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7일 예식후 푸켓으로 출발한
이광효♡김다영부부입니다
첫날부터 늦잠에 키도 방에 놓고 잠궈버리고 달러도 못찾고 어리버리 난리통에 가이드님이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저흴 잊을수 없으실 거에요 헤헤 ^^;;;;;;;;;
4박6일 짧지만 행복한 기억 가득했던 저희부부의 신행을 기록해봅니다
<칼리마리조트-로비>
사실 팜투어로 정하고나서는 더크레스트에 너무꽂혀있어서
룸이 없다는말에 너무 속상했는데 오기운매니저님이
더 좋은 곳으로 추천해주셨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볼때도 좋았던 곳인데 가보니 정말 방에서 창만 열어도 오션뷰가 펼쳐지는 ㅋㅋㅋㅋ
수영장도 너무멋졋는데 귀차니즘에 많이 누리지 못했네요ㅠㅠ 아쉽아쉽
일정에 치여 하루가 너무빨라요ㅠㅠ
<조식룸서비스>
<심신의안정후칼리마로비>
늦잠에 정신을 방에 놓고온지라 실례를 무릅쓰고 팡아만에는 가지못했어요...
많이 아쉬웠지만 조윤경실장님이 바로 선택 2일정으로 바꾸어 진행해주셔서
조식도 룸서비스로 보내주시구 푸켓 택시도 타보는 경험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택시안>
<마사지샵>
처음 받는 마사지에 정말 예식전날 잠도못잤는데 피로가 싹~다 풀려서
저녁에는 아침에 못한것까지 다 해버리리라 마음먹고 날라다녔습니다
<대망의 빠통시내>
사실 처음에는 가방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무서운마음이 먼저였는데
새로운 분위기에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맥주도 마시고 함께 게임도하고
하필 이기는바람에 데킬라도 마셨어요ㅋㅋㅋㅋㅋ
공짜 데킬라에 신이났는지도 모르겠지만은 긴장도 풀리면서 진짜 새로운 경험했습니다
<바람이 무지강햇지만 야경을보며 피자를 먹겠다는 의지>
<돌아가는 길>
아침을 못누린게 너무너무 아쉬워서 갈길을돌려 레스토랑을 누려요
저녁피자도 시켜먹고 좋은 풍경들도 눈에담고... 너무 날라다니는 바람에
달러가 함께 날라가고잇었지만 하나하나가 다 새록새록 떠올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랄아일랜드에서의 요트크루즈 그리고 스노쿨링>
사실 가기전에도 오기운매니저님이 너무나도 강추강추 했던 일정이라
스노쿨링은 꼭 추가했어요@@@덤으로 수중카메라촬영도 추가했지요 캬캬컄
평소 물에서 노는걸 좋아하는편이라 너무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
움직이는 요트안에서 찍어주시는 생동감있는 스냅도
스노쿨링도 너무 정말 기대이상의 경험이었어요
내려가는 도중에 귀가 아파서 잠간 당황했는데 현지가이드님이 침착하게 호흡법을 한번더 같이 해주셔서
무사 귀환했다는ㅋㅋㅋㅋ감사합니다
자격증을 꼭 따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신기하고 그날은 조금 흐려서
물이 맑지 않았는데도 바닷속 환경이 눈에 들어오니깐 정말 인어가 된느낌이랄까...
