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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5박 7일간의 호주 허니문
작성자 김나영 등록일 2017-10-28
허니문 여행 호주 호주 골드코스트 힐든, 시드니 블러바드

안녕하세요:)

저희 신혼 부부는 21일 식을 올리고 호주로 5박 7일 간의 신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호주는 요즘 신혼 여행으로 많이 가는 장소가 아니지만

저희는 휴양과 관광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곳을 찾다 보니 고심 끝에 호주로 가게 되었어요!

위 사진은 첫 날 도착한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전경이에요~


호주는 흔히 알고 있듯이 한국과 정 반대 계절의 날씨인데요

도착했을 때는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날씨여서 한국과 유사하게 일교차가 심하지만

낮 햇살이 한국에 비해 많이 따뜻하고 따사롭고 그랬답니다ㅎ.ㅎ


신혼 여행을 많이들 안 가셔서 그런지 저희는 패키지로 갔지만

가이드 님과 저희 부부! 이렇게 셋이서만 다니게 됐는데 그게 어찌나 편하고 좋은지~

아무래도 서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다른 부부들이랑 같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까 좀 더 자유여행과 비슷했어요

특히나, 저희 가이드 님이 언니&누나 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구 정말 가이드 분이 아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언니&누나 같았어요!!!



첫 날엔 10시간의 비행으로 지쳐 있어서 일정이 느슨하게 잡혀 있었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의 카페?펍?에서

병맥주 마시면서 앉아서 해변을 보고 스파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현지 분들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허니문이냐고 물어보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스파 받기 전에 저렇게 샴페인도 줘서 마시고 부부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그리구 마사지는 보통 한국에서 받는 지압이 아닌 문지르면서 작은 압력을 주시면서 해주시는데 잠이 솔솔 와요..ㅋㅋㅋ

30분의 마사지로 얼굴에 잠에 취한 자국을 얻고 개운하게 나왔답니다ㅎㅎ



위에 사진은 이튿날이에요! 첫 날의 피로를 싹 풀고 나니 2일차에는 여행 자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아침에는 게 잡이 배를 타서 머드크랩을 잡는 체험과 릴낚시 체험을 하고, 머드 크랩으로 식사를 했어요

배에 계시는 현지 분들이 위트가 넘치시고 친절하셨답니다. (호주 분들은 그냥 늘 친절이 몸에 베 있었어요)


저희 센스 넘치는 가이드 님이 머드 크랩 투어 후, 일정에 없었던 쇼핑 센터에 데려다 주셔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커피와 점심을 먹구 헬기를 타러 갔어요!!

모든 일정을 기대 했지만 이 헬리 투어는 정말 인상 깊었어요 짧은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요!

헬기 위에서 골드 코스트 시내와 건물들 바다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ㅎ.ㅎ

아 그리구 일정에 캥거루를 보는 시간이 없었는데 가이드 언니가 호주에 와서 캥거루도 안보고 가면 아쉽지 않냐고

수 천 마리의 야생 캥거루가 뛰어 노는 로컬 명소에 데리고 가 주셨어요

정말.......못 봤으면 후회할 뻔 했죠 그 캥거루의 껑충껑충ㅋㅋㅋㅋㅋ


저녁으로 현지식을 먹고  카지노 관광을 갔는데 그 곳에서는 그냥 아 분위기가 이렇구나~ 로 감상하고

리무진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세번째 날은 골드 코스트에서 시드니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이동을 해서

시드니에서의 가이드 님과 미팅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였는데 저희 부부는 달링하버의 야경을 위해 나갔어요~




실제 눈으로 보면 더 멋있구 그 곳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4일 째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 공원을 관광했어요!

저희는 가이드 복이 있었던 건지 저 위치도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가이드 님께서 인생샷을 위한 장소라면서

데려다 주시고, 저렇게 낭떠러지 앞에 앉아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ㅎㅎ

저 날은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 궤도열차와 케이블 카 탑승을 했어요





그리고 그 날 저녁 저희 부부는 그 다음 날의 일정에 있었지만 날씨가 흐릴 것 같다는 예보를 보고

하루 일찍 둘이서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보러 갔어요!!

정말 시드니의 대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여유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달링 하버의 야경도 멋있었지만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 역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 다음날은 가이드 님과 시드니의 동부와 시내 쪽으로 가서 갭팍, 더들리 페이지, 맥콰리 포인트에서의

시드니 전경을 관람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관광 마지막 날에 비가 오다 그쳤다 하고 하늘이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자유롭게 일정 이외로 돌아다니면서

야경도 많이 보고 가이드 님 복으로 인해 일정에 없던 장소도 많이 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 외에도 본다이 비치, 세인트 메리 성당, 시드니의 명동이라 불리는 PITT Street mall 거리, 디너 크루즈 등

많은 곳을 보고 즐기고 그만큼 사진도 많이 찍고 힐링 하고 왔습니다.


팜투어 여행 일정도 대만족이고 가이드 복 및 날씨 운도 만족스러워 여행 모든 일정에 기쁨을 느꼈답니다^.^

휴양도 좋지만 한번쯤은 신혼여행이 아닌 자유 여행으로 호주 한번 다녀와 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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