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9~2016.03.04(4박5일)

팜투어를 통해 첫 해외여행이자 첫 신혼여행에 다녀오게되었어요~ ㅎㅎㅎ

허니문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떨리는데 ㅎㅎㅎ

그렇지만 괌은 교통비가 비쌌다는거 ㅠㅠ

버스는 4달러(한화 약 5천원돈...)라서

또 저녁 8시만 되도 버스끊기는

지역이 있더라고요  ㅠㅠ

택시는 20달러 ;;;;거리상관없이 ㅋㅋㅋ

부르는게 값!!

그러나 ㅎㅎㅎ

가이드분이 한국의 정서와 잘맞게 설명도잘해주시고

일정에 맞게 약속도 잘지켜주셔서 편안하게

이동했고 부담없이 쉬고

놀고 먹고왔어요.

기념품가게도 데려다주시고....ㅎㅎ 감사했어요!!

특전중에

돌핀크루즈골랐는데

커다란 요트타고 낚시도하고 연어랑 회등도 먹고~

음료수도먹고~ 돌고래랑 거북이도 보고

날씨가 최고여서 기분은 더 최고!!!

하루 첫끼는 조식으로 호텔식으로 먹었고

나머지는 함께하거나 자유롭게먹을경우 25달러 주셔서

먹고싶은거 맘껏먹었어요. 그중에

 core 라는 스테이크+해산물이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파인애플에 들은 코코넛도

마지막으로 여기서 본 원주민 춤공연도

인상적이었고요!

날씨는 비올때도있고~ 화창할때도있는데

건기에가서 그런지 비는 와봤자 보슬비수준...ㅎㅎ

사진도 잘나오고 ~ 그렇게많이 덥지도 않았네요.

마지막에서 하얏트호텔에서 찍은

오션 뷰...

뷰가좋아서 올려요 ㅎㅎㅎ

해변다보이고~

수영장도 보이고~

정말멋진 아침을 4번이나 맞이했었어요

다음에 또오고싶네요. 팜투어 ~

좋은 여행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