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마나 발리
[허니문 5~8 일차] 더 카욘 정글 + 몽키포레스트 후기
BEST
오O석 | 2025.07.26
[더카욘정글 허니문데코]


[더카욘정글 풀빌라사진]


[더카욘정글 전경 및 수영장]



이번에 팜투어를 통해 발리 허니문을 다녀온 새신랑, 새신부 입니다.
결혼식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발리 허니문 후기를 쓰니 아직도 발리에 있는거 같은 기분이네요
숙소사진들은 다른분들이 더 이쁘게 올리신것들이 많아서 참고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숙소별로 후기를 작성하니
필력이 부족해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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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y]
우마나에서 행복한 2박3일 보내고 저희는 우붓으로 출발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몰랐죠...
발리 밸리는 이렇게 무서운거란걸
와이프 먼저 배랑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가는 우붓 가는 내내 잤어요 ㅠㅠ
중간에 라텍스매장 잡화점 들렸는데 몸이 아프니까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들리고 바로 우붓으로 갔습니다.
우붓 리조트 들어가기전에 우붓 전통시장을 들렸어요
와이프는 아팠지만 꼭 보고 가고싶다고 해서
저희 가이드 다르마디가 1시간정도 시간을 주셨습니다.
우붓 시장가니까 아기자기한 것도 많고 싸고 좋았어요
많이 사니까 허니문 선물이라고 덤 주시고 했는데 사실 호갱당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ㅠㅠ
여러분들은 흥정 잘하세요
그리고 바로 마지막 숙소인 더 카욘정글로 갔습니다.
숙소 체크인때 웰컴 티랑 세레머니 해주셨는데
발리 전통이여서 좋았어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여기는 담당 버틀러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ㅋㅋㅋ
버틀러의 안내를 따라 저희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방 컨디션은 좋았어요 깨끗했지만 오래되서 어쩔수 없는 느낌이더라고요 ㅋㅋㅋ
정글한 가운데 있는 숙소다 보니까 벌레가 좀 있었습니다.
여기 숙소는 노력하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어쩔수 없는거 같았어요 ㅋㅋㅋㅋ
여기도 비슷한 허니문 데코로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대신 와인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 스파클링 와인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보통 스파클링이면 단데 하나도 안달고 와인 맛이 좋았습니다.
우마나에 있다가 와서 그런가 방이 엄청 작게 느껴졌어요 ㅠㅠㅠㅠ
여러분은 좋은곳이 있다고 하면 마지막으로 하세요
여기에서 4일 있었는데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았습니다.
아까 발리밸리가 얘기했는데 저도 설사하면서 복통이랑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약복용과
이리조트에 하나의 미친 장점이 있는데 바로 한식메뉴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식으로 발리밸리를 물리쳤습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잡화점 사장님 한테 받은 약먹고
또 아프면 병원갈려고 했어요 근데
한식먹자마자 다음날 괜찮아지더니 컨디션 회복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6day]
그 덕분에 다음날 우붓시내까지 갈수 있는 셔틀이 있어서
우붓 시내에 갔습니다.
우붓 시내에서 어제 봤던 전통시장 말고 한식집부터 찾았어요
보니까 근처에 삼겹살 집이 있더라고요

발리에 일주일 가까이 있다보니까
그리웠나봐요 내배가 ㅠㅠㅠㅠ
저기까지 가서 한식을 먹어 하시는 분들은 가면 압니다.
한식좋아
가서 맛있는거 먹고 발리티크라고 티크나무로 만든 주방용품 사고, 티켓투더문이라고 배낭이랑 가방 선물용으로 잔뜩 샀어요
물론 전통시장도 한번더 가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셔틀 타고 와서 숙소로 왔습니다.
[7day]
이곳 조식은 뷔페가 아니라 주문형식이에요 과일이랑 빵정도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시켜서 먹습니다.
덕분에 플로팅 조식도 시켜서 조식 메뉴를 그대로 먹을수 있었어요

조식 가져오시고 직접 띄워주신다음에 사진 찍어주시더라고요 ㅋㅋㅋ
버틀러였던 Risky 친해졌었는데 (위스키 좋아하냐고 그렇게 외워달라고 해서 아직까지 안까먹고 있어요)
사진은 잘 못찍는거 같아 미안해 ㅋㅋㅋ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리조트 마사지 받고 저녁먹고 온수 풀빌라에서 놀고
하루종일 리조트에 있었는데 좋았어요 ㅋㅋㅋ
틈틈히 한식 먹어주면서 사힐런트 플레이스에서 잘 보냈습니다.


