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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스칼렛 아르떼

칸쿤 스칼렛 아르떼 5박 6일 신혼여행 후기|객실, 레스토랑, 셀하·세노떼, Sunday Brunch까지

최O혁 | 2026.09.30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7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신혼여행은 뉴욕 2박 → 칸쿤 스칼렛 아르떼 5박 → 임프레션 모체 3박 → 뉴욕 1박으로 계획했습니다.

(혹시 객실이 넓거나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을 스칼렛 아르떼와 같이 고민중이시라면 스칼렛아르떼를 먼저 방문하신 후 숙소를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의 경우 임프레션 모체의 객실이 아르떼보다 월등히 좋았는데 순서가 바뀌었으면 역체감이 심할 것 같았습니다.)


뉴욕에서는 숙소와 일정을 개별적으로 예약했고, 칸쿤 여행은 팜투어를 통해 준비했습니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저희도 여러 블로그와 여행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과 팁이 일정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역시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자세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특히 스칼렛 아르떼는 리조트 규모가 크고 레스토랑과 액티비티가 다양하기 때문에, 처음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어떤 것을 예약해야 하는지, 어떤 액티비티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항 도착부터 체크인, 객실, 레스토랑, 셀하와 세노떼 액티비티, Sunday Brunch, 그리고 팜투어 이용 후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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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쿤 공항 도착부터 스칼렛 아르떼 체크인까지

칸쿤 공항에서 스칼렛 아르떼 라운지 찾기

뉴욕에서 칸쿤 국제공항으로 이동한 뒤 입국 절차와 수하물 수령을 마치고 출구로 나오면 스칼렛 아르떼 관련 라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공항에서 라운지를 찾아 간단한 정보를 작성하고 호텔 이동과 관련된 안내를 받았습니다.

처음 칸쿤에 도착하면 어디로 가야 할지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라운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받는 안내 자료나 확인증은 호텔에 도착한 뒤에도 필요하니 잘 보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버스를 타고 리조트로 이동

라운지에서 잠시 기다리면 호텔에서 준비한 버스가 데리러 옵니다.

이후 버스를 타고 리조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칼렛 아르떼와 스칼렛 멕시코는 서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이동 중 여러 곳에 정차합니다.

저희가 이용했던 버스는 총 세 군데에서 정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정차 순서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희가 탑승했던 버스에서는 세 번째 정차 지점이 스칼렛 아르떼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칼렛 아르떼와 스칼렛 멕시코의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하차할 때 안내 방송을 잘 듣고 숙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를 쓰기는한데 멕시코 말이랑 섞여있고 발음이 미국 발음은 아니라서 살짝 잘 안들리는 느낌이라 집중해야 합니다.)

 

2. 스칼렛 아르떼 체크인과 리조트 이용 방법

팔찌 형태의 카드키

체크인을 마치면 팔찌 형태의 카드키를 받습니다.

객실이나 잠겨 있는 문을 이용할 때 카드를 대면 문이 열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레스토랑에서도 이 카드키를 이용해 예약 확인이나 결제를 진행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용했던 레스토랑에서는 이름과 객실 정보를 이야기하고 예약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약한 식당에 방문했을 때는 직원이 이름과 객실 정보를 확인했고, 예약 없이 방문하는 워크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도 있었습니다.

 

버틀러의 안내

체크인을 마치면 버틀러가 객실까지 안내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리조트 이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을 설명해 주고, 스칼렛 아르떼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버틀러에게 연락할 수 있는 WhatsApp 설치도 도와줍니다.

스칼렛 아르떼는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지도 기능이 매우 유용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레스토랑과 주요 시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리조트 내부의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도가 있다고 해서 처음부터 모든 길이 익숙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실제 지형과 지도상의 위치를 맞추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고, 식당이나 시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몇 번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동안 이용하다 보니 자주 방문하는 장소와 주요 동선은 자연스럽게 익숙해졌습니다.

 

3. 스칼렛 아르떼 객실 후기

리버뷰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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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스칼렛 아르떼에서 리버뷰 객실을 이용했습니다.

객실 크기는 특별히 넓다는 느낌보다는 일반적인 호텔이나 리조트 객실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테라스에는 해먹이 마련되어 있었고, 객실 내부에는 욕조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는 여행 중 욕조를 따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테라스에 해먹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잠시 누워본 것 빼고는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존재만으로 사진을 찍을 때 분위기가 달라져서 나름 만족했어요!!

객실 자체는 깔끔하고 기본적인 이용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객실 컨디션이 대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호텔이나 리조트 수준의 객실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스칼렛 아르떼는 '정말 정말 정말 큰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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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아르떼를 검색하면 여러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 즐기기 위해서는 5일도 부족하다."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리조트 규모가 정말 크다."

