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부터 9박12일간 뉴욕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예신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2월에 계약한 뉴욕칸쿤 계약후기 남기네요~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갈때는 여행사 따로 계약하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시기도 하지만,

저희는 결혼준비로도 정신없을텐데 신혼여행은 맘놓고 가자 싶어서 여행사 통해 가기로 했어요!

사실 칸쿤은 멕시코여서 휴양지고 관광지 내에만 있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치안이나 여러모로 걱정도 되더라구요!

저는 총 5곳의 업체에 견적을 받아봤는데요!

희망하는 리조트나 구체적일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마음이 급해서 견적부터 우다다 넣었답니당!

동일한 리조트와 박수 기준으로 견적 받은게 아니라

견적을 정확히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아예 가성비숙소를 견적받은 곳 빼고는 팜투어 견적이 가장 저렴했답니당!

견적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팜투어를 결정한 거는 아니었구요!

1️⃣ 리조트간 이동 원하는 시간대에!

팜투어는 리조트간에 차량이동을 원하는 시간대에 할 수 있더라구요!

타 업체들은 대부분 하루에 2번 지정된 시간대에 이동을 해야하는데

팜투어는 원하는 시간을 지정해서 이동이 가능했어요!

칸쿤 택시도 바가지 심하고 치안도 걱정되는데 지정된 시간이 안되서 셀프로 이동해야한다면...

너무 피곤할 것 같더라구요...

액티비티도 중간에 다니고 하다보면 시간대 맞춰서 다니는게 불편할 것 같았는데

팜투어는 원하는 시간대에 가능해서 좋았습니당!

2️⃣ 항공권 포함

항공권이 포함되지 않는 여행사도 있었는데 팜투어는 항공권 포함 가능했어요ㅠ!

별도로 하는게 더 저렴해서 대부분 따로 하시지만

저는 늦게 예매하는 거라, 제 개인발품보다 여행사 견적이 더 저렴했어요

3️⃣ 항공스케줄 케어서비스 및 칸쿤 현지 한국인 가이드 24시간 케어 서비스

신혼여행 가뜩이나 고민할 것 많은데 여러가지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가기 힘들 것 같았어요!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당!ㅎ_ㅎ

만족스럽게 계약 잘 한 것 같구 얼른 신혼여행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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