌리내려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다고 믿는다.
삼면이 바다로 쌓인 Z 바에서는 푸껫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 현지인들은 해가 진 후 비로소 신화 속의 생명체와 영혼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기 때문에 신화 속의 용의 능력 역시 배가 된다고 믿는다.
- ‘용의 눈’이 지키는 웅장하지만 섬세한 객실들
푸껫공항에서 아오 포 선착장(Ao Por Pier)까지는 차로 약 30분, 나카 아일랜드까지는 무료 셔틀보트로 약 5분이면 닿는다. 선착장으로 귀여운 버기카가 마중을 나온다.
풀빌라 크기는 136평으로 어마어마하다. 담벼락은 2미터 이상이라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토성(土城) 같다.
풀빌라 입구에는 두 개의 돌이 놓여있는데, 이는 용의 두 눈을 상징한다. 눈을 감은 면의 돌을 빌라 입구에 두면 ‘방해금지’ 표시다.
룸서비스 등 직원이 빌라에 들어와야 할 때는 문 앞에 줄을 당겨 종을 울린다.
객실은 무성한 녹음으로 둘러싸인 ‘가든 풀빌라’와 깨끗한 백사장이 이불처럼 깔린 조용한 바다가 보이는 ‘씨뷰 풀빌라’ 두 종류인데, 신혼부부들에게는 바다 풍경의 객실이 월등히 인기다.
2019년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 했고, 최근에 지붕을 방충에 강한 소재로 교체해 최신상 리조트나 다름없다. 연결 통로마다 방충시설이 되어있어 벌레에 민감하다면 나카 아일랜드에서만큼은 안심해도 좋다.
풀빌라 안에는 작지만 예쁜 수영장이 있다.
리조트 중앙의 공용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 펜스에 앉아서 찍으면 하늘, 바다, 수영장의 경계가 없는 사진을 건질 수 있어 나카에 다녀온 여행자들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명소다.
아이들도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살라(sala) 풀도 2개 있다.
객실 내부는 ‘ㄷ’ 자로, 들어가자마자 침실-세면대-화장실, 샤워실로 이어지는 특이한 구조다.
야외 사워실과 야외 욕조도 있다. 개인 스팀 사우나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어메니티는 2006년 창립된 스웨덴의 니치 향수 브랜드로 바이레도(Byredo)다.
바이레도는 ‘향기에 의한’이라는 뜻인 ‘바이 레도런스(By Redolence)’의 줄임말이고 제품 제작은 프랑스에서 이뤄진다.
자연과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있는 야외 자쿠지 경험도 이색적이다. 미니바는 1회 무료지만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매일 다시 채워주는 혜택이 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비치되어 있다. 객실 간격이 넓은 만큼 주변 눈치 볼 것 없이 오감의 자유를 느껴도 좋다.
- 레스토랑 3개, 바 1개에서 ‘다인 어라운드’
아침식사는 톤사이(Tonsai)에서 하게 되는데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메뉴에 샴페인을 한 잔 곁들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점심과 저녁에는 태국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하루에 한 번, 2시부터 4시까지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나눠 준다.
풀 바가 있는 럼샤펠(Rum Chapel)은 점심과 저녁에만 운영되며 미국 서부식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가 위치한 미서부는 멕시코, 칠레, 스페인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해 건강하고 이국적인 음식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해피아워 시간에 ‘칵테일 1+1’ 행사를 하니 놓치지 말자.
저녁에만 운영되는 마이그릴(MY Grill)에서는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다. 간단히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쿠킹 클래스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이 섬’에서 또 한 번 해변의 낭만
밤에 해변으로 나가면 귀여운 소라게가 곳곳에 보이는데 아이들을 위해 직원들이 소라게 헌팅과 경주를 열어준다.
인근에 스노클링과 바다수영을 즐길 수 있는 카이(Khai) 섬까지는 배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또 한 번 휴양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시간이다.
해변 액티비티로는 카누, 카약, 윈드 서핑 등이 있다. 매주 2회 정원 투어, 조류 관찰, 보트 투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환영의 의미로 현지에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선물로 받게 된다. 고가의 리조트 스파도 1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후기를 작성하면 3층 짜리 고급스러운 애프터눈 티와 커피 혹은 차를 풀빌라로 가져다 준다.
또한,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Z Bar’에서 무제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꿀팁도 있다.
리조트 내 식음료 할인 등 기간별 추가 특전도 있으니 매 주말 열리는 1:1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몰라서 몰랐던’ 다양한 혜택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푸껫 전문가와 1:1 무료상담
매 주말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지사에서 열리는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에 방문하면 푸껫은 물론 발리, 하와이, 몰디브, 칸쿤, 모리셔스 등 인기 신혼여행 지역 무료 상담도 받고 방문만 해도 ‘루페 필터 샤워기 녹물 제거 샤워필터기’와 연극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계약 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와 방문 선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