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 창립 17주년 4] 개척과 도전·열정의 산증인
투어타임즈 | 2018.12.17
허니문시장 개척의 길은 가파른 절벽과 때론 거칠고 푹 꺼진 황야를 극복해야만 가능하지 않았을까. 매년 실질적인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 즉 혼인건수가 극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에 따른 허니문전문여행사들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허니문의 경우는 결혼준비에 앞서 필수품인 혼수와 예물과도 교묘하게 엮이면서 허니문여행사에게는 본의 아니게 웨딩업체가 경쟁이자 동반자가 되는 등 조금 복잡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기에 이에 따른 도전 및 열정이 없다면 오랫동안 버텨내는 일이 녹녹치만은 않다.
그런데 소비자 즉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팜투어의 오늘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2019년 신년을 맞아 창립 17주년이 된 팜투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건 결코 아니다. 불과 4~5년 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지난 2018년까지 5년 연속 허니문여행사 모객 부문 1위를 달려오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팜투어의 권일호 대표이사의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었다.
“밖에서는 이미 이룰 건 다 이뤘으니 편하게 회사 오가면 되지 않겠냐고도 말들을 하는데 매일 매일이 전쟁입니다. 2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과 전국의 지사 및 지점 그리고 해외 현지까지 일일이 다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퇴근할 때가 되면 또다시 내일을 대비하고 그 다음 달을 그리고 내년 봄과 가을을 예측해야만 합니다. 비단 팜투어라는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 어떻게 하면 합리적이고 진정성 있는 허니문여행사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함 입니다”
있는 그대로 풀이를 해보면 좀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울 만큼 바쁘다는 하소연 정도로 치부할 수도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2018년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설득력이 있다.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창구인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지 해가 바뀌면서 만 3년째 된 팜투어는 매년 2만여 쌍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책임져왔다.
해외 현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 길을 제시해온 팜투어는 지난해 또다시 서울 강남에 이어 강북에 종로 직영지점을, 대전과 부산에도 연이어 직영지점을 개설해 서울과 전국 권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열어 이 분야 시장을 독점적으로 선점을 해왔다.
더 주목해 볼만한 신년목표를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에게 들어보겠다.
“다른 업체에서 실패를 했다고 지레 겁을 먹고 머물지는 않습니다. 팜투어가 하면 절대 실패가 없다는 것을 증명키 위해 남들이 안 된다고 해도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치고 개척을 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강북에선 허니문이 될 수 없다고 했지만 팜투어는 이뤄냈고 또 부산 역시 허니문시장은 불가능하다고 만류했지만 팜투어기 때문에 부산지역도 성공적으로 선점을 해 냈습니다”
한 가지 사례로 팜투어는 혼수 및 예물을 제외한 신혼여행 상담 창구를 개설해 아무도 가지 못했던 길을 개척해서 지금까지 매 박람회 단 이틀 동안 무려 20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을 움직이게끔 한 저력을 발휘했다. 2019년 신년에는 또다시 팜투어는,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어떤 시도와 도전으로 개척을 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그 열정에, 허니문시장에 대한 열정이 결혼을 앞둔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