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2026.10.17(토) ~ 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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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꽃, 모리셔스 섬으로…모리셔스 허니문 빅3 리조트

매일경제  |  2018.05.24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이 “신이 모리셔스를 먼저 창조하고, 그것을 본따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던 모리셔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무인도였던 모리셔스는 1598년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가 프랑스령을 거쳐,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 때 아프리카와 다른 식민지역에서 아프리카계와 인도계 노예들이 대거 모리셔스로 유입되어 현재의 다문화 국가를 이루고 있다. 1968년 비로소 독립하여 현재 모리셔스 공화국으로 자리잡았다.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한 이 아름다운 섬을 여행할 때 꼭 챙겨야 할 리조트 세 곳이 있다.

최근 하와이, 몰디브 등과 함께 신혼여행 명소로 각광받는 모리셔스. 이곳의 장점은 단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보존된 생태계이다. 바라보고 있으면 숨이 멎을 듯한 자연경관에 여러 문학작품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모리셔스 외에 칸쿤, 몰디브, 하와이, 발리, 피지 등 전 지역에서 지난해 허니문 모객 1위를 기록한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하와이나 몰디브의 인기가 많지만 모리셔스, 뉴칼레도니아, 피지, 셰이셸 등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FOR 2(Victoria For 2)

기존 빅토리아 비치콤버 리조트가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커플 전용 구역이다. 모리셔스의 다른 리조트들과 비교했을 때 좀 더 개인적이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0개의 객실은 모두 빅토리아의 전용 비치를 향해 있어 어느 객실에서든 탁 트인 해변의 절경과 해질녘의 낙조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전용 비치 외에도 인접한 곳에 Balaclava Marine Park가 위치해 있어 스노클링, 씨워킹,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FOR 2’만의 특별함은 그중 17개의 ‘스윔업 (Swim-up)’ 객실에서 찾을 수 있는데, 객실 테라스에서 곧장 공용 야외수영장으로 이어지는 스윔업 구조는 모리셔스에서 유일하게 FOR 2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용 수영장에 위치한 노틸러스 카페에서 모리셔스의 석양을 바라보며 마시는 칵테일은 몰디브에서 모히또를 마시는 것보다 더 짜릿할 것이다.


▶웨스틴 터틀베이 리조트 앤 스파 모리셔스(The Westin Turtle Bay Resort and Spa Mauritius)

수도인 포트루이스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 터틀베이 리조트는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리조트이다. 전 객실은 티크목과 화산석재를 사용, 자연친화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터틀베이 리조트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투숙객들이 먹는 음식. 터틀베이 리조트만의 시그니쳐 Superfoods RX 메뉴는 투숙객들이 최대한 영양가 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물론 식사 중의 엔터테인먼트도 빠질 수 없다. 터틀베이는 저녁마다 카바레 공연부터 라이브 밴드까지 여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곳은 모리셔스의 중심지이자 쇼핑 명소인 그랑베이까지 차로 20분 거리. 모리셔스의 현지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해양스포츠나 골프도 좋지만, 하룻밤쯤은 모리셔스 현지인들의 일상을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지.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Outrigger Mauritius Beach Resort)

모리셔스 남쪽 해안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이다.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다. 리조트 전체가 트로피컬 정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샤마렐 폭포, 헤리티지 자연보호구역, 헤리티지 골프클럽 등 모리셔스의 관광명소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해양스포츠 외에도 전동자전거 투어, 18홀 골프, 카이트서핑, 돌고래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웃리거의 키즈클럽은 시설이 훌륭하기로 유명한데 부모가 스노클링을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게 채집, 베이킹, 헤나 타투와 전통춤 강습 등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인 테이스팅과 애프터눈 티, 라이브 재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메인 바 Bar Bleu는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밤이면 다양한 종류의 에피타이저를 1인당 미화 약 54달러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Tapas Thursday’를 시작했다. 아웃리거의 스파는 커스터마이즈 형태로, 아로마와 오일 종류부터 마사지 프로그램까지 개인 취향에 맞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