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캠핀스키
♥행복했던 7박9일 발리 허니문에서 난생처음 해외에서 응급실 방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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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정 | 2025.01.07

안녕하세요~ㅎ_ㅎ
지난 24년 12월에 결혼하고 팜투어 통해서 신들의 섬!! 발리 7박 9일
허니문을 보내고 왔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발리에서 못헤어나오고 있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긴글주의^-^,,ㅎ)
부산>발리행이어서 너무 편했고 7시간 가까이 날아가며 거의 밤 11시쯤 넘어서 도착했어요.
저희 가는주가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이다 보니 응우라라이 공항엔 사람이 복작복작....
담당자였던 부산 윤선아주임님께서 친절하게 챙겨야할 것, 주의할점 등 여러번 알려주셔서 만반의 준비를하고
도착했답니당!!
발리 도착후 첫 사진!!! 두근두근 >_< / 저희는 도착 비자를 직접 가서 받을 예정이어서
빠른 걸음으로 갔어요. 확실히 온라인비자 받은 분들 줄보다는 엄청 길었고 30분 가량? 기다렸던것 같아요
비자 받고 짐찾고~ 나오니 후덥지근한 열기가 가득했고, 여러 여행사 가이드가 팻말을 들고 우리를 쳐다봐요
ㅋㅋㅋㅋㅋㅋ어서 빨리 우리가이드 찾고 숙소가고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눈을 굴렸어용
마침 저멀리 우리 이름이 보이는 팻말이 있었고!!!
그렇게 우리의 허니문을 챙겨줄 가이드 "다르마디"를 만나게되었어용 ~~~>_<ㅎㅎㅎㅎ

팜투어 계약할때부터 한국어 능숙한 가이드가 배정될거다라고 안내 받았는데
약간 특이한 억양으로 한국말을 하는데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어요ㅎㅎㅎ
늦은밤이라 숙소로 빠르게 이동 했답니다~





저희는 첫날 늦게 도착하여 꾸따에 있는 "트라이브"호텔에서 잠만자고 다음날
캠핀스키로 가는 일정이었어요~ 트라이브 호텔 첫 인상은 힙하다?ㅋㅋㅋㅋ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생각보다 객실도 많고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허니문이라고 저렇게 웰컴푸드에 카드에 .. 진짜 우리 신혼여행 왔구나 라는 실감이 듬뿍ㅎㅎ
그렇게 조식도 야무지게 먹고~
다르마디와 약속한 시간에 만났어요! 보통 가이드1+기사1 이렇게 2명과 같이 한차에 타서
이동하게 되는데 기사님은 운전만 하시고 가이드가 옆에서 설명해주고 일정에 대해서 조율하고
하는 형식이어서 좋았어요. 제일 좋은건 우리가 한국말로 여기서 대화를 하고있다는점?ㅋㅋㅋㅋ
캠핀스키 가기전 점심먹으러 식당에 데려다 줍니당.

발리 와서 첫 나시고랭 미고랭 폭립 ㅎ0ㅎ!!!
가운데 구멍 송송 뚫린 얼음을 조심하라고 하여 저희는 캔 음료 노아이스로 주문했어요ㅋㅋ
아마 여기도 지정되어있는 식당인지 다른 한국인 신혼부부?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맛은 한국인 입맛에 딱맞는 맛있었어요~ 향이 있는걸 못먹는데 나시고랭이랑 미고랭
다 먹음ㅋㅋㅋㅋ 폭립은 그냥저냥의 퀄리티..?
그렇게 다먹고 드디어 우리가 고대하던 메인 !!!! ♥캠핀스키♥에 도착했답니다.
저희 부부는 태국여행갔을때 캠핀스키에 갔다가 너무 반해서 발리에도 있다는 얘기듣고 아묻따
캠핀스키로 해주세여 했었거든여ㅋㅋㅋㅋㅋ(캠핀스키 도장깨기중..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진에서만 봐도 웅장하고 멋있었는데 실제로보니 진짜 황홀하더라구요
특히 밤이 진짜 멋지고 예뻤어요ㅠ_ㅠ
서로 "우리 이거 보러 온거지..이거지"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핀스키 직원들 눈마주칠때마다 웃어주면서 인사해주고 룸 컨디션도 만족!!
캠핀스키에 있는동안은 자유일정으로 온전히 리조트를 즐겼어요 ㅎㅎㅎㅎㅎ

캠핀스키의 상징!! 겁나 큰 웅장한 로비ㅋㅋㅋㅋㅋ앞 포토존에서 조금 서성거리면 직원이
먼저 찍어줄까? 해용ㅋㅋㅋ직원들 너무 친절해요ㅠㅠㅠㅠㅠ

직접 이름까지 기재해서 허니문 축하 케이크도 받았고 ㅎㅎㅎㅎ
마침 캠핀스키 도착 후 다음날이 크리스마스여서 
이렇게 귀여운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어요 ㅎ_ㅎ~~~~

저희는 오션 주니어 스위트에서 3박을 지냈어요!! 그래서 룸에 있는 개인 수영장까지
야무지게 이용했답니당ㅎㅎㅎㅎㅎ 크리스마스날 비가 좀 와서 흐렸는데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발리에서 보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요 ~~~

날씨가 좋아졌을땐 메인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고~~

또 메인수영장 앞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이렇게 선베드에 누워서
노래들으면서 쉬기도 했어요~ 진짜 지상낙원 8ㅅ8......흐어엉

그리고 12월에 발리가면 우기라서 선셋도 못본다는 글들을 봤는데
저희는 운이 너무 좋았어요~~~진짜 선셋 미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고~
26일 오전에는 플로팅 조식을 줬어요!!!
팜투어에서 주는 서비스로 알고있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ㅠㅠㅠ
근데 이날은 오전에 비가 와서 방에서 먹겠다고 했어욬ㅋㅋㅋㅋㅋ

