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아웃리거 후기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3박 4일간 코나 아웃리거에서 머물렀습니다. 힐로가 코나보다 비가 많이 온다고 들어 코나지역을 선택했습니다. 숙소는 넓고 좋습니다. 리조트형 호텔이고 수영장이 두개 정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 가족과 오기 좋아보입니다.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아 조용하게 호텔을 즐기기 좋습니다. 하와이 일반적인 호텔처럼 차를 가져온 경우 비용이 발생하며 하루에 세금 미포함으로 30달러 발생합니다. 공항에서 20분정도 떨어져있고 차 렌트는 필수입니다. 주요 관광지인 화산국립공원과 마우케이아전망대와는 차로 약 2시간정도 걸립니다.

빅아일랜드에서는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소 적다보니 가성비 좋은 아웃리거코나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룸서비스는 따로 없으며, 필요시 커피포트를 호텔에서 제공하여 컵라면 등을 취식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해변은 차로 10분거리에 있으며 20분내로 월마트,코스트코, 주요 식당가 방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