가면 요런거 찍으세요 ㅋㅋㅋㅋㅋ
[8day]
이제 떠나는 당일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정든 더 카욘정글 리조트를 나왔습니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다른곳 우마나보다 더 좋은기억 남겨준 녀석
진짜 뭘 많이 먹었는데 우마나 보다 체크아웃 할때 반 정도 지불하고 나왔어요
한국인들이 진짜 많이 오다보니까
한국인들 입맛과 발리 과일은 다 맛없었는데 유일하게 과일이 맛있었던 신기한 곳
밥 하나는 어디서 이모님 데려왔나 맛있었던 곳
발리 마지막날이다 보니까 더 아쉽더라고요
체크아웃하고
몽키포레스트로 갔습니다.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부부는 원숭이도 귀엽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몽키포레스트가 일정에 없으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발리는 원숭이가 신성한 동물이다 보니까 이곳에서는 관리를 하면서 입장료로 원숭이를 사료나 청소같은걸 하는거 같더라고요
사람도 엄청 많고 원숭이도 엄청많고 ㅋㅋㅋㅋㅋㅋ
귀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가서 힐링했어요
아 그리고 여기서도 핸드폰 가방은 항상 조심하세요 원숭이들 이빨이나 낚아채는거보시면 알거에요
끝나고 코코마트가서 좀만 시간을 달라했는데 다르마디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했어요
2층짜리 코코마트 가니까 눈이 돌아가서 거기서 루피아 다털고왔어요 ㅋㅋㅋㅋ
물건사고 점심먹고 폴로샵가고 (핸드크림은 꼭사세요)
마사지 받고
마지막으로 공항 노보텔에 왔어요
여기도 수영장도 있고 식당도 맛있었지만
이제 귀국해야해서 놀거나 식사를 즐길 여유는 없었어요
정든 다르마디랑도 헤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안내해주고 비행기 체크인 못할까봐 전화까지 해줬어요 ㅠㅠㅠㅠ
착한 다르마디
한국말은 조금 서툴렀지만 F감성에 아팠을때 진심으로 걱정해줘서 정이 많이 들었거든요
나중에 또 봤으면 좋겠네요
노보텔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딱 쉬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시간이 많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이만뒤로하고 귀국했습니다.
저희여정은 아리아두타, 우마나 발리, 더카욘정글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다시 왔습니다.
전 여친인 현부인과 간 해외여행 및 여행은 많았지만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정말행복했습니다.
팜투어 조우제 실장님도 저희때문에 고생했을텐데 감사하했습니다.
이글 읽어주시는 분들도 다들 행복한 허니문 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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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욘 정글 요약
○ 청 결 : ★★★★ (오래되었고, 벌레는 어쩔수 없어요 ㅠㅠ)
○ 음 식 : ★★★★★(한국인 입맛최고, 인니음식도 한국화되서 맛있어요)
○ 시 설 : ★★★★★ (3단 수영장, 음식점, 정글을 바라보며 보는 선베드)
- 수영장 : 전망좋고 3단이여서 넓고 좋아요 사진도 대박
- 헬스장 : 좋아요 하지만 갈시간이 없어요 노는게 제일좋아 ㅋㅋㅋ
- 요가 : 7시 랑 오후 2시? 요가 수업이 있는데 좋대요 저희는 안갔어요
- 당구장 : 포켓볼 대가 있는데 사람들이 잘 안쓰더라고요
○ 물 :★★★★★ (4일동안 필터 하나썻는데 오염이 하나도 안되었어요)
물관리 대박입니다. 수압도 쌔고 물도 깨끗하며
풀빌라의 풀은 좀 작지만 24시간 온수풀 입니다.
○ 장점
- 한식이 그리워 질때 쯤 한국인 이모가 있는 음식맛을 느끼게 해준다.
- 15세 미만 출입금지라 아가들이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엄청 조용해요
- 우붓 셔틀버스가 있어 예약하고 우붓시내 다녀올수 있어요
- 전용 버틀러가 있어 친근하게 서비스 해줍니다. (그냥 다들 친절해요)
- 3단 수영장 이거때문에 가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 룸에 과일이 있어서 맛있는데 리필도 계속해줘요 과자도
- 가성비가 좋아요 숙소도 좋은데 내부에서 사용하는 요금 음식값이 싸요
- 물에 미친 투자를 하는거 같아요 진짜 깨끗해요
- 정글 전망 및 별도 잘보이고 탁트인 전경이 좋아요
○ 여기도 다시온다면 꼭 들리고 싶은곳이에요 좀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인정받는 곳이에요
한국인들이 많아서 한국친화적입니다. (일식, 중식 식당은 봤는데 한식 매뉴있는 리조트 처음봄)
우붓근처에 오실일이 있다면 좋은숙소 입니다. 완전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