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는 태국음식이 한국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어서인지 아니면 저희가 잘먹어서인지 한국음식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살만 디룩디룩 찌고 왔답니다. ^^ 그중 맛있게 먹었던것이 낭유안섬에서 코코넛쉐이크 !! 호텔에서먹은것과는 차원이 틀리더라고요.. 낭유안섬에가면 꼭 코코넛쉐이크를 빨아줘야한다는거.! 우린 김유영 가이드 언니말을 잘들었던터라 짧은여행기간 맛있는것들만 먹은듯..!ㅋ

차웽에서도 분위기있게 ~ 맛나는 저녁식사 ..! 이또한 가이드언니에 힘을 받아...ㅋㅋ

저희 여행때는 비가왔지만 태국에 비오는것은 축복이라며 가이드 언니가 축복의 부부라고 해줬어요.. 산성비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비피하기 바빴는데 코사무이에서는 비가와도 저흰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물놀이를 하였죠 ㅎ

마지막날 밤에는 로맨틱 디너  라이브노래를 들으며 정말 분위기있게 식사했어요.. 연예때는 꼼장어, 막창, 순대국밥 아재 밥상들만 먹었던터라 정말 말대로 로맨틱한 저녁식사였답니다.

싸와디캅 ~ 태국식 인사하면서 한컷 !

코를 만지면 아들.. 귀를 만지면 딸을 낳는다길래 저는 코를 신랑은 귀를 잡고 찍었답니다..ㅋ

정말 5박7일동안 너무너무 푹쉬고 힐링하고 한국에 돌아왔답니다. (출근의 압박이..)

여행기간동안 "김유영" 가이드 언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런 즐거운 여행을 하지 못했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ㅋ

코사무이는 정말 나중에 태교 여행으로 한번더 오고싶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되서 또 코사무이에가면 김유영 가이드 언니 만나고싶어요.

코쿤카~ 유영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