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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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6월 유류할증료 하락·중동 긴장 완화…하반기 해외여행 수요회복 '청신호'

디스커버리뉴스  |  2026.05.27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다소 주춤했던 해외여행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사상 최고 단계인 33단계를 유지하며 여행객들의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6월부터 6단계 하향 조정된다. 이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이 갤런당 410.02센트로 전월(511.21센트) 대비 약 20% 하락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닌 항공권 발권일(결제일)을 기준으로 부과된다. 따라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출발하는 일정이라도 6월 중에 결제를 마치면 인하된 유류할증료를 적용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이러한 유류비 하락의 배경에는 중동 정세의 긍정적인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및 합의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점차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향후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질 경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등 원유 공급망을 둘러싼 불안 요소가 해소되어 유가 안정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류할증료가 최고치에 달했던 지난달에는 여행 심리가 눈에 띄게 위축된 바 있다. 실제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4월 해외 패키지 등 송객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유류할증료 인하와 유가 안정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업계는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환율과 항공권 비용 부담이 적은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우선적인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몰디브, 발리, 하와이 등 인기 휴양지의 경우 숙소 선점 경쟁이 치열한 데다, 6월 내에 항공권 발권을 마쳐야 인하된 유류할증료 혜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불안할수록 대형 전문 여행사로..
한편, 지정학적 리스크와 항공 노선 변경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을 겪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행사를 선택하는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돌발적인 일정 취소나 환불 등의 상황에 대비해, 현지 리조트와의 직접 계약망을 갖추고 안정적인 자금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보유한 대형 전문 여행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추세다.
팜투어(Palmtour)는 해외 허니문 송출 부문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한 허니문 전문 여행사로, 전국 16개 지점과 150여 명의 정규직 직원, 40여 명의 본사 인력을 갖추고 있다.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규모와 이력이 검증된 전문 여행사 선택이 안전한 신혼여행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