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일 식을 마치고 여유롭게 12.26일에 푸켓공항으로 출국!

새벽에 도착했기때문에 27일 오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즐겼답니다.

저희가 묵었던 모라쎄 리조트!!!!!

1층룸을 잡아서 바로 풀과 연결되있는 발코니~ 최고였어요

정말 중국인들이 보이지 않는 리조트더군요 ㅎㅎㅎㅎ

오후엔 액티비티를 즐기러 다른 팀들과 합류!

ATV도 타구~ 뱀부땟목~코끼리도 타고~

기대이상으로 매우매우 재밌었던~

ATV는 신랑만 운전한게아니구~

신부도 운전해서 더 재밌었던 ㅋㅋㅋㅋ

저녁은 노을이 보이는 식당에서 잘 식사하고~

다음날 카오락의 메인인 시밀란 섬을 위해 잤답니다~

시밀란섬은 정말 정말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이뻤고! 너무 재밌었고! 스노쿨링도 좋았던

스노쿨링할때 톰 가이드님께서 무섭지않게 잘 안내해주시고

방수팩에 핸드폰 넣어갔더니 저희 커플은 동영상도 찍어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라쎄리조트에서 2일 모라쎄 풀빌라에서 2일을 지냈는데

정말 숙소 이동안하고 모라쎄에서 4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여행내내 했답니다.

모라쎄리조트에 대한 후기가 많지않아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카오락 구시가지에도 가깝고 걸어서 10분이면 맥도날드에 갈수있어요~ 하하하

그리고 풀빌라에서 해변도 보이는 아주 행복한 경험이였어요~

만약에 주변에서 좋았냐고 물어보면 강추할 수 있어요 ㅎㅎㅎㅎ

좋은 여행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