 

처음에는 조금 과장된 표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니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부지가 넓고, 레스토랑과 수영장, 액티비티 시설 등이 곳곳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궁금해서 구글지도로 면적을 확인해봤더니 15만평...이 나오던데.. 정확하지 않더라도 정말 엄청엄청 큽니다!!!)

(게다가 건물이 더 지어지고 있어서 나중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더 많아질 예정인 것 같았어요)

처음 며칠 동안은 목적지를 찾아갈 때마다 주변 지형을 익혀야 했고, 익숙하지 않은 길에서는 실제로 조금 헤매기도 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지도를 보면서 이동해도 실제 길은 생각보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의 층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처음 방문시 헤맬 수 있습니다. 예약하신 식당이라면 조금 일찍 출발하시길 추천드려요)

 

 

5. 스칼렛 아르떼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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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아르떼에는 여러 뷔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레스토랑 자체가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곳도 많았고, 식사를 하면서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다 보면 가끔 카약이나 패들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영을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식사를 하면서 리조트의 자연과 액티비티를 함께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스칼렛 아르떼 레스토랑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식당 안에서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의 분위기와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자유로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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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원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여러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서로 다른 메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고,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시간 제약 없는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액티비티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왔을 때 다시 식당으로 이동하기 귀찮거나, 객실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티비화면과 리모컨을 통해서 주문을 할 수 있었고 주문 후에는 전화로 알러지 유무를 체크했습니다.

룸서비스가 안되는 시간이 없어서 밤늦게까지 놀아도 배고플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음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행 중 상당한 장점이었습니다.



 

리조트 곳곳의 바와 웻바

 

리조트 곳곳에는 웻바(wet bar)와 일반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영을 하다가도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리조트 안을 이동하다가 바를 발견하면 잠시 들러 술이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특정 시간에 맞춰 식당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 안에서 이동하다가 원하는 순간에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처럼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리조트 안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더라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6. 일정이 맞는다면 꼭 방문해야 할 Sunday Brunch

스칼렛 아르떼에는 다양한 뷔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저희도 여러 식당을 이용했고, 음식의 종류와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일정이 맞는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은 식사가 있습니다.

바로 Sunday Brunch입니다.

처음에는 왜 꼭 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Sunday Brunch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를 왜 꼭 가봐야 하지?"

 

브런치라고 하면 빵이나 파스타, 샐러드처럼 간단한 음식을 떠올리기 쉽잖아요.

스칼렛 아르떼에는 이미 다양한 레스토랑과 뷔페가 있으니, Sunday Brunch가 다른 식사와 얼마나 다를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브런치가 그렇게 특별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방문해 보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여기는 일반적인 브런치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압도적인 규모의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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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Brunch는 정말 압도적인 규모의 뷔페였습니다.

참치, 킹크랩, 문어, 굴, 조개류를 비롯해 각종 육류와 치즈,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해산물부터 육류, 디저트까지 음식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였습니다.

특히 조개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작은 조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코끼리조개와 비슷한 거대한 조개류도 있었고, 이를 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커다란 조개류를 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특별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치즈,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식사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샴페인도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Sunday Brunch에서는 샴페인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술을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모엣 샹동(Moët & Chandon)이 제공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평소에 이름을 들어본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단순히 아침이나 점심을 해결하는 브런치라기보다는 호텔 뷔페의 경험이었습니다.

 

여행 일정에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Sunday Brunch는 반드시 방문을 고려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저처럼 "브런치가 뭐가 그렇게 특별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면 다양한 음식과 압도적인 뷔페 규모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리조트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갈 수 있는데 안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7. 스칼렛 아르떼의 진짜 매력은 액티비티라고 생각합니다

스칼렛 아르떼를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음식, 룸서비스, 리조트 곳곳의 바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직접 다녀온 뒤 가장 크게 느낀 매력은 액티비티였습니다.

셀하와 세노떼는 당연히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입니다.

하지만 스칼렛 아르떼의 액티비티는 외부 프로그램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리조트 자체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냥 리조트 안에서 수영하는 것 자체도 하나의 액티비티라고 생각합니다.

리조트 안에 길게 이어진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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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아르떼 리조트 내부에는 수영장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수영장 안에서 이동하며 주변 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수영을 하면서 리조트의 여러 공간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수심이 약 5m 정도 되는 구간도 있었고, 물속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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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은 이어진 풀장에는 물고기들도 살고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물고기도 팔뚝만한 크기였는데

깊은 쪽에는 허벅지만한 물고기도 있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주변을 지나가는 물고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일반적인 호텔 수영장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물고기를 구경하면서 수영하는 재미도 있었고, 수영장 자체가 단순한 물놀이 공간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도 깊고 큰 물고기도 있어서 아내가 즐기기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5박을 하고 나니 이곳에서 더 이상 수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쉬워할만큼 너무 좋아했습니다. 