방안에서 열심히 먹고 저희는 또 메인 조식먹으러 나갔어용ㅎㅎㅎㅎㅎ

또 이날은 코랄 레스토랑에서 런치 코스를 먹었어요~
수족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죠 ㅎㅎㅎㅎㅎㅎ 실제로 가보니 너무 예뻤어용






이렇게 메뉴가 하나씩 나오면서 직원이 설명해주는데
저 꽃게가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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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에서 밥도 맛있게먹고~ 발리와서 1일 1마사지도 받고 정말 천국 그자체였어요
캠핀스키 내에 있는 마사지가 조금 비싼편인데 괜찮아요~우리는 팜투어에서 계약했으니
예약이 자동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편했어요^0^~~~ㅎㅎㅎ

이날도 여기앞에서 서성거리면 저렇게 사진찍어준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캠핀스키에서 3박을 잘 보내고 다르마디와 만나서 남부투어를 갔어용!!!!
빠당빠당비치+울루와뚜 사원 등에 가서 관광도 하고 일단 다르마디가 사진을
진짜 많이 잘 찍어줘요ㅋㅋㅋㅋㅋ 여기서보세요 신부님신랑님~ 하면 이젠 자동으로
브이를 들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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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투어 잘 마치고 "제주돈"에 가서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야무지게 먹었답니당!!
그렇게 첫날 도착했던 트라이브 꾸따에서 도착해서 다시 3박을 지냈어요~~~
캠핀스키에 있다가 트라이브 다시 오니 먼가 여기도 좋은데 쪼끔..슬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여행 후반의 3박은 팜투어 외부활동 일정때문에 정말 잠만잘꺼라
일정 조율을 이렇게 했답니다!!!!
꾸따에 와서 비치워크몰에 가서 선물도 사고 ~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아!! 여기 홍콩반점이
있더라구요ㅎㅎㅎㅎ짜장면먹었는데 맛 똑같음 감격 ㅠ0ㅠ) 재밌게 놀고
선셋도 보고 그렇게 지내는데 여행 막바지가 되어 남편이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그렇게 조심해야 한다고 수백번 외쳤던 발리밸리의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두둥......
분명 우린 조심히 먹었고 얼음도 피했는데 어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 장이 좀 예민한 편이긴 했는데 배탈증상이 나서 가이드에게 얘기를 하고 외부활동을 취소하고
푹 쉬었어요 ..ㅠㅠㅠ
정말정말 다행이었던건 흔히 아는 발리밸리에 걸리면 고열,설사,복통,오한 등등 증상이 심하다는데
남편은 복통과 설사 증상만 약하게 있어 처음엔 버티다가 남은일정 소화 못할까 걱정되어
인터넷 서치 후 응급실에 가기로했어요
호텔에 택시 요청을했고 숙소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실로암병원에 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가면서도 서로 웃음터져가지고..아니..내가 살다살다 해외여행 다니면서 병원와보긴
첨이네 하면서 갔고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ㅠㅠㅠ



전 그의 보호자니깐^^..열심히 파파고 번역기 돌려가면서 어째저째 소통을 했고
결국 수액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0ㅠ
근데 맞고나니 괜찮아져서 정말 다행이었죠 진짜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준 남편^^ㅎㅎㅎㅎㅎ
그렇게 남은 일정도 무사히 마무리 잘하고
마지막날 팜투어만의 서비스!! 비행기 타기전까지 노보텔에서 쉴수 있도록
룸 예약이 되어있었고 너무 편하게 쉬다가 무사히 한국까지 잘 도착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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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노보텔에서도 이제 떠나는 아쉬움이 담긴 거울샷 ㅠㅠㅠㅠㅠㅠㅠ
무튼 7박 9일동안 사진도 많이 찍었고 후기에 상세하게 더 작성하고싶은데 이미 충분히 긴것같아서..ㅎㅎ;
신혼여행기간 동안 개인 가이드와 함께하니 발리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 수있어 좋았어요
남편이랑 여행 내내 함께 외쳤던 말이 "팜투어로 계약해서 오길 잘했다..우리끼리 자유였어봐~힘들었을것같아"였습니다
다음 여행 갈때도 팜투어로 하자고 약속하고 정말 우당탕당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만 가득 했던 허니문 이었어요
여행사 어디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팜투어 진짜 실속있고 구성도 좋고 대만족입니다 강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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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허니문 계약해서 좋은점*
1. 한국어 능숙한 가이드를 배정해줘서 가이드와 함께하는 순간은 영어 쓸일 없음 (쫄 필요 없어욘ㅋㄷ)
2. 리조트 체크인 할때에도 직원이 영어로 샬라샬라 설명해주는데 우리 가이드가 같이 한국말로 통역해줌ㅋㅋㅋ굉장히 편함...최고
3. 개인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항상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일찍 와줘서 이동할때 차에 타기만 하면되서 너무 편함
(자유로 왔다면 언제 택시 잡고 언제가나...했을듯 ㅠㅠ)
4. 팜투어 허니문 패키지 구성이 베리굿임!!! 퀄리티 좋은 마사지도 매일 받을 수 있어요오 ㅠㅠㅠㅠ~~~ 그리고 외부활동도 정말 알짜배기들로만 쏙쏙!!!
5. 남편이랑 같이 극찬한점...노보텔VVIP 서비스...!!!!!! 공항에서 긴시간 지루하게 앉아있을 필요없이 팜투어에서 노보텔 예약해줘서 편하게 쉬다가 비행기 타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