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부부와 베트남 다낭 4박 6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베트낭 다낭에 도착하고 홀리데이호텔에서 이틀을 보냈지만 현재 리모델링이 한창이어서 사진은 패스 ...

첫날 다낭에 유명한 영흥사란 곳을 갔는데 날은 더웠지만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뒤로  다낭 도시가 내려다 보여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힌것 같네요~~~ ㅋ 뻥입니다 엄청 덥드라고요

호이안과 반야산

호이안에서 비가 안 왔더라면 정말 좋았을것 같은데 ... 제가 비 맞는걸 제일 싫어해서요 ...우리 가이드인 박천주 노력 앞에 제가 비를 맞고 사진을 첫번째 신혼보다 더 많이 찍고 더 많은 기억을 심어 주었네요 비록 몸은 망가졌지만 사진은 굿 ^^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박천주 고맙다... 아 가이드인 천주와 전 나이가 같아 지내는 동안 친구 먹었습니다

성격도 괜찮고 ... 신혼여행은 사진이다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친구가

정말 일주일 내내 똥이야기만 하드라구요 ㅋ 농담으로 근데 매력있어 ㅋ

마지막 이틀을 보낸 베다나 풀빌라

처음 홀리데이호텔도 좋았지만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조금 실망 ...

근데 이건 이틀 고생한 보답이라고나 할까 정말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가는 순간 저 뿐아니라 다들 와우 연발...

정말 최고였습니다 식당과 맛사지 역시 짱 저희 방에서는 거리가 있어 리조트 안에서는 버기 타고 왔다갔다 했네요

버기 타고 가는 길 정말 멋집니다