구명조끼도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도 걱정없이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8. 셀하(Xel-Há)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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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하는 이번 칸쿤 여행에서 기대했던 액티비티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에는 셀하와 세노떼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액티비티 비용과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두 곳을 모두 방문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 곳을 모두 다녀온 뒤에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셀하와 세노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두 곳 모두 방문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하는 넓은 호수에서 다양한 물놀이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튜브와 구명조끼를 이용해 수영할 수 있고, 가오리 체험,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프로그램, 수중 추진장치를 이용한 체험, 대형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돌고래나 가오리 체험 등은 추가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금을 꼭 챙겨가세요. 저는 카드와 현금을 다 두고가서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셀하에서 이용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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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하에서는 식사가 포함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뷔페가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즐긴 뒤 원하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은 편리했습니다.

스칼렛 아르떼의 뷔페와 비교했을 때 음식의 구성은 조금 아쉬운 수준이지만 액티비티를 즐긴 뒤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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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하의 식당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망고 다이끼리였습니다.

멕시코에서 여러 바와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칵테일을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셀하에서 마셨던 망고 다이키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같은 망고 다이끼리를 주문해도 bar마다 맛이 다른데 이곳이 최고였습니다!!)

 

9. 세노떼 

셀하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자연 체험

세노떼는 셀하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셀하가 넓은 호수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는 곳이라면, 세노떼는 훨씬 더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여러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곳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저희는 총 네 군데의 세노떼를 방문했습니다.

각 세노떼마다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달랐고, 장소마다 서로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세노떼|워터슬라이드, 절벽 다이빙, 짚라인,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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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노떼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절벽 다이빙, 짚라인, 수영을 즐겼습니다.

처음부터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서 긴장감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절벽다이빙은 별로 안높다 생각했는데 막상 뛰고나니

'어? , 생각보다 좀 높은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높이입니다. 

저나 아내나 겁이 많은데 뛸 수 있었던걸 보면 심리적 허들이 생길 정도의 높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짚라인이 제일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두 번째 세노떼|카약 체험

두 번째 세노떼에서는 카약을 탔습니다.

앞서 진행했던 액티비티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 위에서 주변 환경을 바라보며 이동하는 첫 번째 세노떼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세노떼 사이|샌드위치와 쿠키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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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떼 투어 중간에는 식사 시간도 있습니다.

저희는 두 번째 세노떼에서 세 번째 세노떼로 이동하기 전에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서브웨이와 비슷한 형태의 샌드위치와 쿠키가 제공되었습니다.

사실 식사 자체는 간단한 샌드위치였지만, 계속 물놀이를 하면서 체력을 많이 소모한 상태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픈 상황에서 먹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고, 생각보다 양도 충분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실컷 즐긴 뒤 먹는 음식은 역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식사중에 같이 동행한 사진작가님이 사진 구매를 할건지 물어보며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액션캠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을 잘찍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세 번째 세노떼|동굴 형태의 세노떼에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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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세노떼에서는 동굴과 비슷한 공간으로 내려가는 짚라인을 이용했습니다.

(생각해보니 4군데 중에서 3군데나 짚라인이 있었네요. 이곳에서는 짚라인이 재미로 타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동굴 내부에서 수영도 즐겼습니다.

앞선 세노떼와는 달리 동굴 형태의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특별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동시에 장소마다 다른 지형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세노떼 투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세노떼|가장 큰 짚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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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노떼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짚라인을 이용했습니다.

저희 아내는 네 곳에서 경험한 액티비티 중 이 짚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 역시 네 곳의 세노떼가 모두 서로 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짚라인, 수영, 카약 등 다양한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세노떼 투어는 한 가지 액티비티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마다 다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주의사항! - 차량 내부가 상당히 추울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차량을 이용하고, 물놀이 후 이동하는 일정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차량 내부에 에어컨을 상당히 강하게 틀어주었습니다.

물놀이를 마친 뒤 젖은 상태로 차량에 탑승하니 생각보다 춥게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세노떼 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담요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 셀하와 세노떼, 둘 중 하나만 방문해도 될까?

처음에 저희는 셀하와 세노떼 중 하나만 방문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 곳을 모두 다녀온 뒤에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셀하와 세노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정이 허락한다면 두 곳 모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셀하는 넓은 호수에서 물놀이와 액티비티를 즐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면 세노떼는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짚라인, 수영, 카약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이 다른 곳을 완전히 대체한다기보다는, 서로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저희는 두 곳 모두 방문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고, 칸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도 가능하다면 두 곳 모두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 스칼렛 아르떼를 추천하는 이유

스칼렛 아르떼를 추천하는 이유를 정리하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객실 자체는 일반적인 호텔이나 리조트 수준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객실 밖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

스칼렛 아르떼에는 여러 레스토랑과 뷔페가 있습니다.

