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팜투어 박람회에서 방문 상담 받았습니다.

2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제 담당자 분께서 앞 타임 커플의 계약을 진행중이라

10분정도 대기부탁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때 다른 사람들이 계약한다고 하니깐 괜히 혼자서 왠지 팜투어와 저의 담당자님께 신뢰도 상승했어요)

그래서 대기석에서 커피마시면서 신혼여행지 책자도 보면서 잠시 기다리다가 안내를 받았어요.

담당자님께서 제가 궁금증을 가진 부분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 해주시고, 친절하게 원하는 부분을 캐치해주셔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상담이였습니다.

정말 강요하나 없이 진지하게 잘 상담해주셔서 예산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저의 만족도는 최상인 조건으로 잘 정리해주셨어요.

이번 허니문 말고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여행지도 팜투어와 함께 하려구요 ㅎㅎㅎ

박람회 방문만으로도 센스 가득한 샤워기 필터와 여러 선물들도 챙겨주셨어요. 

상담해주신 과장님 뿐만 아니라 박람회 모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셨고 시스템이 체계화 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대형 여행사는 다르다고 느꼈네요. 덕분에 계약까지 잘 완료했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소문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