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여행 전문가가 제안하는 신혼여행지역 선택시 고려해야 여러가지들
디스커버리뉴스 | 2024.08.19
- 신혼여행지 선택 시 안전성, 숙소, 예산, 교통, 날씨, 즐길거리 등 종합적 고려 필요
- 신혼부부들은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선호.. 주요 신혼여행지로는 발리, 몰디브, 푸껫 등이 인기, 지역별 예산 차이 상이
여행 지역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우선 안전성일 것이다. 신혼여행을 가고자 하는 지역이 지역분쟁,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한지, 범죄율, 질병 등의 위험이 낮은지 확인해야 한다. 그 다음은 숙소(Accommodation), 예산(Budget), 이동의 편리성(Convenience), 날씨(De-Hydrate) 그리고 즐길거리(Excursion) 순으로 따져보면 좋다.
Accommodation(숙소) - 고급 풀빌라, 리조트 선호
신혼여행은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여행이니만큼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수영장이 딸린 독채 풀빌라가 가장 인기 높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신혼여행지로 풀빌라를 포함한 럭셔리한 숙박 시설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발리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풀빌라를 이용할 수 있어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Budget(예산) - 가성비를 끌어올리자
아무리 처음이고, 한번 뿐인 여행이라지만, 너무 경제적 부담이 적은 범위 내에서 원하는 지역과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주로 선택하는 신혼여행지의 평균 지출 금액(항공 및 숙식 포함)은 지역별로 상이한다. 이러한 지출 차이는 여행지의 거리, 숙박 시설의 수준, 현지 물가 등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같은 지역이라도 숙소에 따라 식사, 스파, 스냅촬영 등 객실가격에 포함된 서비스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숙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포함사항을 잘 비교해야 한다.
Convenience(교통) - 경유도 여행의 일부다
너무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일반적으로 선호도가 낮지만, 신혼여행은 일생에서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가장 많은 여행인만큼 나이가 들거나 아이가 생기면 가보기 힘든 특수지역에 도전하는 신혼부부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 기준 주요 신혼여행지까지 비행시간과 경유지는 가장 가까운 푸껫은 약 6시간 소요되며, 직항을 이용하거나 방콕을 경유한다. 코사무이는 약 7시간이 걸리며, 방콕 경유가 일반적이다. 발리는 약 7시간 30분 소요되며, 직항 또는 싱가포르 경유를 선호한다. 유럽(파리 기준)은 약 12시간 소요, 직항 또는 두바이 경유가 가능하다. 모리셔스는 약 14시간 소요되며, 주로 두바이를 경유한다. 칸쿤은 약 15시간 소요되며, 뉴욕이나 달라스를 경유한다. 몰디브는 약 9시간, 두바이, 아부다비, 싱가포르를 주로 경유한다. 하와이는 약 8시간이 걸리며, 하와이안 항공 등 직항편을 이용한다.
한국에서 멀고 다소 생소한 지역이지만 보라보라, 세이셸, 타히티, 피지 등 휴양지를 찾는 신혼부부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 기준 보라보라는 약 14시간이 소요되며 로스앤젤레스(LA)나 파페에테를 경유한다. 세이셸은 약 16시간이 걸리며 두바이 또는 아부다비를 경유한다. 타히티는 약 14시간이 소요되며 로스앤젤레스(LA)나 일본, 뉴질랜드를 경유하게 된다. 피지는 약 12시간이 걸리며, 일본, 홍콩, 싱가포르를 경유한다. 아시아권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독특한 자연과 문화환경을 지닌 이러한 여행지들은 MZ세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각 여행지의 소요 시간과 경유지는 항공사와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De-Hydrate(건기) - 휴양지는 보통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주로 섬이나 해안가로, 연중 날씨가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열대 지역이 많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인 발리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지만, 대부분 밤과 새벽에 소나기가 내리고 오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푸껫과 코사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이며, 푸껫은 9월과 10월에 비가 많이 내리지만 발리처럼 밤사이에 스콜(squall)이 내린다. 스콜은 주로 열대지역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럽고 강한 소나기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만 곧 맑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양의 몰디브는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로, 6월과 7월에 강수량이 집중된다. 세이셸은 12월부터 3월, 보라보라는 11월부터 4월, 하와이는 11월부터 3월, 모리셔스는 1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다.
Excursion(즐길거리) - 그 나라에만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찾자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는 신혼여행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MZ세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신혼여행지의 대표 명소, 즐길거리, 먹거리를 알아보자. 풀빌라나 리조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발리에서는 리조트 인근 명소나 시장을 전용차량으로 둘러보거나 래프팅, 스노클링과 요가를 즐기기도 한다. 발리의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어린 돼지의 야들한 살과 바삭한 껍데기가 감칠맛 나는 바비굴링(babi guling), 볶음면 요리인 나시고렝과 매콤 달콤한 꼬치구이인 사테(sate) 같은 현지 음식이다.
몰디브는 스쿠버 다이빙과 해양 스포츠가 인기며, 담백한 생선 요리 마히마히(Mahi Mahi)와 코코넛 커리를 즐길 수 있다. 푸껫에서는 바다 카약과 스파를 즐기며, 태국의 대표 요리인 똠얌꿍(Tom Yum Goong)과 한번 맛보면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태국의 전통 디저트인 망고스티키라이스(Mango Sticky Rice)를 맛볼 수 있다. 코사무이에서는 요트 투어와 트레킹이 인기며, 파타이와 태국식 샐러드 쏨땀(Som Tum)을 즐길 수 있다. 하와이에서는 서핑과 헬리콥터 투어, 하와이식 생선 샐러드 포케(Poke)와 로코모코(Loco Moco)를 맛볼 수 있으며, 와이키키 비치가 대표 명소다. 모리셔스에서는 돌고래 투어와 심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모리셔스식 카레인 듀르리테(Durrite)와 매콤한 게구이(Gateaux piments)가 대표인 음식이다.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성이다. 여행지의 안전이 확인된 후, 숙소의 질(Accommodation), 예산(Budget), 이동의 편리성(Convenience), 날씨(De-Hydrate), 그리고 즐길거리(Excursion)를 차례로 고려해야 한다. 신혼부부들은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선호하며, 예산에 맞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여행지까지의 비행시간과 경유지, 우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현지의 명소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3년에 설립된 팜투어는 22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현재 서울 본사 및 전국 13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해외여행지 신혼여행 송출 1위의 높은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허니문 여행사 부문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로부터 한국 여행사 최초 ‘최다 럭셔리 여행상품 판매상’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