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2026.10.17(토) ~ 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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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나카 아일랜드

팜투어와 함께한 6박8일의 황홀했던 허니문,잊지못할 푸켓의 모든 순간.

BEST

이O아 | 2023.09.16





ENFP와 INFP의 만남

즉흥적이고 계획따위에 스트레스 받고싶어하지 않는 둘이 만나

그동안 결혼준비하고 스트레스 받느라 고생했다!! 

결혼식 2주앞두고는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다려졌다는건 안비밀.

아마 모든 예비신랑신부들의 마음이 이와같았겠지..?






9월3일에 식올리고 

다음날인 9월4일 저녁비행기를 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허니문 출발!

​
도착지는 푸켓입니다.
​

신부인 나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모든것이 설레였고

신랑도 몇년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설레는건 마찬가지.

​

사실 원래 가려고 했던 여행지는 '발리'였는데

신혼여행 알아본다 알아본다 말만하다가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발리행 티켓이며 숙소가 없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어떻게해야하나, 

허니문 알아보다가 팜투어를 알게되고 

신랑이 처음부터 가고싶었던 푸켓으로 결정하게 된건 비밀.....

​

​너 그거알아?

국제선은 진짜 신발벗고 타는거야

라는 되도않는 소리에 등짝스매싱 한대 선물로 주고...





 

그동안 부산,여수,제주도

비행기 타고 다녀보았지만

첫 해외여행인지라 기내식은 처음이었다.

​

기내식에 대한 기대가 컸나보다.

내 입맛엔 기내식 모든 음식이 좀 짜서 힘들었다.

​

여보 우리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엔 일등석에 다리 쭉 뻗고타자, 다짐하다가 잠듬.

​

좁은공간에 오랜시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게 힘든 나로써는

첫 해외여행이 그나마 푸켓이라 다행이었는지도..

하와이나 호주였어봐... 울었을지도....









푸켓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반겨주시는 현지 가이드님 카틴을 따라 차로 이동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님 Cindy를 만나고

3박을 책임질 NAP PATONG RESORT로 도착.






납 파통은 4성급으로 가성비좋은 인기 리조트라고 했다.

납 파통에서 묵는동안 

숙소에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에

만족도가 높은 숙소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쁜편은 아니었다.

​
'나름' 만족스러웠달까?






커텐을 치고 방안에서 바라본 숙소의 전경은

특히나 눈앞에 메인풀이 보이는 이 광경에 설레며

아침을 맞이하고 그 나름의 야경의 운치를 더하며

​
이곳이 진정 푸켓이구나,

그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었다.






납 파통에서의 첫 조식

우리나라 호텔 조식 생각했다가 살짝 당황할뻔 했지만

오믈렛을 맛보고는 행복한 첫 식사가 되었다.












점심으로 맛본 현지의 맛과 

신디 가이드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달달하고 시원한 디저트까지.

​
아, 우리팀은 

우리와 닮은점이 많았던 신혼부부 한 쌍과 우리.

총 2쌍이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올드타운.

​
원래 선택일정인 날이라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시간이었는데 가이드님이 올드타운을 추천해주셨다.
​
둘이서 올드타운을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어댔다.















원래는 휴양과 감성투어라고 해서

포토그래퍼가 남겨주는 인생샷? 을 선택하고 싶었으나

올드타운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봤더니 이게 웬일.. 인스타 감성 여기 숨어있었네?


우리 올드타운 오길 잘한것 같아!






올드타운 일정을 조금 타이트하게 잡고

가이드님이 좋은 곳으로 데려가 주신다고 해서 

오케이 바로 달려간 곳은

​
푸켓 시티홀.

푸켓시내의 모든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었다.

한국으로 따지면 북악스카이웨이같은..? 









그곳에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노래의 어원을 찾는 시간을 갖고

원숭이들이 달려들까 노심초사하며 휴대폰을 꼭 쥐어들고 빠르게 사진찍는 스릴은 

이루말할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맞춤형 풀코스 스파 120분 타이냐 오일이냐

물으셨는데 오일마사지 러버는 무조건 오일이요!!!!
​

태국오면 1일 1마사지라는

행복한 일정에 온몸을 맡기고 

한결 개운해진 몸으로 우리팀은 다시 만났다.









석식은 씨푸드로 준비되어있어 빈틈없이 야무지게 허기를 채우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이미 어둠이 깊게 깔린 탓에 

기대했던 풍경을 보긴 힘들었다.

​
그러나 저녁먹고 바로 이동한 쇼타임~!

​
그곳에서 어떤 예쁜 언니를 보게되는데...

트렌스젠더 쇼라는 걸 알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나보다도 천상 여자같은 그 예쁜 언니에게 빠져버림.
​

그네타는 하얀 천사였던

그 언니랑 사진찍고 싶었는데...

못찍은게 아직도 너무너무 아쉽다.

​
그리고 묻지마쇼까지..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쇼라고 해서 

일단 보긴 했다만, 안봐도 무방함.






자, 다음날이 밝았구요.