원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여러 식당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고, 룸서비스와 바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 시간 제한에 대한 부담이 적은 룸서비스

룸서비스를 통해 객실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온 뒤 다시 식당으로 이동하기 귀찮을 때나, 객실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 리조트 곳곳의 웻바와 바

리조트 곳곳에 웻바와 일반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영을 하다가 음료를 마실 수도 있고, 이동 중에 바에 들러 술이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순간에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셀하와 세노떼 액티비티

셀하와 세노떼는 당연히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입니다.

두 곳은 분위기와 체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모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리조트 자체가 하나의 액티비티

스칼렛 아르떼는 리조트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수영하는 것 자체도 하나의 액티비티라고 생각합니다.

수영장 안에서 물고기를 볼 수 있고, 길게 이어진 수영장을 따라 이동하면서 리조트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부 액티비티를 예약하지 않은 날에도 리조트 내부에서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리조트 곳곳에서 도마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객실안에서 본적은 없습니다.

꽤 큰 친구들부터 조그만 친구들까지 있었는데 처음에는 마주칠 때마다 살짝 놀랐는데 2~3일 지나니까 적응이 되서 괜찮더라구요.


12. 팜투어를 추천하는 이유|저희가 직접 이용해 본 후기

마지막으로 팜투어를 이용한 경험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처음에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해 숙소와 액티비티, 레스토랑을 직접 예약하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사를 이용하면 비용이 더 비싸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비교해 보니, 저희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팜투어를 이용하는 편이 비용 측면에서도 유리했습니다.

비용뿐만 아니라 예약 과정과 현지 지원까지 고려하면 팜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했습니다.


- 레스토랑과 액티비티 예약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칼렛 아르떼에는 예약이 필요한 레스토랑과 액티비티가 다양합니다.

반대로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도 있기 때문에, 처음 여행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곳을 예약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팜투어에서는 예약이 필요한 식당과 액티비티,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 등을 정리해서 안내해 주었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전달하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었고,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시간도 알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직접 여러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습니다.


- 여행 일정에 맞춰 예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액티비티와 레스토랑을 적절하게 배분해서 일정을 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액티비티를 넣기보다는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쉬는 날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팜투어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시간을 전달할 수 있었고, 예약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체 가능한 시간이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일정을 구성하기가 편리했습니다.


- 리조트 간 이동 차량을 준비해 줍니다

저희는 스칼렛 아르떼에서 임프레션 모체로 이동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숙소를 옮기는 날에는 짐을 챙기고 이동 시간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팜투어에서는 리조트 간 이동 차량을 준비해 주었기 때문에 별도로 차량을 예약하거나 이동 방법을 찾아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여행 중 숙소를 옮기는 일정이 있다면 이러한 지원이 상당히 편리하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 현지 가이드와 카카오톡으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팜투어를 이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부분 중 하나는 현지 가이드와 카카오톡으로 연락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여행 중에는 작은 문제 하나가 발생해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으로 문의할 수 있는 담당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예약했던 액티비티와 레스토랑의 확인 자료를 전달받았었는데, 여행 중 사진이 쌓이면서 필요한 자료를 찾지 못해 곤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현지 가이드분께 연락드렸고, 해당 자료를 다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부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다음 날 일정을 미리 확인해 줍니다

현지 가이드분께서는 매일 다음 날 일정을 확인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도 보내주셨습니다.

여행 중에는 액티비티 시간이나 레스토랑 예약 시간을 헷갈릴 수 있고, 하루 동안 여러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다음 날 계획을 다시 확인하는 것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다음 날 일정을 한 번 더 확인해 주니 저희도 일정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낯선 해외 리조트에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런 안내가 더욱 유용했습니다.


- 문제가 생겼을 때 문의할 곳이 있다는 안정감

여행을 하다 보면 예약, 이동, 일정과 관련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제를 여행사에서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문의할 수 있는 담당자가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여행 중 궁금한 점이 생기거나 자료가 필요할 때 카카오톡으로 연락할 수 있었고,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여행 준비와 현지 일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스칼렛 아르떼처럼 리조트 규모가 크고, 

예약이 필요한 레스토랑과 액티비티가 다양하며, 

리조트 간 이동까지 필요한 여행이라면 여행사의 지원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 칸쿤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예약과 이동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팜투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팜투어를 이용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담당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심리적인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저희는 팜투어를 이용하면서 여행 준비 과정이 편리했고, 현지에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스칼렛 아르떼를 처음 방문하시거나, 레스토랑과 액티비티 예약을 직접 진행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께는 팜투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스칼렛 아르떼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하고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진행한 것을 몹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앞으로 칸쿤과 스칼렛 아르떼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모든 분들이 예약과 이동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칼렛 아르떼

멕시코 예술과 자연이 만난 성인 전용 리조트로 모든 테마파크 이용 혜택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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