나중에 기회가되면 함께 자격증을 따볼 생각도 하고있어요~
니모는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오고싶었어요
귀여운 동물들과 코끼리
너무나도 신기했던 고무고무나무
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쓰는 메디*과 같은 원료라기에
다친곳에 바르기 바빳던 고무고무나무
저녁 트리사라 입성의 현장
지칠만 했지만 앞에 리조트도 참 너무나 좋았지만
푸켓에서 본 어떤것보다 더 좋고 너무나 좋았던 트리사라
사진만을 놓고 트리사라부터 정했기에 다른곳은 풀빌라4박도 가능한데... 했던 아쉬운 생각을
싹 없애주었던ㅋㅋㅋㅋ 정말 최고중에 최고
전날 리조트에서 기분과함께 달러를 날렸기에... 마트에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조윤경실장님이 바리바리 넣어주신 과일들도 장전하여 들어갔는데
안에 비치되어있는 초콜렛과 쿠키와 커피, 차 모든게 가득해서 사실.... 맥주만이 필요했구나
마트는 한국에 가져갈 거리를 샀어야 됬구나... 했던 ... 팁을 드립니다 하하
<조윤경실장님이가득가득챙겨주신현지과일들>
말이 필요 없는 트리사라의 하루와
맛있는 음식과 너무나도 친절했던 푸켓인들
이곳에서 지내면서 태국어를 공부하고싶고 신랑과 한번더 일년뒤 오늘을 기약했던 곳이기도 했어요
원없이 웃고 뛰고
벌써마지막날ㅠㅠ
왓찰롱사원입니다
슬리퍼를 못챙겨갔는데 최고의 기념품 트리사라슬리퍼를 마지막까지 잘활용했네요ㅋㅋㅋ
사원에 도착하니 웨딩촬영을 하고있는 분들도 있고 크고 웅장해서
사원이기는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의 궁전같은 곳이었어요
타타ㅏ타타타탁 소리가 엄청크게 울려서 ... 말로만듣던 테러가일어나나
놀랬는데 화약으로 쓰레기를 태우는것 같기도하고... 근데뭐 두세번들으니깐 폭죽같아요
미리알고가시면 저처럼 안놀래시겟죠?
...그리구 조윤경실장님이 기겁했던ㅋㅋㅋ
사원에서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과 코끼리 조형을 올라타 서로 사진찍어주며 신나서 자랑했는데
...타면안된다고합니다ㅜㅜ그것도모르고 저희는 마냥신나서...지송
다른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일정내내
비가 많이 오는 주였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저녁늦게 천둥번개가 치거나 마지막날 잔깐 비가 오는 정도라
빛나는 바다도 보고 맑은 하늘도보고
한국에서는 보지못할 자연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든것 같습니다
사실 결혼준비기간이 짧다면짧고 길다면 긴시간이었는데 신혼여행에 쏟은기간이 제일 많아요
어디를갈지 정하지못하고있기도했고 성격상 10군데 넘는 여행사를 비교할정도로
갈피를 못잡고있었어요 안양팜투어도없어지구...
막무가내로 팜투어본사에 안양점전화번호를 묻다가 오기운매니저님이
확신을 주셔서 바로 걱정해결했던 기억이나요
함께 맞춰주시고 추천해주시고 그후로는 거짓말처럼
신행걱정없이 다른 준비에 몰두할수있었어요ㅜㅜ
계약후에도 계속해서 알려주시구 ... 도움 너무 많이받았습니다
또 오기운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스노쿨링! 정말 안하고오면 후회할뻔했어요
저희의 바램대로 좋은 숙소와 일정을 계획해주셔서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조윤경실장님과 수탁현지가이드님 헤헤
처음시작부터 말썽쟁이 부부였는데
항상 더 챙겨주시고 좋은쪽으로 만들어주시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시고
마지막 선물까지... 방한켠에 잘 올려놓았습니다
일에 지치거나 힘들때 그리고 그리울때 ㅠㅠ 항상 떠올리면서 힘을 얻을께요
가는길까지 배웅해주시고 물도챙겨주시고ㅠㅠ
항상 웃는얼굴로 함께 해주셔서 행복한기운 듬뿍받고 이제 일상으로 갑니다
신혼이라는 설레임이 기다리고 있겠지유?
앞으로 태국에 대해서 많이 배워서
더 즐기고 돌아올 1년뒤 저희부부의 모습을 한번 더 떠올리며 그날을 기약해봅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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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랑신부님~ 오기운 담당자님을 통해서 푸켓으로 행복한 허니문여행 다녀오셨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랑신부님~ 푸켓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바쁘신와중에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신랑신부님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바쁘실텐데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행복한 신혼생활이어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신부님~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푸켓에서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되셔서 너무 기쁘네요 ㅎㅎ 앞으로도 사진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래요 ^^
신랑신부님 안녕하세요~~ 사진이 정말 행복해보이시고 신부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푸켓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셔서 기쁩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신부님^^ 바쁘신 와중에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ㅜ 출발하시기전에 이런저런 우여곡절도 많으셨는데 결론적으로 칼리마의 추천이 잘 되었다니 너무나도 다행이네요 ㅠㅠ 신부님 표정을 보니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보내신것같아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ㅎㅎ 스쿠버다이빙도 재밌게 하신것 같구요! 소중한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푸켓에서 즐거운시간 보내고오신거같아 다행입니다. 사진속의 신랑신부님을 보니 기분좋아지는 후기였습니다. 후기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