​
럭셔리 요트에서 즐기는 요트 크루즈 투어.

스냅작가님이 아닌, 요트에 계신 현지 직원분이 

내 아이폰으로 찍어주셨는데 

바로 인스타행....

​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어보셨으면

포즈도 척척 알려주시고

이런 인생샷을 가볍게 남겨주십니까...?


코발트빛 바다에서 즐기는 럭셔리 체험

무조건입니다 여러분.







이 사진은 스냅작가님이 찍어서

색보정하고 몇일 후에 보내주신 사진인데

인화해서 액자로 만들고 싶은 욕구 뿜뿜.

​
모든 순간이 이처럼 꿈만 같았다.






요트에서 내린 우리팀은

패러세일링에 도전!

​
가이드님이 각자 한사람씩 

패러세일링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바로 인스타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짤을 

스토리에 올릴 수 있었다.
​

그리고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위해 장비를 착용하고 

생에 첫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생각보다 숨쉬는법이 어려웠지만 곧 잘 따라한 모양인지

우리 부부가 최장시간 스쿠버다이빙을 했다고해서 뿌듯했다.

신랑은 물을 많이 먹어서 힘들었다고..






다시 요트를 타고 마사지를 받고

가이드님이 좋은곳으로 데려가주셨는데 

그곳은 아마 지금보다 유명해질거라는 푸켓의 칠바마켓.

​
그곳에서 맛본 '땡모반'은

진짜 절대 못잊을 맛..

​
왜들그리 푸켓가면 

땡모반 꼭 먹어야 한다고 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
한국와서 땡모반 생각에

수박주스 시켜봤지만

한 입 먹자마자 푸켓 그리워진거 실화...






석식은 삼겹살정식 포장해서 납 파통에서 해결했다.

​누구나 펜션 바베큐장가서 먹는 그맛을 떠올리기 마련.

그러나 그 이상이었다.

​
저녁을 해결하자마자 

곯아떨어진 신랑을 보며

혼자서 빠통거리를 나가볼까 했지만..

혼자선 겁나서 포기.

​
나도 얌전히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시작된 더나카 아일랜드 풀빌라와의 만남.

​
징을 두번치고 체크인 한다음에 

유난히 친절한 직원분들과 함께

포리세븐인 우리의 숙소로 따라 나섰다.

​
신랑이 먼저 숙소로 들어가고

나는 47번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Z BAR의 뷰를 소개해주겠다는 직원을 따라 구경하다가 우리의 숙소로 들어서는데...









프로포즈 언제할꺼야.

몇번 물어보긴 했는데,

그 프로포즈 여기서 할 줄이야....^^...

​
더나카 아일랜드 풀빌라의 아름다움에 

신랑이 나 몰래 준비한 이벤트까지

두배가 된 감동이 물밀듯 밀려왔지만

결코 눈물이 나지는 않았다는 정설.






물놀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던 나는 물만난 물고기마냥 수영을 즐겼다.

​
생각보다 메인풀에 사람이 많지 않았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Z BAR에서 바라보는 선셋뷰가 최고라는 직원의 말에

수영을 마치고 씻은 다음 바로 달려왔지만 말그대로 BAR인 탓에 식사라기보단 안주의 개념..

​
칵테일 한잔씩 마시고

숙소로 돌아와









룸서비스 시킴....









아침은 플러팅조식으로 

점심은 팟타이와 볶음밥을.

​
나는 푸켓에서 접한 모든 음식들이 

입맛에 맞아 맛있게 먹었으나 신랑입맛엔 안맞아서 힘들어했다.
​

나역시 육개장 컵라면에 김치가 생각나는데

입맛에 안맞는 신랑은 오죽했을까 싶기도.


















더나카 아일랜드 풀빌라는

경치도 분위기도 모두 최고였으나

벌레를 극도로 두려워하는 나는

자연친화적인 더나카 아일랜드가 

처음엔 아주 조금(?)은 멀게 느껴졌었다.






그러나 적응력 갑인 인간인지라

차츰 적응해갈무렵...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온 것에 대한

슬픔을 감출 수가 없었다.

​

마지막 밤.

비오는 걸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자연인이 된 것 마냥 비를 맞으며 개인풀에서 마지막 수영을 즐겼다.









원래 팜투어 일정은 5박이었는데 

하루 더 묵고싶어서 

​
납파통에서 3박, 더나카 아일랜드에서 3박

총 6박 8일의 일정으로 계약했던건

신의 한수였다.​

​

Cindy 가이드님과 대전동갑부부, 그리고 우리부부까지.

좋은 사람들과 같은 팀을 이루고

행복한 허니문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특히나 좋은거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고

뭐 하나 더 챙겨주려고 했던

cindy 가이드님을 만나게 된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더 큰틀로 보자면

팜투어와 함께한 허니문은

평생 제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

신혼여행 어디로가지?

고민이시라면

​

푸켓!!

꼭 추천하고 싶어요.

나카 아일랜드

프라이빗한 섬에서 누리는 럭셔리 컬렉션만의 품격과 고요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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